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사15] 구립 복지관, 꽃꽂이 봉사활동, 꽃화분 만들기, 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하기

꽃으로 봉사하는 삶.
구립 OO복지관 꽃꽂이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에 오신 수강생들은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이력이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꽃꽂이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셨던 분들에게 내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20대부터 어머님들까지 다양한 나이대 수강생들이 오셨다.

꽃꽂이 활동을 하고 나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 동안 아무생각도 안하고 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힐링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완성된 풍성한 꽃꽂이화분 모습.
모두 힐링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어떤 수강생 한분이 나에게 꽃을 배우고 싶다고 꽃집이나 꽃강의 클래스를 하는지 문의해주셨다. 지금은 꽃을 취미로만 하고있고 봉사활동하는 중이라고 답변해주었는데 처음 듣는 피드백이라 마음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