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 롱바 싱가폴슬링, 스프링슬링, 싱가폴에서 먹어야할 음식들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래플즈호텔' 에 방문한 경험을 기록합니다. 
래플즈호텔의 '롱바' 라는 곳에서 '싱가폴 슬링'이 유명하다길래 먹어봤어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be writing about my experience visiting the 'Raffles Hotel' in Singapore.
I tried the 'Singapore Sling' at the 'Long Bar' in the Raffles Hotel, which is famous for its food.

 

 

래플즈호텔의 정문 모습이에요. 이 호텔은 1800년대의 유서깊은 호텔이라고 하네요. ㅎㄷㄷ
와보니까 온통 화이트 건물이었는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래플즈호텔은 콜로니얼 양식의 건축이래요.

이 곳에 찰리 채플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등 많은 유명 인사가 다녀간 호텔이라고 합니다. 

 

This is the main entrance of the Raffles Hotel. They say this hotel is a historic hotel from the 1800s. Wow
When I got there, it was all white, but it was clean and well-maintained.
The Raffles Hotel, a landmark in Singapore, is a colonial-style building.
They say many famous people, including Charlie Chaplin and Queen Elizabeth II, have stayed at this hotel.

 

 

래플즈호텔 정문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파란색~ 분수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와요.

 

If you go to the left from the main entrance of Raffles Hotel, you will see a blue fountain. If you take a picture here, it will come out pretty.

 

 

건물이 온통 하얗고~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많아서 산책만 해도 충분히 힐링되는 곳이에요.

호텔이 자체가 너무 예뻐요.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호텔에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The building is all white and there are lots of green plants, so just taking a walk is enough to heal you.
The hotel itself is so pretty.
If you walk along the road, you will find several shops in the hotel.

 

 

호텔 구경하다가 본 가족 화장실인데 넓고 시설이 쾌적하니 좋아요. 
기저귀교환대도 좋더라구요. 

I saw this family bathroom while looking around a hotel. It was spacious and the facilities were comfortable. I liked the diaper changing table too.

 

래플즈호텔은 한마디로 여심저격 호텔이었어요.
아무곳이나 사진 찍어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곳 래플즈호텔에서 인생사진 건졌어요. 

Raffles Hotel was, in a word, a hotel that stole women's hearts.
No matter where you take a picture, it comes out so pretty.
My friend who went with me took the best picture of her life at Raffles Hotel.

 

롱바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싱가폴 슬링'으로 전부 통일해서 주문했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수북하게 쌓은 땅콩을 내어 줍니다. 
싱가폴 슬링은 색이 주황빛으로 예쁘고 달콤하게 생겼는데?!  그냥 술이에요. 술 ㅋㅋㅋ 알콜도수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I ordered everything from Long Bar, the most famous 'Singapore Sling'.
When you order a drink, they give you a pile of peanuts.
The Singapore Sling is pretty and sweet, but it's alcohol. Alcohol ㅋㅋㅋ It seemed to have a pretty alcohol content.

 

다음 날 래플즈호텔 롱바에서 먹었던 스프링 슬링. 싱가폴 슬링과 다르게 사과향이 나는 칵테일이었어요.

롱바에서는 싱가폴슬링 외에 '계절별 슬링'이 있어요.

(스프링 슬링, 썸머 슬링, 어썸 슬링, 윈터 슬링) 
스프링 슬링은 사과향이 나는데 이것도 도수가 꽤 있는 것 같았어요. 

 
The next day, I had a Spring Sling at the Long Bar at the Raffles Hotel. Unlike the Singapore Sling, it was an apple-flavored cocktail.
In addition to the Singapore Sling, the Long Bar also has 'seasonal slings'.
(Spring Sling, Summer Sling, Awesome Sling, Winter Sling)

 

그리고 그동안 싱가폴에서 머물면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 볼게요. 

1. 블랙페퍼크랩 + 볶음밥

 

And I'll introduce you to the food I ate while staying in Singapore.
1. Black Pepper Crab + Fried Rice

 

 

2. 칠리크랩+볶음밥
크랩먹을 때 기본적으로 볶음밥은 시켜줘야해요. 왜냐면 게살로는 양이 부족하기도하고 짜기 때문에 볶음밥과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2. Chili Crab + Fried Rice
When eating crab, you should basically order fried rice. This is because the crab meat is not enough and it is salty, so it is perfect to eat it with fried rice.

 

 

3. 타이거맥주 와 튀긴빵

튀긴 빵은 크랩 먹을 때 같이 시키면 되는데 칠리크랩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3. Tiger Beer and Fried Bread
You can order fried bread with crab, but it's really delicious when dipped in chili crab sauce.

 

4. 관자튀김

점보씨푸드에서 먹었던 관자 튀김. 점보씨푸드에서 보통 블랙페퍼크랩 또는 칠리크랩을 많이 먹잖아요?! 사이드로 이것도 한번 먹어보세요 ㅎㅎ 관자러버인 저는 정말 맛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4. Fried Scallops
Fried scallops that I had at Jumbo Seafood. Jumbo Seafood usually serves black pepper crab or chili crab, right?! Try this as a side dish. ㅎㅎ As a scallop lover, this was a really delicious dish for me.

 

 

5.  망고빙수

싱가폴 빙수는 우리나라 빙수와는 사뭇 다르게 생겼어요. 

토핑이 많이 들어간 우리나라 빙수와는 다르게, 곱게 간 망고얼음에 시럽과 망고만 들어갔는데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5. Mango Bingsu
Singaporean Bingsu looks very different from Korean Bingsu.
Unlike Korean Bingsu with lots of toppings, it is sweet and sour with only syrup and mango in finely chopped mango ice.

 

6. 페퍼런치

래플즈시티 3층에 푸드코트를 갔는데 페퍼런치가 있는 거에요. 
여기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을 보니까 다들 싹싹 긁어먹던데요 ㅋㅋ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맛있고 남길게 없음. 

그릇이 뜨거우니 정말 조심해야 되요. 

 

6. Pepper Lunch
I went to the food court on the 3rd floor of Raffles City and there was Pepper Lunch.
When I saw people eating here, they were all eating everything lol
The food was perfect for Koreans and it was delicious and there was nothing left.
The bowl was hot so you really had to be careful.

 

7. 송파 바쿠테
싱가폴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죠.  우리나라 예능 티비에도 여러번 나온 곳이에요. 
지나가다가 줄 길면 안 먹고~ 줄 없으면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방문한 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기다리는 줄이 짧더라구요 !!

오오 럭키비키~!!! 바로 5분만에 들어갔어요. 

와....완전 진짜 맛있습니다. 왜 줄서서 먹는 맛집인지 알겠어요. 
특히 국물이 진짜 끝내줍니다.    

 

7. Songpa Bakuteh
It's famous for being a popular restaurant in Singapore where you have to wait in line to eat. It's been on TV shows in Korea many times.
I was passing by and thought, "If the line is long, I won't eat~ If there's no line, I'll eat~~??!
Maybe it's because it rained on the day I visited, but the waiting line was short!!
Oh Lucky Vicky~!!! I got in in 5 minutes.
Wow....It's really really delicious. I understand why it's a popular restaurant where you have to wait in line to eat.
The soup is especially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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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 Hotel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