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에 한송이 꽃꽂이 할때
적당한 비율은 꽃의 길이가 꽃병에 2배이거나 또는 2배보다 조금 짧은 정도가 좋다.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에 가족외식을 하러 간 적이 있다.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는 각 테이블마다 생화튤립 한송이씩 장식되어 있었는데 난 아무래도 꽃을 취미로 하기 때문에 눈길이 갔다.
그런데 잉? 뭔가 비율이 안 맞아 보이는데.
꽃병에 비해 튤립 꽃이 더 긴 느낌.
안그래도 꽃병 폭이 좁은데 꽃 길이도 길게 꽂아서
식사하다가 한번 잘못 건드리면 꼭 넘어질 것 처럼 느껴졌다.
라페스타 다른 테이블 위에 튤립 꽃장식 한번 봤다니
꽃병의 2배이거나 조금 짧은 정도로 꽃혀 있었다. 안정감 있고 보기에 좋았다.
꽃병에 꽃 한송이 꽂을때 좋은 비율.
꽃병보다 길지 않게 2배정도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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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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