꽃봉우리

[꽃봉사2] 꽃다발 만들기, 생화 꽃코사지 만들기,구립 사회복지관 꽃 봉사활동

눈사람 호텔리뷰 2022. 4. 3. 11:35

화훼장식기능사 자격 취득 후 꽃으로 봉사하는 삶.

집에서 짧아진 꽃을 펼쳐놓으니 은근히 양이 꽤 되었다.
짧아진 꽃으로도 꽃 봉사활동 할 수 있다.

꽃 봉사활동 하기로 미리 연락해 둔 구립 사회복지관에서 5명 정도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원에 맞게 꽃을 미리 소분해서 준비해갔다.

꽃을 미리 신문지에 나눠서 준비해가면 각자 나눠준 신문지를 펼쳐놓고 꽃 작업하기 때문에 마무리할때 치우기도 용이하다.

꽃을 나눠주고 여분의 꽃은 꼭 남겨놔야 한다.
분명히 꽃 바꿔달라 하는 하는 사람이 생긴다. 나도 여분의 꽃을 준비해놨다가 얼른 바꿔드렸다.
못생긴 꽃은 내가 시연하고 예쁜꽃은 나눠드렸다.

짧은 꽃으로 생화코사지 만들고 + 긴꽃으로 꽃포장하기 했다.

생화 카네이션코사지 + 꽃다발 포장 완성
두개 작품 완성하는데 딱 50분 걸리고 10분동안 사진촬영하였다.
꽃 포장지 꺼냈는데 화사한 포장지 색을 보기만해도 봄 느낌 난다며 좋아해주셨다.


구립사회복지관 직원이 복지관에서 준비했다며 선물 몇개 챙겨주셨다. 무언가를 대가를 바란것은 아니지만 구립 사회복지관에서는 봉사활동자에 대한 대우가 좋아서 인상깊었다.
다음에도 또 봉사활동으로 찾고 싶은 곳.
소소하지만 꽃 보고 만지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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