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입니다.
오늘은 저번 하늘위호텔 포스팅 2탄입니다.
저번에는 비지니스 좌석 보여드렸는데 오늘 포스팅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입니다.
사실 비지니스클래스 타도 좋은데 퍼스트 클래스 자리는 더더 훨씬 넓어요.
이코노미 자리 앉으면 창문 하나로 하늘 볼 수 있는데 , 퍼스트 클래스는 창문 4개로 창밖에 하늘을 봅니다.
그러니까
[이코노미 창가자리 4개 합친크기 = 퍼스트클래스 1]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겁니다.
헤드폰, 슬리퍼, 담요 각각 포장되어 제공됩니다.
퍼스트클래스 자리마다 개인 미니옷장이 있어요. 열어보니 깊숙하고 옷걸이 2개정도 걸려있었어요.
팔걸이에 의자 등받이 조절버튼이 있고 화면 리모콘 있어요.
팔걸이 뒤쪽 열어보면 물이 들어있길래 헉! 미니바인가? 생각했는데 간단한 수납공간이었어요.
(미니바 있는 외국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애기를 들어본적이 있어가지고 ㅎㅎㅎ )
퍼스트클래스 자리를 겉에서 보면 저런 느낌이고
문 닫으면 완벽한 나만의 개인공간이 탄생합니다.
진짜 여기가 진정한 하늘 위 호텔룸이에요.
비행기 안 완벽한 나만의 개인공간! 아주 아늑합니다.
테이블 한번 열어봤는데 진짜 크고 널찍해요.
고급스럽다...
근데 엄청 무거워서 열고 닫을 때 조심해야할듯해요
영화볼때 불 끄고 조명 키면 이런 느낌이에요
아늑하고 잠이 솔솔오고 비행기 안에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핸드폰 충전하는 곳 화면 모니터 아래쪽에 있어요.
자리 쭉 펴고 영화 한편 봅니다.
제공해준 헤드폰으로 영화보니 완벽하게 주위 소음이 차단되어서 영화이 집중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전 헤드폰 오래끼고 있으면 턱 아프고 더워(?)서 별로더라구요 그냥 이어폰이 좋음
저는 호텔관련 포스팅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하늘위호텔이라 불리는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안 ‘나만의 개인공간’에서 하늘멍 때리는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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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