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호텔리뷰 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여행갔을 때 이용했던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 호텔의 정식 명칭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오사카 시티센터 미도스지 라고 하네요.
이름 한번 엄청 깁니다.



입구부터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 호텔이라고 하네요.



홀리데이 인 vs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둘 다 IHG 호텔 브랜드 인데~ 홀리데이 인 은 일반적인 호텔의 느낌이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는 그보다 좀 더 가성비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
참고로 로비는 3층이에요.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호텔로비에 올라왔는데 엄청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로비에서 판매중인 음료들도 보이고 일본 전통의상도 걸려 있습니다. 이건 대여해 주는 것 같았어요.
저는 IHG 회원 혜택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한국어 안내지가 있어서, 이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8층엔 세탁기, 건조기, 제빙기, 전자 레인지가 있다고 하구요.
3층 프론트 데스크에서 다리미, 충전기 등 무료로 대여 해 준대요.
주의해야 할 건 ) 심야시간 12시부터 아침 6시 까지는 보안을 위해 룸키로만 1층 현관문을 열 수 있다고 하니, 외출시 반드시 룸 키를 챙겨 나가야 합니다.

이제 체크인 하고 방으로 가봤어요.
근데 호텔 복도를 보자마자 딱 봐도 문이 너무 작은거에요;;;
문이 좁고 낮아서 마치 소인국 온 느낌이었습니다.
이거 보고 방이 얼마나 좁을지... 가늠이 되었습니다.



방이 엄청 작아요.. 후아.. 한사람이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참고로 여긴 3인이 쓸 수있는 킹베드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모던 컴팩트한 도심형 컨셉이라 가족단위 투숙객에겐 좁게 느껴집니다.
창밖은 오사카 도시뷰였어요.


특히 왔다갔다 하는 곳에 TV가 툭 튀어 나와 있어서 뭔가 위험하고 불편했어요.
TV 위치 선정을 좀 잘못한 거 같아요;;
방이 좁으니까, 한 사람이 여길 지나가면 다른 한사람이 기다려줘야 합니다. ㅋㅋㅋ


옷장은 없지만 슬리퍼는 제공되구요.
여기는 샤워 가운 대신에 파자마가 있었어요.
직접 입어보니까 무척 편하고 귀엽더라구요?! 이거 은근 항공사 일등석에서 제공하는 편의복처럼 생겼어요^^


또 어린이용 슬리퍼와 칫솔세트가 제공되는데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캐릭터들 ㅋㅋ 너무 귀여웠습니다.




화장실은 따뜻한 느낌의 편백 인테리어 였구요.
샤워실 시설~ 그리고 호텔 어메니티 사용해 봤는데 머리결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방 안에 미니냉장고, 전기포트, 컵, 커피, 물병이 있습니다.
여기 호텔 복도마다 정수기가 있어서 물병에 받아서 마시면 됩니다.


헬스장 구경 왔는데 여기에도 정수기가 있네요~
여기 머무는 동안은 편의점에서 따로 생수 사 먹을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좁은 방이 답답할 때 로비공간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여기에 충전시설이 다 있어서 핸드폰 사진정리할 때나 컴퓨터 사용할 때 머물기 좋았습니다.
그냥 카페 같애요.

장점 중 하나가 모든 투숙객에겐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데요.
레스토랑 운영 시간은 아침 6:30분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조식 레스토랑이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쾌적한 환경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 한번 살펴 볼게요~


커피머신, 주스, 우유, 시리얼, 따뜻한 차





요거트, 낫또, 일본식 절임 반찬들, 연두부, 생선구이, 미트볼, 브로콜리, 볶음밥, 계란말이, 밥, 미소국




팬케이크, 빵, 머핀, 다양한 잼, 신선한 과일, 샐러드 가 있었습니다.

무료 조식인데 퀄리티가 훌륭한데요?
종류가 많진 않아도 알찬 느낌입니다.
거의 일본 가정식 백반 먹는 느낌이었어요.
예전에 호주랑 뉴질랜드 갔을 때도 홀리데이 인 이용했었거든요~ ( 그때는 베이컨, 오믈렛 등 양식만 나왔었는데...)
같은 홀리데이 인 이라도 일본은 메뉴가 확실히 다르네요.


특히 일본식 절임 반찬들... 어쩜 이리 쫀득하니 하나같이 다 맛있을까요?
이 반찬들과 따뜻한 밥 한공기 뚝딱 해치웠습니다.



다음날에는 창가자리 명당에 앉았습니다.
식사할 때 싱그러운 나뭇잎이 보이고 기분이 좋았어요.
쭉 보니까 두번 째 날의 메뉴는 거의 비슷했는데~ 일본식 카레가 나왔어요.
진짜 너무 맛있었답니다.


요거트 그림 좀 보세요.
아기자기 하면서 일본느낌 나고 너무 귀엽죠.


그냥 커피머신 인 줄 알았는데 밀크티도 되더라구요~
밀크티 덕후로써 왠지 기뻤고 테이크아웃 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여기 호텔 위치가 길만 건너면 쭉~ 내려가면서 신사이바시 에요.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끝에 도톤보리가 나오구요.
볼 것도 많고 맛집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위치 하나는 정말 최고에요.


저는 그 중 국수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을 한번 먹어봤는데요.
맛은 녹차와 호지차 두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생긴게 정말 특이하죠. 이런 비쥬얼 아이스크림은 본 적이 없는데...?
처음엔 면처럼 생긴게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더니
녹차 앙금을 면처럼 짜서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 먹는 거였어요.
맛은 한마디로 녹차 팥빙수 맛.



그리곤 시나모롤 카페 가서 파란 카레밥 먹었답니다.
이 폭룡적인 파란 카레 비쥬얼 좀 보세요 ㅎㅎㅎㅎㅎㅎ
색깔이 어떻게 이렇죠?!!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이거..
맛있는 일본식 카레에 파란 식용 색소를 넣었나 봅니다.
저희 아이는 시나모롤 밥 떠먹으면서 자꾸 미안하대요 ㅋㅋㅋ
참고로 왕관, 눈, 입 모양은 종이 장식이라 먹지말고 미리 떼어내세요.
파란 카레와 섞어 놓으면 찾기 힘드니깐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오사카 시티센터 이용한 저의 후기는요?!
모던하지만 컴팩트한 객실 공간으로 가족단위 여행객에겐 불편할 순 있지만, 위치가 너무 좋기 때문에 잠만 자고 나가기에는 가성비 최고 입니다. 특히 무료 조식이 맛있어서 그런지 저는 만족했던 거 같애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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