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여러 호텔과 리조트에 묵어봤습니다.
힐튼, PIC, 로얄오키드, 피에스타, 퍼시픽스타 등등
핸드폰 사진첩 뒤져서 쓰는 괌 여행의 기록입니다.
퍼시픽스타 리조트에 묵었을때 아무리 찾아도 풀사이드바 칵테일 후기가 없더라구요. 퍼시픽스타 리조트 풀사이드바 직접 다녀와서 남기는 후기입니다.
퍼시픽스타 리조트는 로비가 통창 바다뷰에요.
호텔에 체크인 했는데 파란 바다뷰 보면서 칵테일 한잔 하고 싶었는데 마침 호텔 내 풀사이드바가 있다고 합니다.
퍼시픽스타 로비에서 문열고 야외로 나가봤는데 수영장 옆 풀사이드바가 보이더라구요. 위치는 바로 요기!!
남편은 맥주 시키고 저는 피나콜라다 칵테일 시켜봤어요. 전에 포스팅한 하와이에서 먹었던 치치 칵테일이 먹고 싶었는데 치치 칵테일은 없다고 하고 제일 비슷한 칵테일인 피나콜라다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지 않고 통창뷰로 되어있는 테이블에서 칵테일 한잔 하기 정말 좋아요.
후기가 없어서 기대안했는데만족이었어요.
내돈내산 괌 퍼시픽스타 리조트를 바다뷰 맛집, 칵테일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풀사이드바에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계단도 연결되어 있어요.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치치 칵테일과 피나콜라다 칵테일 차이점. 화이트럼과 보드카 들어가는 차이 입니다. 두개 칵테일 맛은 비슷해요. 치치 찾아서 없다고 하면 피나콜라다 시키면 됩니다.
출처 네이버 검색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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