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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우리

인터컨티넨탈 호텔 꽃꽂이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4. 3. 7.

꽃꽂이를 취미로 하다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이후...
평소 호텔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니 호텔 꽃꽂이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중 화훼장식기능사 때 배우던 '부채형 꽃꽂이' 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보고 기록을 남긴다.

시드니 갔을 때 인터컨티넨탈 로비에서 볼 수 있었던 부채형 꽃꽂이.
솔직히 부채형 꽃꽂이를 배우면서 이러한 형태는 장례식 국화꽃 꽂을때나 사용하려나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서구권에서는 크고 웅장한 느낌의 부채형 꽃꽂이를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음 작품은 인터컨티넨탈 클럽 라운지에 있었던 부채형 꽃꽂이.
앞쪽은 흘러내리는 그린 소재로 가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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