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LA 핫플레이스,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수영장, 헬스장, LA 인터컨티넨탈 엘리베이터 타는법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LA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Intercontinental Downtown Hotel' that I used when I visited LA.

 

 

LA 인터컨티넨탈 호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조명 켜진 계단부분은 물이 흐르고 있는 분수대에요. 

야자수에 조명도 켜져있고 전체적 분위기가 너무 예뻤어요. 

 

This is the entrance to the LA Intercontinental Hotel.
The illuminated staircase is a fountain with flowing water.
The palm trees were also illuminated, and the overall atmosphere was very pretty.

 

 

호텔 로비는 70층이에요. 체크인을 위해 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70층으로 올라갑니다.
로비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중간중간 멈추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 호텔을 이용해보니까 로비가 높은층에 있는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구요.  

단점은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사용 빈도수가 훨씬 많아지고 그만큼 전기를 많이 소진해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비를 높은 층에 배치한 것은 고객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실용성보다는 고급스러운 경험에 초점을 맞춰서 로비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전망 뷰는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hotel lobby is on the 70th floor. To check in, take the express elevator up to the 70th floor.
There is a separate elevator to the lobby, so it was nice that it didn't stop intermittently.
After using this hotel, I could clearly see the pros and cons of having the lobby on a high floor.
The con is that since many people visit every day, the frequency of elevator use is much higher, and that means a lot of electricity is consumed. Nevertheless, it is said that the lobby is often located on a high floor to provide a special experience for customers. I think that the open view from the lobby is a huge advantage because it focuses on a luxurious experience rather than practicality.

 

 

70층 로비 모습이에요. LA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고 뷰가 아주 끝내줬어요.
신생호텔이라 그런지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깔끔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보니까 LA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핫플레이스'라고 하더라구요.
뷰가 좋다보니까 로비라운지에서 간단히 음료만 마셔도 만족도가 높은 곳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발렌타인데이 였는데, 데이트하려고 연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엘리베이터 한번 타려고 줄서서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This is the 70th floor lobby. You can see the entire LA city at a glance and the view is amazing.
Since it is a new hotel, the atmosphere and interior are modern and clean, which is really nice.
I heard that the Intercontinental Hotel is a 'hot place' in LA.
Since the view is good, it seems like a place where you can be satisfied even if you just have a drink in the lobby lounge

The day I visited was Valentine's Day, and there were a lot of couples coming for dates.
I remember standing in line to get on the elevator.

 

 

70층에서 체크인 하고 룸키를 받았어요. 

이제 방으로 이동해볼게요. 후훗

 

I checked in on the 70th floor and received my room key.
Now let's go to the room. 

 

 

쨔쟌~ 방에 들어왔어요. 세련된 방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침대 위 벽 한칸을 가득 채운 켈리포니아 사진이 있는데 이건 방마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론 ㅋㅋ 깔끔한 흰색벽으로 없는게 나은것 같습니다만...

 

Wow~ I came into the room. I liked the stylish interior.
There's a picture of California that fills up one wall above the bed, but it seems to be different in each room.
Personally, I think it's better to have a clean white wall without it...

 

커튼 열어봤는데 뷰가 뭐 거의 스카이라운지 급이라서... 와...감동
컵라면 하나 먹어도 여긴~~그냥~~ !! 고급 레스토랑으로 순간이동 쌉가능합니다. 
호텔 앞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식사 포장해 온 후, 방으로 후다닥 들어와서 식사했지요. 

 
I opened the curtains and the view was almost like a sky lounge... Wow... I was so touched
Even if you eat a cup of ramen, this place~~just~~!! You can teleport to a high-class restaurant.
After getting a meal to-go from the food court in the shopping mall in front of the hotel, I quickly went back to my room and ate.

 

 

방안에 커피캡슐과 티 캡슐 그리고 커피머신이 있어요.
(티백이 아닌) 티 캡슐을 보니 신기했어요. 

캡슐형 티 제품은 커피캡슐처럼 안에 찻잎 재료가 밀봉되어 있어, 머신을 사용해 물을 통과시켜 차를 우려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티백으로 차를 마시다보면 찌꺼기가 둥둥 뜰 때 있잖아요. 티 캡슐로 차를 직접 마셔보니 찻잎 찌꺼기가 남지 않아서 간편했어요.

 

There are coffee capsules, tea capsules, and a coffee machine in the room.
I was surprised to see tea capsules (not tea bags).
Capsule tea products are like coffee capsules, with tea leaves sealed inside, and the machine is used to brew the tea by passing water through it. When you drink tea with a tea bag, there are times when the grounds float. When I tried drinking tea directly with a tea capsule, there were no tea leaves left, so it was convenient.

 

 

이곳은 화장실입니다. 깔끔 그 자체였어요 !!!

여기는 욕조가 일본식 욕조처럼 굉장히 깊어요. 그래서 반식욕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 깊숙히 따뜻한 물 받아서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화장실 유리창이 그라데이션 창문이라 위로 점점 갈수록 안이 다 보여요.
다행인건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화장실 유리창을 가릴 수 있습니다. 

 

This is the bathroom. It was clean itself!!!
The bathtub here is very deep like a Japanese bathtub. So I definitely recommend you try a half bath.
The bathroom glass window is a gradient window, so you can see everything inside as you go up.
Fortunately, there are blinds installed, so you can cover the bathroom glass window.

 

 

호텔 어메니티는 샴푸,린스, 바디로션, 바디샤워 4종세트로 있었고 그밖에 면봉, 화장솜,샤워캡 등이 있어요.

유리컵 대신 일회용품 컵이 있는데 저는 이게 더 좋았어요.

왜냐면 호텔에서 유리컵을 더럽게;; 안 닦는다는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요.

 

Hotel amenities include shampoo, conditioner, body lotion, and body shower set of 4, and cotton swabs, cotton pads, and shower caps.
Instead of glass cups, there are disposable cups, which I liked better.
Because I've heard rumors that hotels don't clean their glass cups.

 

 

옷장에 샤워 가운이 있는데 이렇게 고급진 샤워가운을 본 적이 없어요.

왜냐면 가슴 위치에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마크가 있고, 입으면 거의 코트 입은것처럼 엄청 두툼하더라구요. 

허리끈 묶는 고리가 두개나 있어서 위치 조절도 가능합니다. ( 헐 진짜 세심하네요. 이런거 처음 봐 )

 

I have a bathrobe in my closet, and I have never seen such a luxurious bathrobe.
Because it has the Intercontinental brand mark on the chest, and it is so thick that it almost feels like wearing a coat.
There are two loops to tie the waist, so you can adjust the position. (Wow, that's really thoughtful.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before.)

 

 

조명 조절 패드에요.
DO NOT DISTURB카드가 없고 대신에 "Privacy 버튼" 눌러 놓으면 됩니다.

 

It's a light control pad.
If you don't have a DO NOT DISTURB card, you can just press the "Privacy Button" instead.

 

 

보통 호텔 침구는 하얀색이 많은데, 여긴 그레이톤 이불이 한겹 더 덧대여 있었어요. 

컬러감도 그렇고 너무 세련되지 않나요?!!

침대 프레임이 푹신한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고급스런 호텔 이미지에 아주 적합했어요.
특히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있어서 지나갈때 다리 쓸려도 다칠일이 없고 정말 좋았습니다. 
이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정말 만족했어요. 최고의 호텔입니다. 

Usually hotel bedding is mostly white, but here, there was an extra layer of gray-toned comforter.
The color is also very sophisticated, isn't it?!!
The bed frame was finished with soft leather, so it was perfect for the luxurious hotel image.
In particular, the corners were rounded, so you wouldn't get hurt if your legs were rubbed when you passed by, which was really nice.
I was really satisfied with my stay at this hotel. It's the best hotel.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법>
'LA 인터컨티넨탈 호텔' 은 엘레베이터 이용하는 법이 조금 복잡해요.

우선 엘베 타면 안에 층 버튼이 없음;;; ( 1차 당황 )
당황하지 마시고 엘리베이터 밖에 키패드가 있거든요?! 원하는 층을 누른 후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많은데 아무 엘리베이터 막 타지 마시고 ( 2차 당황 )

어느 엘리베이터를 타야할지 그림에서 방향으로 나와요. 

 

<How to use the elevator>
'LA Intercontinental Hotel' is a bit complicated to use the elevator.
First of all, there are no floor buttons inside the elevator;;; (1st panic)
Don't panic, there's a keypad outside the elevator?! Just press the floor you want and get on the elevator that arrives.
There are many elevators, so don't just take any elevator (second panic)
The direction in the picture shows which elevator to take.

 

<엘리베이터 타고 호텔 방으로 가는 법 >

 

방법1) 1층에서 ->70층 로비 갔다가-> 엘레베이터 갈아타고 원하는 객실층으로 가기
방법2) 1층에서 -> 31층 -> 엘레베이터 갈아타고 원하는 객실층 가기

 

LA 인터컨티넨탈 호텔 엘리베이터가 모든 층에 서는게 아니고, 운영하는 층별로 엘리베이터가 나누어져 있어요.

참고로 객실층은 31층부터 52층 사이에 있습니다.

<How to get to your hotel room by elevator>

Method 1) From the 1st floor -> Go to the 70th floor lobby -> Transfer to the elevator and go to the desired guest room floor

Method 2) From the 1st floor -> 31st floor -> Transfer to the elevator and go to the desired guest room floor

The elevators at the LA Intercontinental Hotel do not stop at every floor, but are divided by the floors they operate on.
For reference, the guest room floors are between the 31st and 52nd floors.

 

호텔 1층에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파는 '카페WG' 가 있어요.

이 호텔 카페를 이용한 솔직한 후기를 다음 포스팅으로 남겨놓겠습니다. 

 

There is a 'Cafe WG' on the first floor of the hotel that sells simple drinks and sandwiches.
I will leave an honest review of this hotel cafe in the next post.

 

 

LA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헬스장이랑 수영장이 있는데 가는 법이 헷갈릴 수 있어요. 저도 한참 헤맸거든요.

이 호텔은 높은 건물동과 낮은 건물동이 있는데, 낮은 건물동 5층은 수영장 그리고 6층은 헬스장입니다. 

가는법1) 방 > 1층으로 내려와서 > 카페WG 지나 낮은 건물 동으로 갑니다 > 낮은동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pool 사인보고 에스컬레이터 타기
가는법2) 방 > 70층 로비 > 엘리베이터 갈아타고 6층에서 내리기

There is a gym and a pool at the LA Intercontinental Hotel, but it can be confusing to get there. I had a hard time getting there.This hotel has a high building and a low building. The 5th floor of the low building has a swimming pool and the 6th floor has a gym.

Directions 1) Room > Go down to the 1st floor > Pass Cafe WG and go to the lower building > Take the elevator in the lower building  or take the escalator after seeing the pool sign
Directions 2) Room > 70th floor lobby > Change elevators and get off on the 6th floor

 

 

이곳은 6층 헬스장이에요.
완전완전 넓고~~ 시설 좋고~~ 클럽같은 음악 나오면서 핫하디 핫한 헬스장이었어요. 

이때까지 다녀본 호텔 헬스장 중 가장 좋았던 곳. 

 

This is the 6th floor gym.
It's totally spacious~~ The facilities are great~~ It's a really hot gym with club-like music.
This is the best hotel gym I've ever been to.

 

 

이곳은 5층 수영장이에요.

야외수영장만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영장 운영시간은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This is the 5th floor pool.
There is only an outdoor pool, but no one was using it because the weather was cold.
Please refer to the photo for the Intercontinental Hotel pool operating hours.

 

 

비록 추워서 수영장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수영장에 썬베드도 많고 휴식공간이 충분해 보였어요.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Although I didn't use the pool because it was cold, 

it looked like there were plenty of sunbeds and plenty of space to relax.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2023.02.22 - [호텔맛집 리뷰] -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1층 카페WG 솔직후기, 미친 미국물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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