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쉐라톤호텔] 쉐라톤 엘크 그로브 스위트 호텔, 시카고 쉐라톤 호텔 수영장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쉐라톤 호텔' 을 이용한 경험을 기록합니다.

시카고에는 쉐라톤 호텔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 '쉐라톤 스위트 엘크 그로브 호텔'을 이용했던 경험이에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be writing about my experience at the 'Sheraton Hotel' in Chicago, USA.
There are several Sheraton hotels in Chicago, and among them, I stayed at the 'Sheraton Suites Elk Grove Hotel'.

 

 

호텔에 도착했는데 로비 옆쪽에 간이 상점이 있었어요. 

과자, 물, 음료수, 건전지, 상비약 등을 팔고 있었어요. 

When I arrived at the hotel, there was a convenience store next to the lobby.
They were selling snacks, water, drinks, batteries, and over-the-counter medicine.

 

 

체크인 하고 방으로 갑니다. 웰컴 쉐라톤 후후~
Check in and go to my room. Welcome Sheraton, hoohoo~

 

이 곳 쉐라톤 호텔 이름에 '스위트'가 붙여진 이유를 알 것 같애요.
왜냐면 이곳 기본 스타일 방이 스위트룸 처럼 거실과 침대룸이 나눠져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양쪽으로 문 열면서 침대로 쉬러 들어갈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I think I know why the Sheraton Hotel here has 'Suite' in its name.
Because the basic style room here is like a suite, with the living room and bedroom separated.
For some reason, I felt good when I opened the doors on both sides and went to sleep on the bed. 

 

호텔에 슬리퍼 없으니 슬리퍼 챙기세요. 미국 호텔은 보통 슬리퍼가 없습니다.

집안까지 신발신고 들어가는 문화라서 그런것 같애요. 

 

The hotel doesn't have slippers, so bring your own. American hotels usually don't have slippers. I think it's because it's a culture where you have to wear shoes inside the house.

 

화장실은 깔끔하고 평범해요.
호텔 어메니티는 대용량으로 비누, 핸드워시, 샴푸, 린스, 바디워시,바디로션 이 준비되어 있어요.

The bathroom is clean and plain. Hotel amenities include large quantities of soap, hand wash, shampoo, conditioner, body wash, and body lotion.

 

 

창밖으로는 호수뷰가 보입니다.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우와 ~~하면서 들어왔어요. 

이 호텔은 시카고 시내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비록 주변에 우드필드 몰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아무것도 없는 한적한 곳이에요. 이런 한적한 곳에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나 알아봤더니,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휴가를 원하는 가족여행객이나 근처에 부서 오헤어 국제공항이 있어 비지니스 여행객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There is a lake view outside the window. As soon as I came in, I was like, “Wow~~”

This hotel is located 30 minutes from downtown Chicago, and although there is a Woodfield Mall nearby... it is a quiet place with nothing else to do. I looked into what kind of people use this quiet place, and it seems that it is mostly used by families or business travelers who want to get away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the city.

 

 

이 호텔 호수에 오리?? 구스??가 많이 살고 있어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방에서 구스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서로 멀리서 부르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만요.
저 멀리 호수에서 헤엄치는 구스의 모습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There are a lot of ducks?? and geese?? living in this hotel lake.
It was fun to watch the geese from my room while staying here.
They were calling each other from afar and fighting and it was chaos.
When I saw the geese swimming in the lake far away, I felt a sense of peace.

 

 

노을지는 풍경도 참 예쁘네요. 
The sunset scenery is also very pretty.

방안에 물 두병 무료구요. 전자레인지와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스타벅스 커피 원두가 있어 내려 마실 수 있습니다. 

 

There are two free bottles of water in the room.

It was convenient because there was a microwave and mini fridge.

There are Starbucks coffee beans so you can brew your own coffee.

 

 

핸드폰과 티비를 연결해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어요.

티비아래 서랍 손잡이가 (가방손잡이 같은 )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보기엔 예쁘지만 가죽은 사용하다 보면 닳게 되는데...

오래 쓸 가구 손잡이를 가죽으로 디자인 한 것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You can watch Netflix by connecting your phone to the TV.
I saw that the drawer handle under the TV was made of leather (like a bag handle).
It looks pretty, but leather wears out over time...
I thought it was really unique that the handles for furniture that will be used for a long time were designed with leather.

 

 

베개와 이불에 쉐라톤 마크가 달려 있네요. 

직접 이용해보니까 쉐라톤 침구는 푹신하고 참 좋았습니다. 

The pillows and blankets have the Sheraton mark on them.
I tried it myself and found the Sheraton bedding to be soft and nice.

 

 

호텔 피트니스는 24시간 운영되고 있구요.

수영장에 가봤는데 수질 관리를 안하는지;;;  수영장 물에 부유물이 둥둥 떠 있었어요.

호텔에서 수영하다가 부유물 보자마자 왠지 더러운 물인 것 같아서 그냥 바로 나왔어요.

The hotel fitness center is open 24 hours.
I went to the pool, but they don't manage the water quality;;; There was floating debris in the pool water.

I was swimming in the hotel, and as soon as I saw the floating debris, I thought it was dirty water, so I just got out.

 

호텔 밖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걷기 좋았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침 조식 먹어보고 경험을 기록해 볼게요. 

 

There was a walking path outside the hotel, so it was nice to walk.
Next post, I will try breakfast and write about my experience.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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