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 휴가를 맞아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을 재방문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도장깨기 중입니다.
이번에 이용한 룸은 '발코니가 없는 방'으로, 예전 '발코니 있는 방' 을 이용했던 경험과 비교해서 글을 남깁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I revisited the 'Pyeongchang Intercontinental Hotel' for this vacation.
I'm in the middle of collecting stamps at Alpensia Resort.
The room I used this time was a 'room without a balcony', so I'm writing this review to compare it to my previous experience of using a 'room with a balcony'.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에 있는 '옥시 라운지'입니다.
이곳은 6시 이후로 호텔 베이커리 빵을 30퍼센트 할인해줘요.
This is the 'Oxy Lounge' in the lobby of the Pyeongchang Intercontinental Hotel.
After 6pm, they offer a 30% discount on hotel bakery bread.
인터컨티넨탈 인스파 입구인데, 지나가다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This is the entrance to the InterContinental Inspa.
I took a picture as I was passing by because it looked so luxurious.
엘리베이터 앞에 나무 화분이 있는데 걸어가면서 보니까 반짝 거리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나무가지에 반짝이 금칠을 해 놓았어요.
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나뭇가지를 보니 인상깊었습니다.
There was a wooden flowerpot in front of the elevator, and as I walked by, I saw that it was sparkling.
When I looked closely, I saw that the branches were gilded with glitter.
It was impressive to see the branches sparkling in the light.
체크인 하고 방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이용해 본 룸 타입은 '발코니 없는 방'인데, 아주 살짝 넓었어요.
발코니 공간만큼 실내공간이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I checked in and went to my room.
The room type I used this time was a 'room without a balcony', but it was a little bit spacious.
I think you can think of it as having as much indoor space as balcony space.
방 안에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창밖은 호수뷰입니다.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호수 뷰'랑 '마운틴 뷰' 둘다 이용해봤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호수뷰는 고요해서 좋았고 마운틴 뷰는 사람들의 액티비티 할때 나는 기계소리 소음이 있어요. 그런데 밤되면 슬로프에 조명이 켜지면서 야경이 예쁩니다.
There is a sofa and table in the room, and the outside of the window is a lake view.
I used both the 'lake view' and the 'mountain view' at the Pyeongchang Intercontinental Hotel~ They each have their pros and cons.
The lake view was quiet and nice, but the mountain view has the noise of machines when people are doing activities. However, at night, the lights on the slope turn on, and the night view is pretty.
화장실은 샤워룸과 욕조가 분리된 형식이었어요.
욕조 깊이가 꽤 깊어서 물 받아놓고 반신욕 하기 좋았습니다.
The bathroom had a separate shower room and bathtub.
The bathtub was quite deep, so it was nice to fill it with water and take a half-body bath.
호텔 어메니티는 바이레도 제품으로 바뀌었어요.
용기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향이 고급진 느낌이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바이레도 용기 디자인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Hotel amenities have been changed to Byredo products.
The container design is simple, but the scent feels luxurious, which is nice.
Personally, I wish Byredo would change the container design a bit.
인터컨티넨탈 화장실을 이용해 보니 단점은 샤워룸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샤워할 때 안에 들어가면 비좁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해바라기 샤워기가 낮게 설치되어 더 그렇게 느껴졌어요.
키큰 남자는 샤워기에 머리 닿을 거 처럼 낮더라구요.
세면대 옆 공간이 비좁아서 화장품이나 파우치를 놓을 공간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서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화장실이 더 좋았습니다.
왜냐면 더 널찍하고 세면대 위 공간이 충분했어요.
The downside of using the Intercontinental bathroom is that the shower room is triangular, so it feels cramped when you go inside to shower. In particular, the sunflower shower head is installed low, so it feels even cramped.
It was so low that a tall man would almost touch the shower head.
The space next to the sink is so cramped that there is no space to put cosmetics or pouches.
Personally, when I compared, I liked the 'Holiday Inn Resort Hotel' bathroom in Alpensia Resort better.
Because it was more spacious and had enough space above the sink.
세면대 아래 서랍장을 열면 헤어 드라이기, 면봉, 화장솜, 샤워캡이 있습니다.
칫솔은 세팅안된건지 제공 아이템이 아닌건지 .. 아무튼 칫솔이 없었네요.
참고로 슬리퍼 있습니다~
If you open the drawer under the sink, there is a hair dryer, cotton swabs, cotton pads, and a shower cap.
I don't know if the toothbrush was not set up or not a provided item... Anyway, there was no toothbrush.
By the way, there are slippers~
방안에 미니 냉장고 있었고, 열어보니 음료가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전부 유료)
그에 비해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냉장고는 음료 없이 텅 비어져 있습니다.
There was a mini fridge in the room, and when I opened it, it was filled with drinks (all paid).
In comparison, the 'Holiday Inn Resort Hotel' fridge was empty without any drinks.
물 2병 무료입니다.
커피포트, 티백, 커피가 있어요.
비교하자면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보다 차 종류가 더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2 bottles of water are free.
There is a coffee pot, tea bags, and coffee.
In comparison, there are more types of tea than at 'Holiday Inn Resort Hotel'.
방안에 인테리어로 그림이 걸려 있었는데 뭔가 ....삐딱하게 걸려있네요 ;;;
There was a painting hanging in the room as an interior decoration, but somehow... it was hung crookedly ;;;
이 날 '크로스오버 뮤직 피에스타 성악 공연' 이 있었어요.
한지훈, 김종두 성악가가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줘서 우리 가족 다 감동했습니다.
1-2부로 진행되었었는데, 특히 1부 마지막에 부른 곡 '10월의 어느 멋진날에'가 제일 듣기 좋았습니다.
On this day, there was a 'Crossover Music Fiesta Vocal Performance'.
Vocalists Han Ji-hoon and Kim Jong-du sang touching songs, and our whole family was moved.
It was divided into 1-2 parts, and the song 'On a Wonderful Day in October' sung at the end of the 1st part was especially enjoyable to listen to.
이곳에 올때마다 보는 '아저씨 동상' !! 그런데 이번엔 손에 꽃이 다 없어졌어요.
예전에 꽃 들고 있는 모습이 훨씬 예뻤는데... 꽃이 다 어디로 갔지....
The 'old man statue' that I see every time I come here!! But this time, the flowers in his hand are all gone.
He used to look much prettier when he was holding flowers... Where did all the flowers go...
오랜만에 오니 전에 없던 새로운 게 생겼어요. 맥주 바 인것 같았습니다.
다음 글은 해피아워때 빵 구입했던 경험이랑 아침 조식 먹었던 경험도 포스팅 할게요.
It's been a while since I've been here, and there's something new that wasn't there before. It felt like a beer bar.
In the next post, I'll post about my experience buying bread during happy hour and my experience eating breakfast in the morning.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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