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스파] 내돈내산 쉐라톤 더스파 다녀온 찐후기, 스트레스 받았을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 위치한 '더스파 호텔 마사지' 받아본 후기를 작성합니다.
광고아님 내돈내산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 review of the 'The Spa Hotel Massage' located at the 'Sheraton D Cube City Hotel'.
This is not an advertisement, but my own money.
가끔 그런 날 있을거에요.
-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몸이 찌뿌둥하다. 스트레스 받았다. 마사지 받고 싶다 -
저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마사지 받는 걸 좋아합니다.
동네 에스테틱도 다녀보고 호텔 스파도 다녀봤는데
확실히 고급진 호텔에서 스파 관리를 받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구요.
(뭔가 대접받는 기분~ 하 이 맛에 개미처럼 모아 돈 쓴다..)
There will be days like that.
- Today was really hard. My body feels heavy. I'm stressed. I want to get a massage. -
I like getting a massage to relieve stress.
I've been to a local aesthetic salon and a hotel spa,
and I've definitely found that getting a spa treatment at a fancy hotel relieves stress.
(I feel like I'm being treated~ I save up money like an ant for this taste..)
이날은 뚜벅이라 쉐라톤 호텔에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위치는 신도림역 내려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On this day, I took the subway to the Sheraton Hotel.
The location is good because it is directly connected to Sindorim Station.
쉐라톤 호텔 마사지샵은 28층이에요.
이곳은 1층 엘리베이터 타는 곳인데 천장 장식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물방울이 몽글몽글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The Sheraton Hotel massage shop is on the 28th floor.
This is the elevator on the first floor. I took a picture because the ceiling decoration was pretty.
I felt like water droplets were rising up.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이 메인로비인데, 로비 뷰가 좋고 가성비 있는 호텔 에프터눈티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지인들과 호텔 에프터눈 티 경험하러 두번이나 방문한 곳입니다.
The Sheraton D Cube City Hotel has a main lobby on the 41st floor, and is famous for its great lobby view and affordable hotel afternoon tea.
I have visited this place twice with friends to experience hotel afternoon tea.
더스파 도착했는데 따뜻한 차를 서비스 해 주었어요.
차는 우롱차, 백차 중 선택 가능했고 역시 호텔 마사지 샵이라 웰컴티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관리받을 오일( 릴렉세이션, 굿슬립, 바이탈리티 ) 도 선택 가능한데 저는 잘 자고 싶어서 굿슬립 선택했어요.
When I arrived at The Spa, they served me warm tea.
I could choose between oolong tea and white tea, and since it was a hotel massage shop, I liked that they had welcome tea.
I could also choose the oil I would receive (relaxation, good sleep, vitality), but I wanted to sleep well, so I chose good sleep.
웰컴티 마시고 관리받으러 룸으로 이동했어요.
보니까 관리 받는 룸이 많아보였습니다.
룸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당일예약이 가능했어요.
After drinking welcome tea, I went to the room to receive treatment.
When I looked, there seemed to be many rooms for treatment.
Maybe it was because there were many rooms, but I was able to make a same-day reservation.
관리실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룸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마사지 받기 전 화장실 이용할 때 동선이 편했어요.
화장실 안에는 토너, 에멀젼, 빗, 면봉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관리사가 중간중간 압이 괜찮은지 확인해주고 좋았어요.
마사지 받는 동안 철컹철컹 하고 신도림역 열차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렸어요.
처음에 선택했던 오일을 몸에 떨어뜨리는데 뜨거워서 몸을 들썩였어요;
깜짝 놀랐는데 오일이 점점 식으니 나중에는 안 뜨겁더라구요.
I came into the management office and the atmosphere was cozy and nice.
Since there was a bathroom in each room, it was convenient to change into a gown and use the bathroom before getting a massage.
There were toner, emulsion, combs, and cotton swabs in the bathroom.
It was nice that the manager checked the pressure from time to time.
During the massage, I could hear the clanking and the sound of the train at Sindorim Station periodically.
When I first dropped the oil I chose on my body, it was so hot that I shook my body;
I was surprised, but the oil gradually cooled down and it wasn't hot at all.
모든 마사지 관리가 끝나면 릴렉싱 룸으로 안내해 줍니다.
릴렉싱 룸에 와보니 선반에 각종 차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After all the massage treatments are finished, you will be guided to the relaxation room.
When I came to the relaxation room, there were various teas on display on the shelves.
릴렉싱룸 여기 의자 정말 편했어요.
이곳에서 휴식하고 있으면 다과와 함께 따뜻한 차를 줍니다.
곳감에 백차가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커플, 가족, 지인과 함께 마사지 받고 여기서 담소 나누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Relaxation Room The chairs here were really comfortable.
While you are resting here, they serve you warm tea with refreshments.
The white tea goes well with the persimmon and is delicious.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get a massage with a couple, family, or acquaintances and chat here.
오늘 하루 일이 정말 힘들고 몸이 고단했는데 마침 당일예약 가능해서 피로 풀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렸어요.
나만의 스프레스 푸는 방법이고 수고한 나에게 돈 쓰는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Today was a really hard day and my body was tired, but I was able to make a same-day reservation, so I was able to relieve my fatigue and stress.
It was my own way of releasing stress, and I didn't regret spending money on myself for working hard.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추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2021년 10월 31일 영업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쉐라톤 호텔이 오피스 빌딩으로 바뀌고 싱가포르계 부동산투자회사(케펠자산운용)에 매각했다네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가성비 에프터눈티 세트로 여러번 방문했었던 추억이 있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이제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관련 글을 찾아보는 사람도 없어지겠죠..
[Additional!!] I heard that the 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has closed.
It closed on October 31, 2021.
Now, the Sheraton Hotel has been turned into an office building and sold to a Singaporean real estate investment company (Keppel Asset Management).
I have memories of visiting the 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several times for its cost-effective afternoon tea set, so it's really unfortunate.
Now, no one will look for articles related to the Sheraton D Cube City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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