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꽃포장지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핑크빛 포장지 사와서 집에서 꽃포장 해봤다. 가격은 1000원.
결론은 다이소 꽃 포장지 생각보다 괜찮다.
컬러도 참 예쁘다. 특히 핑크빛 강추.
인터넷에서 생화꽃 택배받아서 + 다이소 꽃포장지로 포장하면 = 가성비 셀프꽃다발 완전 가능.
꽃포장할때는 계속 수정하면 수정할수록 꼬질꼬질해지는 종이재질 때문에 한번에 종이 잡아서 묶고 포장하는게 중요하다.
생화꽃 택배 받을때 같이 온 벌집모양 완충지.
완충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서 꽃포장 해보았다.
벌집모양 완충지로 꽃포장해봤는데 생각보다 꽃다발 분위기가 괜찮았다. 뭔가 화려하진 않지만 친환경적이고 소박한 꽃다발 느낌.
꽃다발을 구립 지역아동센터에 꽃기증하였다. 구립 지역아동센터에서는 40명정도 되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음기회에 꽃강의 봉사활동 하기로 약속잡고 나왔다.
벌집모양 완충지 재활용해서 두송이 꽃포장한 모습.
비닐 없이 벌집모양 왼충지로 꽃을 감싸본 모습.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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