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메이필드호텔' 코코노르 스파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매이필드 호텔 코코노르 스파는 가성비 좋은 호텔스파 입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Mayfield Hotel' Coconor Spa.
Mayfield Hotel Coconor Spa is a hotel spa with good value for money.
메이필드호텔은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불편해서 자차 타고 갔습니다.
주차는 스파 서비스 받으면 카운터에서 3시간 무료로 해줍니다.
주차장 천장이 골프 연습장이에요.
평일 낮인데도 골프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Mayfield Hotel is inconvenient to get to by public transportation, so I drove there.
If you receive spa service, you can park for free for 3 hours at the counter.
The ceiling of the parking lot is a golf practice range.
Even though it was a weekday afternoon, there were quite a few people playing golf
메이필도 호텔은 건물이 여러개가 있는데, 코코노르 스파로 가려면 스위트동으로 가면 됩니다.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건물이 스위트 동이에요.
The Mayfield Hotel has several buildings. If you want to go to Coconor Spa, go to the Suite Building.
The building closest to the parking lot is the Suite Building.
호텔 내에 골프용품샵이 있습니다.
골프용품샵 옆쪽으로 직원이 상주해있는 카운터를 지나 코코노르 스파가 있습니다.
There is a golf shop inside the hotel.
Next to the golf shop, past the staffed counter, is the Coconor Spa.
들어와보니 스파샵 규모가 많이 작았습니다. 스파 대기실도 작고 룸도 몇개 없어 보였어요.
호텔 스파인데 웰컴 드링크 서비스가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신발 벗고 입장해서 옷 갈아입고 마사지 바로 시작이에요.
호텔 스파 받으러 올 때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를 기대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When I went in, the spa shop was very small. The spa waiting room was small and there didn't seem to be many rooms.
It was a hotel spa, but there was no welcome drink service.
As soon as I entered, I took off my shoes, changed clothes, and started the massage right away.
When I come to a hotel spa, I expect a luxurious atmosphere and service, so it was a bit disappointing.
가격은 얼굴등팔 70분 관리인데 8만원대였습니다.
마사지 해주는 직원분 서비스 좋고 마사지 실력도 월등하더라구요.
70분 동안 정말 만족스런 시간이었어요.
The price was 80,000 won for a 70-minute facial and arm treatment.
The massage staff had great service and excellent massage skills.
It was a really satisfying 70-minute session.
마사지 관리 후 화장실에 한번 들렸는데 세팅되어 있는 향수 보고 놀랐습니다.
보통은 디퓨저아 향수 한개 세팅되어 있는건 봤는데, 이렇게 많은 대용량 향수가 세팅된거 처음 봐요.
에르메스 향수, 조말론 향수, 샤넬 향수 등 고급브랜드 향수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제일 처음 에르메스 향수 뿌려봤는데 중성적인 남자향 느낌이 나서, 조말론 향수로 다시 뿌리고 나왔어요.
관리 후 마지막에도 따뜻한 차 서비스가 없더라구요.
메이필드 호텔 스파를 경험한 저의 후기는요.
스파샵 규모도 작고 고급 호텔스파 느낌은 아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편이고 마사지 실력도 월등한 것이 가성비 호텔스파 인 것 같아요.
After the massage, I went to the bathroom once and was surprised to see the perfumes set up.
Usually, I saw one perfume set up in a diffuser, but this is the first time I saw so many large perfumes set up.
There were high-end brand perfumes set up, such as Hermes perfume, Jo Malone perfume, and Chanel perfume.
I sprayed Hermes perfume first, but it felt like a neutral masculine scent, so I sprayed Jo Malone perfume again and left.
There was no warm tea service at the end of the treatment either.
My review of the Mayfield Hotel Spa.
The spa shop is small and doesn't feel like a high-end hotel spa, but it's cheap in terms of price and the massage skills are outstanding, so I think it's a cost-effective hotel spa.
<정리>
마사지샵 위치 아쉬움 (대중교통 좋지 않음)
웰컴드링크 X
마사지 아주 만족
마무리 차 서비스 X
스파샵 시설 컨디션 아쉬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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