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칼튼 호텔] 위치좋은 싱가폴 칼튼 호텔, 모던한 인테리어 분위기, 칼튼호텔 수영장 후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싱가폴 '칼튼호텔'을 이용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Carlton Hotel in Singapore.

 

싱가폴 칼튼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편리한 위치였어요. 

이 호텔에서 길만 건너면 래플즈시티 쇼핑몰,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 차임스 그리고 '롱바'로 유명한 '래플즈호텔' 이 있어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은 입장료가 무료길래 방문해서 현대미술 감상했습니다. 

The Singapore Carlton Hotel is conveniently located in the city center.
Just across the street from the hotel are the Raffles City shopping mall, Singapore Art Museum, Chimes, and the Raffles Hotel, famous for its 'Long Bar'. I visited the Singapore Art Museum because it was free to enter and admire the modern art.

 

 

그리고 싱가폴슬링 마셔보려고 래플즈 호텔에 갑니다. 

하얀 건물은 래플즈호텔이고, 길거리 옆에 이런 엄청 커다란 잎의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 나무 잎인가? 아무튼 어찌나 크던지... 잎 크기가 사람 만 했어요. 
래플즈호텔의 롱바 방문한 글은 다음 포스팅에 적어놓을게요. 

 

And then I go to Raffles Hotel to try Singapore Sling.
The white building is Raffles Hotel, and you can see these huge leafy plants next to the street.
Are they banana tree leaves? Anyway, they were so big... The leaves were as big as a person.

I will write about my visit to the Long Bar at the Raffles Hotel in the next post.

 

2022.07.13 - [호텔&리조트 리뷰] - [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 롱바 싱가폴슬링, 스프링슬링, 싱가폴에서 먹어야할 음식들

[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 롱바 싱가폴슬링, 스프링슬링, 싱가폴에서 먹어야할 음식들

 

 

 

칼튼호텔 로비에서 볼 수 있는 유리공예 작품들이에요.
호텔 입구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유리 꽃은 연못위에 떠 있는 연꽃이 연상되었고

로비 천장에 붙어있는 이 유리공예 작품은 송충이가 연상되더라구요. 

These are glass crafts that can be seen in the lobby of the Carlton Hotel.
The glass flowers that can be seen as soon as you enter the hotel entrance reminded me of lotus flowers floating on a pond, and this glass craft attached to the ceiling of the lobby reminded me of cicadas.

 

 

체크인 하고 룸키를 받아 방으로 올라갑니다.

룸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네요. 

5층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다고 해서 나중에 구경가보려구요.  

 

After checking in, I received my room key and went up to my room.
It seems like the elevator only works if you have a room key.
I heard there is a swimming pool and gym on the 5th floor, so I'm going to go check it out later.

 

 

이용했던 룸은 트윈베드 룸인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베이지 톤으로 통일된 방 분위기가 트렌디하고 예뻤어요.
가벽으로 세면대와 침실이 분리되어 있었구요.

세면대는 오픈된 방식인데 안에 변기 있는 공간만 따로 있는 화장실 구조였어요. 

 

The room I used was a twin bed room, and it had a neat and modern atmosphere.
The overall gray and beige tones of the room were trendy and pretty.
The sink and bedroom were separated by a partition wall.
The sink was open, but the bathroom had a separate space with a toilet inside.

 

 

호텔 어메니티는 바디로션, 샤워젤, 컨디셔닝 샴푸 가 있습니다. 
참고로 린스는 없습니다.

팁으로 저는 호텔 샴푸를 사용하다 보면 머리가 뻣뻣해져서 린스만 따로 챙겨다녀요. 
왜냐면 전세계 호텔을 이용하다보니 샴푸는 있는데 린스 없는 곳이 많거든요. 

 

Hotel amenities include body lotion, shower gel, and shampoo.
Please note that there is no conditioner.
As a tip, my hair gets stiff when I use hotel shampoo, so I bring only conditioner.

Because when I stay at hotels around the world, there are many places that have shampoo but no conditioner.

 

 

방안에 커피포트, 미니 냉장고 있었고 생수 두 병 무료구요.

옷걸이 아래 서랍을 열면 드라이기와 슬리퍼가 있습니다. 

 

There was a coffee pot and mini fridge in the room, and two bottles of water were free.
If you open the drawer under the clothes hanger, there is a hair dryer and slippers.

 

 

책상을 위로 올려 젖히면 화장대로 변신합니다. 
책상 위치가 창문 앞에 있어서, 화장할 때 자연광 받으면서 화장 가능요 ㅋㅋ

 

If you lift the desk up, it becomes a dressing table.
The desk is located in front of the window, so you can apply makeup while receiving natural light.

 

창문 밖은 칼튼호텔 수영장 뷰였어요. 보니까 수영장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5층에 여러 시설들이 있는 것 같아서 구경하러 내려가봤어요.

Outside the window was the view of the Carlton Hotel pool. I saw that there were a lot of foreigners using the pool.
There seemed to be various facilities on the 5th floor, so I went down to take a look.

 

 

호텔 수영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요.  

오.. 그런데 수영장 깊이가 꽤 깊어요.

수영장 한쪽은 낮지만 깊이가 점점 깊어지면서 다른 한쪽은 2미터 랍니다. 수영 못하는 분들은 조심 해야할듯.

The hotel pool is open from 7am to 7pm.
Oh.. but the pool is quite deep.
One side is shallow and gradually gets deeper, and the other side is 2 meters deep.
Those who can't swim should be careful.

 

칼튼호텔 5층을 돌아다녀 봤어요.

야외 앉을 자리도 많고.. 나름 산책하기 괜찮더라구요.
특히 초록색 식물들이 많았고 인공 폭포도 있었어요. 

I walked around the 5th floor of the Carlton Hotel.
There were a lot of outdoor seating areas.. and it was nice for a walk.
In particular, there were a lot of green plants and an artificial waterfall.

 

 

5층 헬스장에 한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밖에서 보면 까만색 유리인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면 외부가 훤히 보이는 뷰 좋은 헬스장입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 보며 운동할 맛이 나는 곳이더라구요.
헬스장 안에 트레이너 항상 대기하고 있는 곳이었고 보니까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운동복 꼭 챙겨오시길~

I went to the 5th floor gym once and was surprised that it was better than I thought.
It looks like black glass from the outside, but when you actually go inside, it's a gym with a great view of the outside.
It was a place where you could enjoy working out while looking at the green plants.
There was always a trainer waiting inside the gym, and I saw a lot of people working out.
Make sure to bring your workout clothes~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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