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 위치한 '바카날 뷔페' 다녀온 경험을 공유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ll share my experience of visiting the Bacchanal Buffet located at Caesars Palace Hotel in Las Vegas.
라스베가스 3대뷔페는 바카날, 더뷔페, 위키드스푼이 있는데, 이 곳 중 한곳만 방문해도 충분해요.
사실 세군데 모두 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려고 보니 자리가 없었어요
라스베가스 머무는 동안 수시로 예약사이트 들어가서 아무거나 한 곳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 계속 시도했어요.
그러다 바카날 예약 성공해서 다녀왔습니다.
- 바카날 (Bacchanal): 바카날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뷔페 중 하나로, 씨저스 팰리스 호텔에 위치해 있고 엄청난 다양성과 풍부한 메뉴로 유명해요. 바카날은 세계 최대 규모의 뷔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더 뷔페 (The Buffet): 더 뷔페는 라스베가스에서 오래된 역사를 가진 뷔페 중 하나로, 윈 호텔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뷔페는 다양한 국제 요리와 해산물, 스테이크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위키드 스푼 (Wicked Spoon): 위키드 스푼은 코스모 폴리탄 호텔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뷔페입니다. 이 뷔페는 개별적인 서빙으로 음식을 제공하며, 독특한 디저트와 트렌디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키드 스푼은 독특한 컨셉과 품질 높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Las Vegas has three major buffets: Bacchanal, The Buffet, and Wicked Spoon. Visiting just one of these places is sufficient. In fact, all three are so popular that when I tried to make reservations, they were fully booked. So, during my stay in Las Vegas, I kept trying to book any one of them with the mindset of grabbing whichever became available first. Eventually, I succeeded in booking Bacchanal and had a great experience there.
아침 10시 30분 타임 예약했는데 줄 안 서고 바로 들어갔어요. ( 그 후로는 사람들 줄 서서 들어오더라구요 )
90분 동안 먹을 수 있고 자리 앉자마자 직원이 시간 체크해요.
약속된 시간 끝날때쯤 직원이 와서 뷔페 이용시간 끝났다고 말해줍니다. 참고로 유아는 무료입장이었어요.
음식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90분 안에 다 못 먹어요. 그래서 한바퀴 쭉 돌아보고 진짜 먹고 싶은 음식 우선순위로 먼저 떠다 먹어야 합니다.
I made a reservation for 10:30 AM, and fortunately, I didn't have to wait in line and could enter straight away. (After that, people started lining up.)
We had 90 minutes to eat, and as soon as we were seated, a staff member checked our time.
Towards the end of our allotted time, a staff member came and informed us that our buffet time was up. It's worth noting that children could enter for free. There were so many food options that it was impossible to try everything within the 90 minutes. So, I recommend taking a stroll around the buffet first and then prioritizing the foods you really want to try.
해물코너에 게다리 집게 요리가 인기 많아서 사람들이 이곳에 줄 서 있었어요.
직접 구워주는 와플에 토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고 초코 찍어먹는 스페인식 츄러스가 있어요.
일식코너에 초밥이랑 켈리포니아롤, 구운 연어가 있습니다.
The seafood station was quite popular, especially for the crab legs cooked with tongs. There was a make-your-own waffle station where you could choose toppings, and they also had Spanish-style churros dipped in chocolate sauce.
In the Japanese section, they offered sushi, California rolls, and grilled salmon.
아주 반가운 '한식 코너'가 있었어요.
일주일동안 미국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면서, 매번 햄버거 빵만 먹다가 뷔페에서 잡채, 김치볶음밥, 양념치킨, 김치 먹으니 개운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It's delightful to hear that there was a "Korean food corner" available. After traveling around Las Vegas for a week and repeatedly eating only burgers and sandwiches, it was refreshing and satisfying to enjoy dishes like japchae, kimchi fried rice, seasoned chicken, and kimchi at the buffet.
햄버거, 스프, 빵, 피자 등등 양식 코너는 당연히 있구요.
딤섬이랑 쌀국수 등 아시안 코너도 있어요.
Of course, there were also Western cuisine stations offering hamburgers, soup, bread, pizza, and more.
there was also an Asian cuisine corner with dim sum and rice noodle soup, among other options.
로코모코 하와이안 음식, 타코 멕시칸 요리, 인도식 카레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세계에 여행객들을 위한 각국 요리들이 총집합!!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They had Loco Moco Hawaiian cuisine, tacos for Mexican food lovers, and Indian curry as well.
In short, it was a comprehensive collection of dishes from around the world, catering to travelers from all corners of the globe.
파인애플 퓨레, 키위 퓨레, 용과 퓨레와 자몽 생과일주스 오렌지 생과일주스등 음료 메뉴가 다양했구요.
과일 요거트, 과일 샐러드, 각종 과일을 담아놓은 볼 등 과일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요리 컨셉으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They had a variety of beverage options, including pineapple, kiwi, dragon fruit puree, grapefruit juice, orange juice, and other fresh fruit juices. Additionally, there were offerings like fruit yogurt, fruit salad, and various fruit bowls, allowing for a diverse range of culinary concepts centered around fruit alone.
전세계 음식들의 총집합!! 바카날 뷔페에서 하와이안 로코모코도 먹어보고 타코도 먹어보고 여러 음식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었어요. 중식 코너에 볶음밥과 칠리새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A total gathering of global cuisines! At the Bacchanal Buffet, I could try Hawaiian Loco Moco, indulge in tacos, and experience various food cultures all at once. The fried rice and chili shrimp at the Chinese food corner were particularly delicious.
무엇보다 바카날 뷔페는 디저트가 종류가 어마어마하네요. 유명 디저트 맛집 온 거 같았습니다.
보는 내내 눈이 다 즐거더라구요. 각종 미니케이크, 컵케이크, 크림브릴레, 초코 마시멜로...
식사하고 이미 배부른 상태라 어떤 걸 집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 좀 했습니다.
Above all, the Bacchanal Buffet is known for its incredible variety of desserts. It felt like stepping into a famous dessert destination. My eyes were delighted throughout the visit with various mini cakes, cupcakes, crème brûlée, chocolate marshmallows, and more. Since I was already quite full from the meal, I had the happy dilemma of deciding which dessert to choose.
젤라또 코너에서는 다양한 가니쉬와 토핑이 올려진 젤라또 진열상태가 눈길을 끌었어요. 엄청 먹을직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이전에 베네시안 호텔에서 코코리니 젤라또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곳이랑 완전 퀄리티 똑같았어요.
바카날 뷔페는 젤라또 종류가 15가지나 됩니다.
직원에게 말하면 컵에 담아 주는데,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길어 한컵에 두가지맛을 담아 두컵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총 4가지 맛을 선택했는데 복숭아, 수박, 초코, 커피맛이었어요. 모두 맛있었지만 특히 수박맛 강추입니다.
At the gelato corner, the display of gelato with various garnishes and toppings caught my eye, looking incredibly appetizing. I've tried Cocolini gelato at The Venetian Hotel before, and the quality was just the same.
Bacchanal Buffet offers an impressive selection of 15 gelato flavors. When you ask the staff, they scoop it into a cup for you. Since the line was long, I requested two flavors in one cup, resulting in two cups altogether.
So, I ended up choosing four flavors in total: peach, watermelon, chocolate, and coffee. They were all delicious, but I especially recommend the watermelon flavor.
바카날 뷔페 이용시간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배부르니 산책 겸 시저스팰리스 호텔안을 구경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호텔 로비를 온통 붉은색 꽃으로 장식해놨어요.
정말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웠던 시저스팰리스 호텔 로비에 있던 동상 모습이에요.
The 90-minute dining time at the Bacchanal Buffet passed by in the blink of an eye.
Feeling full, I took a stroll and explored the Caesars Palace Hotel.
Since it was the Christmas season, the hotel lobby was adorned with red flowers throughout.
It was truly splendid and impressive. The statue in the magnificent Caesars Palace Hotel lobby was a sight to behold from every angle.
그리고 시저스팰리스 호텔 내에 있는 쇼핑몰로 가봤어요. 천장이 노을지는 듯한 보랏빛 하늘 컨셉이었어요.
베네시안 실내 천장과 비슷한 분위기네요. 명품 상점, 레스토랑이 많았고 나름 구경할 만 했습니다.
I also visited the shopping mall within the Caesars Palace Hotel. The ceiling had a concept resembling a sunset-lit purple sky.
It had a similar atmosphere to the indoor ceiling of The Venetian Hotel. There were plenty of luxury shops and restaurants, making it quite enjoyable to explore.
규모는 작지만 무료 수족관있어서 아이랑 함께 방문했는데 볼 만 했어요.
수족관 앞 무대가 있는데 여기서 무료공연도 한대요. 일정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무료 공연을 못 본게 아쉬웠어요.
바카날 뷔페도 만족이고 볼거리도 많았던 라스베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이었습니다.
Although it's smaller in scale, the free aquarium at Caesars Palace was worth visiting, especially with kids. There's a stage in front of the aquarium where they also host free performances.
Unfortunately, due to scheduling conflicts, I missed the free show, which was a bit disappointing.
Overall, it was a satisfying experience at Bacchanal Buffet, and there was plenty to see at Caesars Palace Hotel in Las Vegas.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Hoping this information proves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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