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호텔 울산] 1층 베이커리 카페 후기, 폭포가 쏟아지는 뷰

안녕하세요.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울산 현대호텔'에 방문했던 경험을 아주 짧게 글로 남깁니다. 

울산 현대호텔을 총 두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1층 카페에서 브런치 먹었고 다른 한번은 가족외식으로 디너뷔페 먹으러 방문했었습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 very short article about my experience at the 'Ulsan Hyundai Hotel'.
I visited the Ulsan Hyundai Hotel twice in total. Once, I had brunch at the first floor cafe, and the other time, I visited for a family dinner buffet.

 

 

현대호텔 1층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해서 먹었어요.

샌드위치는 평범했는데 아메리카노가 향도 좋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방문했던 카페가 싹 다 바뀌었고 호텔 이름도 '호텔현대바이라한 울산' 으로 바꼈다고 합니다. 

과거 울산 현대호텔은 현대중공업 그룹에서 운영하던 호텔인데, 2018년에 호텔 사업부를 라한호텔 그룹에 이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텔현대' 라는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라한' 이라는 운영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탄생한 거래요. 

무슨... 갈수록 길어지는 브랜드 네임 다닥 붙여놓은 아파트 이름 같네요. 

 

I ordered a sandwich and an iced Americano at the cafe on the first floor of Hyundai Hotel.
The sandwich was average, but I remember the Americano having a good aroma and taste.
Now, all the cafes I visited have changed, and the hotel name has also changed to 'Hotel Hyundai by Lahan Ulsan'.
In the past, Ulsan Hyundai Hotel was a hotel operated by Hyundai Heavy Industries Group, but in 2018, the hotel business division was transferred to Lahan Hotel Group. So, in order to maintain the existing brand name of 'Hotel Hyundai' and reflect the operational quality of 'Lahan', a new name of 'Hotel Hyundai by Lahan' was born.
What... It's like an apartment name with a brand name that keeps getting longer and longer.

 

 

호텔 카페 가격은 보통 카페와 비슷한 정도였어요. 

기억나는건 창문옆으로 폭포가 쏟아지는 뷰가 좋았습니다. 

보통 카페와 가격도 비슷하고 시설도 고급스러운데 분위기도 조용하니까 이곳에 자주 방문하고 싶었어요. 

호텔 자체가 중후하고 점잖은 느낌이 나길래, 다른 날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해서 저녁뷔페 먹었습니다.

저녁뷔페도 가격 괜찮았어요. 

솔직히 가격만 합리적이면 저는 왠만하면 호텔 서비스 이용하고 싶네요. 

 

The hotel cafe prices were similar to regular cafes.
What I remember was the view of the waterfall pouring down next to the window.
The prices were similar to regular cafes, the facilities were luxurious, and the atmosphere was quiet, so I wanted to visit here often.
The hotel itself felt dignified and respectable, so I visited again on another day and had a dinner buffet with my parents.
The dinner buffet was also reasonably priced.
Honestly, if the price is reasonable, I would rather use hotel services.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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