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조식 후기, 내돈내산 찐후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캠퍼트리 숙소 포스팅에 이어 '캠퍼트리 조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아시다시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전원주택형 숙소'라서 장 봐온거 요리 해 먹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냉장고가 커서 마트에서 장을 충분히 보고 숙소 안에서 요리해 먹으면 좋았으려나.. 

우리 가족은 그 생각을 하지 못하고 간단한 음료와 물과 간식 정도만 사 가지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하아.. 실수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following the Camper Tree accommodation posting, I will leave a 'Camper Tree breakfast review'.

As you know, Campertree Hotel & Resort is a 'house-type accommodation', so there will be many people who cook what they bought.
I wonder if it would have been good to buy enough groceries at the mart and cook in the accommodation since the refrigerator is large..
My family didn't think about that and went back to the accommodation with only simple drinks, water, and snacks. Haa.. What a mistake.

 

 

숙소에서 조식 먹는 호텔동이랑 거리가 꽤 멀어서 차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호텔 조식 먹으러 자동차 타고 고고씽~~ ㅋㅋ

호텔동 앞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아침 먹으러 왔는데 주차 공간이 이미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 주차하고 다시 또 걸어서 갔습니다. ^^;;; 하아... 귀찮.... ㅋㅋ

 

The hotel building where we eat breakfast is quite far from our accommodation, so we have to take a car to get there.
Let's go eat hotel breakfast by car~~ ㅋㅋ
There wasn't enough parking space in front of the hotel building, so when I came to eat breakfast, there was already no parking space.
So I parked somewhere else and walked there again. ^^;;; Sigh... annoying... ㅋㅋ

 

 

캠퍼트리 조식 먹으러 왔는데 자리가 거의 없을 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창가에 남아있는 저 자리도 그나마 금방 사람들이 앉아 버렵답니다 ㅎㅎ

조식 먹는 공간은 뷰가 좋아요. 탁 트인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니 정말 상쾌했답니다.

I came to Campertree for breakfast, but there were so many people that there were hardly any seats left.
Even the seats left by the window were quickly taken by people. ㅎㅎ
The breakfast area has a nice view. It was really refreshing to have breakfast in an open space.

 

메뉴들을 살펴 볼게요. 

빵 , 제주 전복죽, 수제요거트, 계란요리, 면요리, 밥 과 김 그리고 김치, 매콤닭볶음요리, 샐러드, 카프레제, 연어, 고구마샐러드, 만두, 춘권, 시리얼, 과일, 우유, 오렌지주스, 자몽주스,사과주스, 커피머신 등등 있습니다. 

Let's take a look at the menu.
There's bread, Jeju abalone porridge, homemade yogurt, egg dishes, noodles, rice and seaweed, kimchi, spicy stir-fried chicken, salad, caprese, salmon, sweet potato salad, dumplings, spring rolls, cereal, fruit, milk, orange juice, grapefruit juice, apple juice, coffee machine, etc.

 

어린이 식판에 아이가 마음에 드는 음식을 담아 마음껏 먹게 했어요.

조식 먹을때 보니까 부모님 모시고 온 가족단위가 많아보였고 아기들 어린이들이 특히 많았어요.

전원주택형 숙소라 공간이 넓어서 가족여행에 특화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I put the food my child likes on the children's plate and let him eat as much as he wants.
When I looked around for breakfast, there seemed to be a lot of families with their parents, and there were especially a lot of babies and children.
I think it's a place specialized for family trips because it's a country house type accommodation with a lot of space.

 

캠퍼트리 호텔 조식을 먹어보니 기억에 남는건 전복죽이 맛있었고 특히 수제 요거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딸기 또는 블루베리 콩포트를 넣어서 꼭 드세요 진짜!!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어요. 

 

When I had breakfast at Campertree Hotel, the most memorable thing was the abalone porridge, and especially the homemade yogurt, which was really delicious.
You should definitely try it with strawberry or blueberry compote, really!!
It was a satisfying breakfast.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2021.06.13 - [호텔&리조트 리뷰]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내돈내산 후기, 제주도 한달살기 하고 싶은 곳, 제주도 스카이캐슬 전원주택단지 간접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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