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홀리데이인 스위트 호텔] 불멍할 수 있는 호텔, LED난로 후기, 평창 인터컨티넨탈 웰컴드링크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홀리데이 인 스위트 호텔 평창'에서 묵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이번이 알펜시아 리조트 두번째 방문이에요.

'홀리데이인 스위트 호텔' 위치는 저번 방문했을 때 지냈던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staying at the 'Holiday Inn Suites Hotel Pyeongchang'.
This is my second visit to Alpensia Resort.
The location of the 'Holiday Inn Suites Hotel' is the building right across from the 'Pyeongchang Intercontinental Hotel' where I stayed the last time I visited.

 

 

홀리데이인스위트 호텔은 건물이 여러동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입실하기 전에 웰컴센터 방문해서 체크인 합니다.

참고로 웰컴센터 바로 앞에 공항버스 타는 정류장이 있어서 인천/김포공항을 한번에 갈 수 있어요. 

 

The Holiday Inn Suites Hotel is divided into several buildings.
Before entering the room, visit the Welcome Center to check in.
By the way, there is an airport bus stop right in front of the Welcome Center, so you can go to Incheon/Gimpo Airport in one go.

 

 

웰컴센터 안에 들어가봤어요.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강아지 놀이터가 있던데 실내에도 이렇게 강아지 조형물로 꾸며놨어요.
이 곳은 강아지 동반 가능한 펫 프렌들리 호텔입니다. 

I went inside the welcome center.
Alpensia Resort has a dog playground, and the interior is decorated with dog sculptures like this.
This is a pet-friendly hotel where dogs are allowed.

 

 

룸키를 받고 입실할 건물동을 찾아 올라갔습니다. 
IHG SPIRE ELITE ( IHG 스파이어 엘리트 ) 회원이라 혜택이 있는데, 웰컴 드링크 쿠폰과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가능합니다. 

I received my room key and went up to the building where I would check in.
IHG SPIRE ELITE members have benefits, such as a welcome drink coupon and the ability to extend checkout until 2 p.m.

 

객실에 들어왔는데 거실,룸, 주방이 있는 구조였어요.

특이한게 티비 아래에 LED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어요.

버튼만 누르면 불이 켜지는 방식인데 나름 호텔 방 안에서 불멍할 수 있습니다.

근데 우우웅~~~하고 소리가 시끄러워 잠깐 감상하고 껐어요.

I came into the room and it had a living room and a room.
What's unique is that there's an LED fireplace installed under the TV.
It's a way that the light turns on when you press a button, so you can enjoy it in a hotel room.
But it was so noisy that I watched it for a while and then turned it off.

 

창밖 뷰는 주차장 뷰였습니다. 

건물이 유럽 느낌이 나서 외국에 온 것 같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끔 땡땡땡 하고 소리가 나는 꼬마기차가 지나갔어요. 

The view outside the window was a parking lot view.
The building had a European feel, so it felt like I was in a foreign country, and it was pretty good.
Occasionally, a little train passed by, making a ding-ding-ding sound.

 

화장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대형 수건이 없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가져다 줬습니다.

세팅이 안된건지... 없으면 꼭 물어봐서 받으세요.
그리고 호텔 어메니티는 샤워젤이랑 샴푸만 있어요.
(린스, 바디로션, 면봉, 화장솜, 칫솔 등 다 없으니 필요한 것  챙기세요 )

The bathroom was clean and uncluttered.
However, there was no large towel in the bathroom, so I called and asked and they brought one.
Maybe it wasn't set up... If there isn't one, be sure to ask and get one.
And the hotel amenities are only shower gel and shampoo.
(There is no conditioner, body lotion, cotton swabs, cotton pads, toothbrushes, etc., so bring what you need.)

 

화장실과 룸이 미닫이 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침실 모습이고요.

4인까지 묵을 수 있는 객실이라 수납함에 여분의 침구가 있습니다. 
저 침구 완전 푹신하고 편하더라구요!!!
바닥에 깔고 잤는데 허리 하나도 안 아프고 진짜 편했습니다. 여긴 침구 맛집이네요!!! 

The bathroom and the room are connected to each other with sliding doors.
This is the bedroom.
Since it is a room that can accommodate up to 4 people, there are extra bedding in the closet.
That bedding was so soft and comfortable!!!
I slept on the floor and my back didn't hurt at all and it was really comfortable. This place is a bedding hotspot!!!

 

이곳은 주방입니다.
콘도형 숙소라서 모든 식기류가 전부 준비되어 있었고 방에서 요리해먹기 좋았어요. 

This is the kitchen. 

Since it is a condo-style accommodation, all the cooking utensils were provided and it was nice to cook in the room.

 

비도오고 해서 근처 나가서 사먹기도 귀찮고, 방 안에서 라면이랑 소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행복해라...

It was raining so I didn't feel like going out to eat, so I just ate ramen and grilled beef in my room.
Be happy...

 

 

다음날, 웰컴드링크 쿠폰을 사용하러 갔어요.
쿠폰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에 있는 옥시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 특이한 동상이 있길래 한번 사진 찍어봤어요.

어떤 한 남자가 꽃 한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The next day, I went to use the welcome drink coupon.
The coupon can be used at Oxy in the lobby of the 'Intercontinental Hotel'.
I took a picture of a unique statue in front of the Intercontinental Hotel.
The image of a man holding a flower was impressive.

 

'인터컨티넨탈 호텔 평창 ' 웰컴드링크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사과주스와 레몬에이드를 시켰어요.
결록적으로 레몬에이드 절대 시키지 마세요. 진짜 비추입니다. 다른걸 시킬껄 ...
호텔 로비카페인데 그 흔한 레몬슬라이스 하나 안 넣어 주네요.. 동네 까페에서도 넣어주는데;;;
호텔 음료인데 비주얼부터 실망이고 맛도 배합이 잘못 되었는지 너무 원액맛이 진하고 강해서 못 먹었어요.
이곳에서 웰컴드링크 쿠폰을 쓰려면 와인, 맥주같은 술 종류나 라떼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술 종류를 시키면 작은 용기에 믹스넛이 함께 나와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라떼는 완전 큰 머그잔에 라떼아트해서 나오는데 비주얼이며 맛이며 양도 많고 훌륭했어요.

This is an honest review of the welcome drink at 'Intercontinental Hotel Pyeongchang'.
My family ordered apple juice and lemonade.
In conclusion, never order lemonade. I really don't recommend it. I should have ordered something else...
It's a hotel lobby cafe, but they didn't even put in a single lemon slice.. Even local cafes put them in;;;
It's a hotel drink, but the visuals were disappointing, and the taste was so strong and original that I couldn't drink it.
If you're going to use the welcome drink coupon here, I recommend alcoholic beverages like wine or beer, or a latte.
That's because if you order alcoholic beverages, they come in a small container with mixed nuts, which is nice.
And the latte comes in a really big mug with latte art, and the visuals, taste, and quantity were great.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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