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콘스탄스 무푸시] 올인클루시브, 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몰디브 리조트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몰디브 '콘스탄스 무푸시 리조트' 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honeymoon experience at the Maldives 'Constance Moofushi Resort'.

 

몰디브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에요. 

몰디브 말레 공항도 섬으로 되어 있엇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펼져지는 광경이 바로 이 모습니다.  
트렁크 가방 끌고 공항 게이트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바닷가 공항이라니... 전세계를 다녀봐도 진짜 처음 보는 광경이라 입이 떡 벌어집니다.

Maldives is a country made up of islands.
The Maldives Male Airport is also made up of islands. This is the view that unfolds as soon as you exit the airport.
This is a picture I took as soon as I left the airport gate with my trunk in tow.
A seaside airport... I've been all over the world, but this is the first time I've seen this kind of sight, and my mouth is wide open.

 

 

몰디브 공항에서 리조트 갈 때, 스피드 보트 타고 가는 방법과 경비행기 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 
보통 공항섬과 가까운 위치 리조트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공항섬과 멀리 위치해 있는 리조트는 경비행기를 탄다고 해요.
이번에 예약한 '콘스타스 무푸시 리조트'는 경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위치입니다. 

몰디브에서 경비행기 타고 멀리 갈수록 수중환경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멀리 잡았어요.

경비행기 타는 방법은 각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공항 라운지에서 기다렸다가 직원 안내에 따라 경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저는 몰디브에서 저 스피드보트 타봤는데 정말 빠르고 무섭더라구요.

특히 큰 파도를 만나면 여행용 트렁크이 배 안을 막 굴러다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반면에 경비행기를 타고 가면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몰디브 섬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그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지금 생각해봐도 이색적인 체험이었고, 스피드보트 보다 경비행기 타고 가는 리조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When going to a resort from the Maldives airport, there are two ways to go: by speedboat or by light plane.
Usually, resorts located close to the airport island take a speedboat, and resorts located far from the airport island take a light plane.
This time, I booked 'Constas Moofushi Resort', which is located in a location where you have to take a light plane.
I heard that the farther you go in the Maldives, the better the underwater environment is, so I intentionally chose a farther place.
To take a light plane, wait at the airport lounge operated by each resort and follow the staff's instructions to take a light plane.
I took that speed boat in the Maldives and it was really fast and scary.
Especially when there were big waves, I remember the sight of my travel trunks rolling around inside the boat.
On the other hand, if you take a light plane, you can see the Maldives islands from the sky, and the scenery is really beautiful.
Even thinking about it now, it was a unique experience, and I strongly recommend taking a light plane to a resort rather than a speedboat.

 

 

 

몰디브 콘스탄스 무푸시 리조트에 도착하니 웰컴드링크를 줬어요.

위에 녹색거품이 떠 있는 주황색빛 음료였어요. 

유리잔 옆에 조개를 하나하나 놓았을 생각하니 뭔가 정성이 느껴집니다.

리조트에 한국말 하는 직원이 상주해있어서 처음 도착했을때 한국말로 리조트 내 시설이나 도움될 정보 등등 다 설명해 주셨어요.

 

When I arrived at Constance Moofushi Resort in Maldives, I was given a welcome drink.
It was an orange drink with green bubbles floating on it.
I felt a sense of sincerity when I thought of the shells placed one by one next to the glass.
There was a Korean-speaking staff member at the resort, so when I first arrived, they explained the resort's facilities and helpful information in Korean.

 

 

저 커다란 새는 리조트에 자주 나타나는 야생 새라네요. 일주일 머무는 동안 여러번 봤어요.

리조트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수건으로 백조모양을 만들어서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이때 내가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왔구나.. 감동하고 실감이 났습니다. 

That big bird is a wild bird that often appears at the resort. I saw it several times during my one-week stay.
After checking in at the resort and going into my room, I saw that it was decorated beautifully with a swan shape made with towels.
At that moment, I realized that I was married and on my honeymoon.. I was touched and it felt real.

 

수중 환경이 너무 좋아서 스노쿨링할때 바다거북이, 가오리, 아기상어등 해양생물을 많이 만났어요.
5월은 몰디브가 우기라서 비오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리조트에서 기념품으로 에코백, 스카프, 쪼리신발을 줍니다.

가방은 동네 마실 다닐때마다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The underwater environment was so good that I saw many marine life such as sea turtles, stingrays, and baby sharks while snorkeling.
May is the rainy season in Maldives, so there were more rainy days. Please note.
The resort gives you an eco bag, scarf, and flip-flops as souvenirs.
I use the bag very well whenever I go to the local bar.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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