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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맛집 리뷰

[라스베가스 더 베네시안 호텔 맛집] 젤라또 맛집 cocolini, 부숑 베이커리, 그랜드 카날숍 맛집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3. 1. 19.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더 베네시안 호텔에 위치한 맛집을 다녀온 경험를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a review from Snowman Hotel. Today, I'll share my experience at The Venetian Hotel in Las Vegas.


라스베가스 '더 베네시안 호텔'은 '팔라조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요. 공홈에 들어가봐도 베네시안 타워, 팔라조 타워라고 되어 있어요. 두 건물 사이에 그랜드 카날숍 쇼핑몰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The Venetian Hotel in Las Vegas is connected to the Palazzo Hotel. Even when you check the official website, they are referred to as the Venetian Tower and Palazzo Tower. These two buildings are connected by the Grand Canal Shoppes shopping mall.

 

 

그랜드 카날숍 쇼핑몰은 엄청 유명하죠. 마치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긴듯한 모습의 쇼핑몰입니다.
예전에는 라스베가스 그랜드 카날숍이 엄청 획기적인 곳이었는데( 하늘천장과 실내에서 곤돌라 타는 곳)

요즘은 이런 비슷한 컨셉의 쇼핑몰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방문한 경험으로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드 쇼핑몰에서도 실내에서 배 타고 노래 불러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Grand Canal Shoppes Mall is incredibly famous. It replicates the appearance of Venice, creating a shopping mall that seems like a direct transplant from the Italian city. In the past, the Grand Canal Shoppes in Las Vegas was particularly groundbreaking, featuring a sky ceiling and an indoor area where you could ride gondolas.

These days, similar concept shopping malls have become quite popular. From my personal experience, I've even encountered a place in a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l where you can sing songs while riding a boat indoors.

 

 

이 사진은 싱가폴 쇼핑몰 방문했을 때 모습이에요.

사람들이 실내에서 배 타는 모습이 마치 라스베가스 더 베네시안 그랜드 카날숍과 비슷해요.

This photo is from my visit to a shopping mall in Singapore.

The sight of people riding boats indoors is reminiscent of Las Vegas' The Venetian Grand Canal Shoppes.

 

 

더 베네시안 그랜드 카날숍에서 먹어봐야 할 맛집은 2곳입니다.

첫번째 방문한 젤라또 맛집은 Cocolini 입니다.  

 

The Venetian Grand Canal Shoppes has two must-try eateries.

The first gelato place I visited is Cocolini.

 

 

코코리니 젤라또는 앉을 테이블이 없는 곳이었어요. 다들 서서 먹거나 근처 계단에 앉아서 먹더라구요.

냉장고 안 젤라또를 엄청 먹음직스럽게 진열해놨어요. 직접 먹어보니 진득하니 맛있었고 가성비 있는 곳이었어요.

Cocolini Gelato didn't have seating; everyone either stood and ate or sat on nearby stairs. They displayed a wide array of gelato inside the fridge, making it quite tempting. Trying it myself, the gelato was rich and delicious, and it turned out to be a cost-effective option.

 
 

 

코코리니 젤라또 가게 근처에 SLOAN'S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가게가 또 있어요.

밖에서 봤을 때 인테리어가 핑크핑크하고 장난감이 많이 있어서 왠지 아이 데리고 들어가고 싶게 생겼어요.
여기도 사 먹어 봤는데 코코리니 젤라또와 비교해보겠습니다. 

Near the Cocolini Gelato shop, there's another place, SLOAN'S Homemade Ice Cream.

The pink-themed interior with lots of toys, giving it a vibe that makes you want to bring kids along. I tried their ice cream here too and will compare it with Cocolini Gelato.

 

 

음...우선 눈으로 봤을 때 cocolini가 더 맛있고 먹음직스럽게 진열해 놨어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콘을 선택 가능해요. 콘에 따라 추가금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cocolini 보다 더 비싸게 나왔어요.
여기도 매장 내 앉을 곳이 없어서 서서 먹어야 해요. 
두곳에서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cocolini젤라또 가게를 추천합니다. 맛도 그렇고 가격도 가성비 있어서 저는 거기가 더  좋았어요. 각각 젤라또의 진득한 식감,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차이가 있으니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mm... visually, Cocolini seemed more delicious and appetizing to me.

 

Here, you can choose from various cones, and the price turned out to be higher than Cocolini because of the additional cost depending on the cone type. Similar to Cocolini, there is no seating inside the store, so you have to stand while eating.

After trying both places, personally, I recommend the Cocolini Gelato shop. The taste is great, and the prices are more reasonable, making it my preferred choice. Each gelato has a distinct texture - the rich consistency of gelato and the smooth texture of ice cream - so you can choose based on your personal preference.

 

 

두번째 방문한 맛집은 부숑 베이커리입니다.
라스베가스 더 베네시안 방문하면 '부숑 베이커리' 꼭 가세요 꼭!! 여기 진짜 베이커리 맛집임.
사람들도 줄 서 있어요 ㅜㅜ  빵 좋아하는 빵순이인 저는 여기서 크로아상 먹고 찐으로 놀랐어요.
크로아상이 거기서 거기 다 똑같겠지... 했는데 뭔가 쫄깃하고 짭짤한 소금빵 같은 식감!!!  아무튼 맛있음!!!!
한국에 부숑 베이커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The second restaurant I visited is Bouchon Bakery. If you ever visit The Venetian in Las Vegas, make sure to go to 'Bouchon Bakery'—it's a must! This place is truly a bakery gem. People are lining up, and as a bread enthusiast, I was genuinely amazed by their croissants.

I thought croissants would taste the same everywhere, but there was something uniquely chewy and subtly savory, almost like a salted bread. Anyway, it was delicious! I wish Bouchon Bakery would open in Korea.

 

 

 

마지막으로 베네시안 호텔 무료 공연 일정 참고하세요. 보고 싶었는데 일정이랑 시간 안 맞아서 못 봐서 아쉽네요 ㅜ

 

Lastly, be sure to check the schedule for free performances at The Venetian Hotel. I wanted to see it, but unfortunately, the schedule and timing didn't align for me, so I missed out.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Hoping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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