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후기,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낮과 밤 비교, 클락키 낮과 밤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에 방문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visiting the 'Singapore Marina Bay Sands Hotel'.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5성급 호텔이에요.

특히 57층에 위치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 유명한 호텔입니다. 

'Marina Bay Sands Hotel' is a 5-star hotel that has become a representative landmark of Singapore.
It is a hotel that is especially famous for its rooftop infinity pool located on the 57th floor.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루프탑 인피니티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요.
투숙객 아닌 사람은 전망대를 이용하거나 칵테일을 사 마시면 수영장 구경은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갈 순 없어요)
입장할 때 객실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시스템이고 입구에 보안 직원이 서 있습니다. 
보니까 사람들이 인생사진 남기려고 인피니티 풀 가장자리에 다들 모여있어요.
처음에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 엄청 신기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스타일의 호텔 수영장이 많이 생긴 것 같애요. 

 

This is the Marina Bay Sands Hotel rooftop infinity pool.
The pool is only available to guests.
Non-guests can use the observation deck or buy cocktails to view the pool.
When you enter, you have to swipe your room card key and there is a security guard at the entrance.
When I looked, I saw that people were all gathered at the edge of the infinity pool to take their best photos.
At first, I thought the rooftop pool was really new, but these days, it seems like there are a lot of hotel pools like this.

 

마리나베이샌드 호텔 57층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정말 멋지죠. 이곳 전망은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전망은 또 다릅니다.

잠시 후 보여드릴게요.  

This is the view from the 57th floor of the Marina Bay Sands Hotel. It's really amazing. The view here is different during the day and at night.

 

 

낮에 시간이 남아서 클락키에 한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상점들이 문을 다 닫았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이 곳은 밤에 와야 하는 곳인가 봅니다. 
클락키에 낮에 와 보니까 건물들 색상이 알록달록하게 예뻤어요.

그리고 길거리에 큰 우산같이 생긴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큰 우산 구조물 덕분에 비 맞을 염려가 없어 좋았습니다. 

 

I had some time to spare during the day, so I went to Clarke Quay.
But all the shops were closed and there was no one there. I guess this is a place you should come to at night.
When I got to Clarke Quay, the buildings were colorful and pretty, and there were big umbrella-like structures installed on the street.
It rained a little that day, but thanks to the big umbrella structures, I didn't have to worry about getting wet, which was nice.

 

 

낮에 방문해 보니 사람들도 없고 재미가 없어서 나중에 밤에 다시한번 와 봐야겠어요. 
클락키에 방문한 김에 점보씨푸드 클락키 점에서 블랙페퍼크랩 먹었습니다. 

 

I visited Clarke Quay during the day, but there were no people and it wasn't fun, so I'll have to come back at night. 

While I was there, I ate black pepper crab at Jumbo Seafood Clarke Quay.

 

 

싱가폴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 지는 도시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정해진 시간에 레이져도 쏴줍니다.. 그런데 뭔가 웅장하게 레이져 쇼를 기대했는데 그런 화려한 연출은 아니었어요. 

Singapore is a city that becomes even more splendid at night.
The Marina Bay Sands Hotel shoots lasers at set times.. 

I expected a grand laser show, but it wasn't that splendid.

 

다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57층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싱가폴 야경 모습이에요.
아까 낮에 본 모습이랑 사뭇 다르고 도시 야경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This is the night view of Singapore from the 57th floor of the Marina Bay Sands Hotel. It was completely different from what I saw during the day, and the night view of the city was so, so pretty.

 

저 멀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보입니다. 

인공 나무에 조명이 켜지니까 마치 아바타 숲이 떠오르네요. 

저 큰 인공나무는 슈퍼트리 그로브 인데,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인 트리에요. 

슈퍼트리는 태양광 발전으로 자연 친화적인 기술이 사용되었고, 22미터 높이에서 정원을 전망할 수 있도록 '스카이 웨이'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가든 랩소디 쇼'가 펼쳐지는데, 인공나무 슈퍼트리에 음악과 조명이 켜지는 LED 쇼 입니다. 한번 쯤 볼 만 합니다. 

 

You can see 'Gardens by the Bay' in the distance.
The artificial trees are lit up, so it looks like an Avatar forest.
Those large artificial trees are the Supertree Grove, the symbolic trees of Gardens by the Bay.
The Supertrees are solar-powered and eco-friendly technology, and there is a skyway installed so you can view the gardens from 22 meters high. And in the evening, the Garden Rhapsody show is held, which is an LED show where music and lights are turned on on the artificial Supertree trees. It's worth seeing at least once.

 

다시 밤에 또 온 클락키 ㅋㅋ
낮과는 다르게 사람도 많고 활기찬 분위기였어요.

강가에 자리잡아 칵테일 한잔 시켰어요.

 

Clarke Quay again at night lol
Unlike during the day, there were a lot of people and the atmosphere was lively.
I sat down by the river and ordered a cocktail.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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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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