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 스위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온돌룸 후기, 베드룸과 온돌룸 고민될때, 인터컨티넨탈 옥시 음료 바우처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홀리데이인스위트 리조트 평창'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저번에는 베드룸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온돌룸을 이용해봤어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 review.

Today, I'm sharing my experience at the 'Holiday Inn Suites Resort Pyeongchang'. Last time, I stayed in a bedroom, but this time, I tried the ondol room.

 

 

홀리데이인 스위트 리조트는 건물동이 여러개 있는데 체크인하는 건물이 따로 있어요.

웰컴 콘도 체크인 건물에서 하면 됩니다.

The Holiday Inn Suites Resort has multiple buildings, and there is a separate building for check-in. You can check in at the Welcome Condo check-in building.

 

리조트 내에 꼬마열차가 지나가고 있었어요. 저 꼬마열차 가격은 1인 8000원, 2인 14000원입니다.

그리고 24개월 미만은 무료에요. (동승자 1인포함)

아기 데리고 홀리데이인 스위트 리조트 간다면 무료니까 한번 타보세요.

 

There was a small train passing through the resort. The price for the small train is 8,000 won per person for one ride, or 14,000 won for two people. Additionally, children under 24 months old ride for free (including one accompanying person). So, if you're going to Holiday Inn Suites Resort with a baby, they ride for free, so give it a try!

 

 

꼬마 열차 말고도 자전거랑 리모컨 전동차를 빌려주는데 가격이랑 운영시간 참고해보세요.

They also offer bicycle and remote-controlled electric car rentals in addition to the small train.

Here are the prices and operating hours.

 

 

예약한 온돌룸으로 이동했어요.
전에 포스팅한 베드룸 이용했을 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가까운 건물이었는데, 이번 온돌룸 이용할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제일 먼쪽에 있는 건물이었어요.
'IHG 다이아몬드 엘리드 등급이라 베네핏'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다이아몬드 엘리트 (Diamond Elite) 등급은 웰컴 드링크 음료 바우처를 줍니다. 이 웰컴드링크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에서 사용 가능해요. 다이아몬트 엘리트 회원 혜택은 포인트를 이용한 무료숙박 가능하고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체크인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I moved to the ondol room that I reserved.

Unlike the previous bedroom I posted about, which was close to the Intercontinental Hotel, this time the ondol room was in the building farthest from the Intercontinental Hotel.

I'd like to introduce the benefits of being an IHG Diamond Elite member.

As a Diamond Elite member, you receive a welcome drink voucher. This welcome drink voucher can be used in the lobby of the Intercontinental Hotel. Diamond Elite member benefits include the ability to redeem points for free stays, the option to extend check-out until 2:00 PM, and complimentary room upgrades upon check-in.

 

 

홀리데이인 스위트 리조트 온돌룸 거실이에요. 거실이 베드룸 이용했을 때와 동일했어요.
창밖은 스키점프대 뷰인데 보고 놀랐습니다. (스키점수 선수가 저기서 뛴다니 ㅎ ㄷ ㄷ )
거실 TV 아래에 LED 벽난로가 있는데 겨울에 왔을때는 켜 졌었는데, 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LED벽난로가 안 켜졌어요. 

This is the living room of the Holiday Inn Suites Resort ondol room. The living room was the same as when I used the bedroom.

I was surprised by the view outside the window, which overlooks the ski jump. (I heard that ski jumpers jump from there! Wow!)

There is an LED fireplace below the TV in the living room. When I came in winter, it was turned on, but this time, perhaps because it's summer, the LED fireplace didn't turn on.

 

 

주방은 4인용 식탁, 큰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 있고 음식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기 도구들이 있어요.

The kitchen is equipped with a 4-seater dining table, a large refrigerator, a microwave, a rice cooker, and a coffee pot. Additionally, there are utensils and cookware available for preparing and eating meals.

 

방에는 침구류가 놓여있었는데 4인실이라 침구가 4개씩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베개가 푹신한 베개가 아니고 엄청 딱딱한 좁쌀 들어있는 무거운 베개입니다.
어린 아기동반 가족은 차라리 베드룸보다 온돌룸이 나은 것 같애요. 왜냐면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질 염려 없이, 침구 4개 펼쳐놓고 바닥에서 굴러다니면서 잘 수 있잖아요.

In the room, bedding was laid out, with four sets provided since it's a 4-person room.

Just for your information, the pillows are not soft; they are rather firm and heavy with buckwheat hulls inside.

Families with young babies might find the ondol room more suitable than the bedroom. Because the baby can sleep comfortably on the floor without the worry of falling off the bed, with all four sets of bedding spread out.

 

 

여기 온돌룸에는 야외로 나갈 공간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우와~~테라스 인줄 알고 나갔는데...사실 실외기실이라고 하는 편이 맞는 것 같아요.

왜냐면 실외기가 한가운데 너무 시선 강탈이고 앉을 탁자나 의자가 놓여있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에어컨 실외기를 한쪽으로 잘 배치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There was an outdoor space in the ondol room here.

At first, I thought it was a terrace, but to be honest, it seemed more like an outdoor utility room.

Because the outdoor unit was right in the middle, it felt a bit intrusive, and there weren't any tables or chairs to sit on.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y had arranged the outdoor unit to one side... It's a shame.

 

 

화장실은 거실과 안방에서 드나들 수 있게 문이 2개 였고, 호텔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샤워, 비누만 있어요. 린스, 바디로션이 필요한 사람은 챙겨와야 해요.

The bathroom had two doors, allowing access from both the living room and the main bedroom. Hotel amenities provided were shampoo, body wash, and soap only. If you need conditioner or body lotion, you'll need to bring your own.

 

 

웰컴 드링크 쿠폰 쓰러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로 갔어요.

'옥시 로비 라운지'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좋고 해피아워때 이곳에서 빵 사다 먹으면 가성비가 좋아요.

오후 6시부터 베이커리 30프로 할인입니다. 

 

I went to the Intercontinental Hotel lobby to use the welcome drink voucher.

The atmosphere at the "Oxy Lobby Lounge" was luxurious and nice, and during happy hour, buying bread here offers good value for money.

From 6 PM, there's a 30% discount on bakery items.

 

오랜만에 왔는데 IHG 리워드 멤버 음료 메뉴가 바뀌었어요.

전에 없었는데 보니까 카푸치노랑 오늘의 칵테일이 생겼네요. 
이번에 시킨 음료는 아이스라떼랑 아이스커피인데 둘다 괜찮았어요.

 

I came back after a while, and it seems like the IHG Rewards Member drink menu has changed.

There are new additions like cappuccino and today's cocktail, which weren't there before. The drinks I ordered this time were iced latte and iced coffee, and both were good.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 '옥시'에서 먹었던 음료에 대한 직접 느낀 후기 정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아이스라떼 (시켜도 후회 없음)
2.아이스커피 (시켜도 후회 없음)
3.따뜻한라떼 (완전 큰 머그컵에 가득 따라줌, 양 많고 라떼아트 비주얼 만족)
4.오렌지주스 (커피나 술 못 먹는 사람에게 만족)
5.사과주스 (맛없음, 시켜놓고 후회함)
6.레몬에이드(흔한 레몬슬라이스도 없이 비주얼 별로고 맛도 없었음, 시켜놓고 후회함)
7.레드와인 (견과류와 함께 나옴. 와인류 맥주류 는 견과류 함께 나옴, 분위기 낼 수 있고 만족)

Here's the translation into English:

1. Iced Latte (No regrets ordering): Satisfying choice.
2. Iced Coffee (No regrets ordering): Liked it.
3. Warm Latte (Filled a huge mug, satisfying amount and visually pleasing latte art): Completely satisfied with the visual appeal and quantity.
4. Orange Juice (Satisfactory for those who don't drink coffee or alcohol): Good for non-coffee or non-alcohol drinkers.
5. Apple Juice (Not tasty, regretted ordering): Unpleasant taste, regretted ordering.
6. Lemonade (Lacked common lemon slices, visually unappealing and tasteless, regretted ordering): Visually unappealing and tasteless, regretted ordering.
7. Red Wine (Served with nuts. Wine and beer come with nuts, creates atmosphere and satisfaction): Created a nice atmosphere and was satisfying.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Snowman Hotel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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