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생일이라 가족 외식 겸 '메이필드 호텔'에 방문했어요.
10만원짜리 '메이필드호텔 상품권' 이 있어서 사용하러 갔습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visited 'Mayfield Hotel' for a family dinner for my birthday.
I went to use the 'Mayfield Hotel Gift Certificate' worth 100,000 won.
오늘 갈 곳은 '라페스타' 라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인데, 메이필드호텔 본관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니까 본관 1층에는 뷔페 레스토랑과 라페스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고 별관에는 중식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The place we're going to today is an Italian restaurant called 'La Festa', located in the main building of Mayfield Hotel. I see that there is a buffet restaurant and La Festa Italian restaurant on the first floor of the main building, and a Chinese restaurant in the annex.
호텔 주차장 자리가 널널해서 좋았고 주차 3시간 무료로 식사하기에 넉넉한 시간이었습니다.
5성급호텔인 메이필드호텔 로 들어가봤습니다.
The hotel parking lot was spacious and nice, and the 3 hours of free parking was enough time to eat.
I went into the Mayfield Hotel, a 5-star hotel.
메이필드 호텔 본관 로비 모습입니다.
한쪽 벽면에 엄청 큰 그림작품이 걸려 있었는데 이왈종 화백의 작품이랍니다.
호텔 로비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진 분위기였어요.
This is the main lobby of the Mayfield Hotel.
There was a huge painting hanging on one wall, which was by artist Lee Wal-jong.
The hotel lobby was neat and had a luxurious atmosphere.
예약한 시간에 맞춰 라페스타 이탈리안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레스토랑 한가운데 위치한 유리 진열장 와인들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보니까 레스토랑 규모가 작은 것 같았는데 이곳에 룸도 있다고 하네요?!!
주말 런치로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I arrived at La Festa Italian Restaurant on time for my reservation.
The first thing that caught my eye was the glass display case of wines in the middle of the restaurant.
The restaurant seemed small, but I heard there are rooms here too?!!
I visited for lunch on the weekend, and there weren't many people and the atmosphere was quiet.
미리 말하면 유아 의자와 유아 식기류를 준비해 줍니다.
와보니까 테이블세팅이 맘에 들었구요!! 특히 냅킨 모양이 멋졌어요.
레스토랑 전체 테이블에 노란색 생화 튤립 장식을 해 놓았어요.
If you tell us in advance, we will prepare high chairs and baby tableware.
When I came here, I liked the table setting!! The napkin shape was especially nice.
The entire restaurant table was decorated with yellow fresh tulips.
메뉴판 보고 까르보나라 (키즈), 버섯리조또, 트러플 감자뇨끼 시켰어요.
키즈 메뉴가 따로 있어요.
생각해보니 아이가 뭘 먹을지 모르니까 전부 크림 소스로 주문했네요. 그래서 탄산음료는 필수입니다.
I looked at the menu and ordered Carbonara (Kids), Mushroom Risotto, and Truffle Potato Gnocchi.
There is a separate kids menu.
Come to think of it, I ordered everything with cream sauce because I don't know what my child will eat. So carbonated drinks are a must.
맨 처음 식전빵이 나옵니다. 곡물이 통째로 씹히는 빵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키즈메뉴로 고른 까르보나라는 어린이 메뉴라 그런지 양이 적긴 적어요.
넓은 접시에 비해 하찮은 까르보나라 양... 성인에겐 한입거리 였어요.
First, the appetizer bread comes out. The texture of the bread with the whole grains chewed was really delicious.
The carbonara I chose from the kids' menu is a children's menu, so the portion is small.
The carbonara portion is small compared to the large plate... It was one bite for an adult.
이건 버섯리조또인데 아이가 까르보나라를 안 먹겠다고 해서 리조또를 밥 처럼 먹였습니다.
버섯향이 느껴지고 크리미한게 맛있었어요.
This is mushroom risotto. My child didn't want to eat carbonara, so I fed him the risotto like rice.
It had a mushroom flavor and was creamy and delicious.
마지막 트러플 감자뇨끼에요. 사실 이거 먹으러 온거랍니다.
트러플 감자뇨끼를 식탁위에 놓아주는데 트러플 향이 확 나더라구요.
향으로 먼저 맛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트러플 향이 제대로 나고 맛도 꾸덕하니 맛있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그런데 감자뇨끼 맛이 쫀득한 감자뇨끼식감은 아니고 부드러운 퍼슬퍼슬한 식감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쫀득한 감자뇨끼가 진짜 맛있는데..
이상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에서 런치 단품으로 시킨 후기였습니다.
The last one is truffle potato gnocchi. Actually, I came here to eat this.
When they put truffle potato gnocchi on the table, the truffle scent was strong.
It felt like I tasted it first through the scent.
The truffle scent was strong and the taste was rich and delicious.
I really recommend it.
However, the potato gnocchi tasted like a soft, fluffy texture, not chewy potato gnocchi.
Personally, I think chewy potato gnocchi is really delicious..
This was a review of the lunch menu at Mayfield Hotel La Festa.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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