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 호텔] 재방문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너무 만족하여 다시 오고 싶은 곳.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해비치호텔'을 재방문했던 후기를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am writing a review of my revisit to 'Jeju Island Hae Beach Hotel'.

 

 

낮보다 밤에 더 예뻐지는 해비치호텔의 로비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해비치호텔을 재방문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시설 좋고, 편리하고, 고급스럽고, 아기용품 무료대여 많고, 수영장이랑 키즈카페 등 전부 만족스런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껏 이용한 호텔 중 '제주 해비치호텔'을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방문 후기 포스팅에는 전에 없던 내용 위주로 작성해보았어요.

This is the lobby of Hae Beach Hotel, which is prettier at night than during the day.
I think there are many reasons why people revisit Hae Beach Hotel.
I think it is because the facilities are good, convenient, luxurious, there are many free rentals for baby items, and the swimming pool and kids cafe are all satisfactory experiences.
Of all the hotels I have ever stayed at, I think 'Jeju Hae Beach Hotel' is the best.
I wrote this post about my revisit with content that I have never seen before.

 

룸에 들어가기 전 '방역안심객실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어요.

작은 스티커 하나이지만 '첫인상이 오...이 호텔은 역시 달라' 안심이 됩니다.

Before entering the room, there was a 'Quarantine Safety Room Sticker' attached.
It's just a small sticker, but it makes me feel reassured, 'First impression... This hotel is different.'

 

전에 묵었던 객실은 수영장 뷰 였는데, 이번 객실은 바다뷰 + 민속촌 뷰 였습니다.
발코니가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발코니에서 맥주와 간식을 즐겨야겠어요. 저만의 소소한 행복한 휴식 방법 입니다.
얼른 해비치호텔에 있는 'CU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았어요. ㅎㅎ

The room I stayed in before had a pool view, but this room had an ocean view + folk village view.
There is a balcony so you can enjoy the beautiful scenery.
I should enjoy beer and snacks on the balcony. It is my own small and happy way to relax.
I quickly ran to the 'CU convenience store' in Hae Beach Hotel. Haha

 

제주 해비치 호텔 안 'CU 편의점' 은 SK 통신사 할인 가능합니다. 
The 'CU convenience store' inside Jeju Haebeach Hotel offers discounts from SK Telecom.

 

아기용품 대여 했어요.
침대가드, 발 받침대, 계단, 아기변기커버를 대여 했습니다.
해배치호텔은 침대가드를 양쪽으로 다 설치해 줘서 좋아요.

다른 호텔 리조트는 (수량이 부족한지 )침대가드를 한개만 설치해주는 곳도 있었거든요. 

I rented baby supplies.
I rented a bed guard, footrest, stairs, and a baby toilet seat cover.
I like that HaeBae Hotel installs bed guards on both sides.
Some other hotel resorts only install one bed guard (maybe because they don't have enough).

 

 

생수 두 병 무료입니다. 
예전 방문했을때는 없었는데 '조깅 코스 안내지'가 생겼어요.

차 종류도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졌어요. ( 포장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

Two bottles of water are free.
There wasn't one when I visited last time, but there is a 'jogging course guide'.
The types of tea have also changed compared to before. (I don't know if it's just the packaging that has changed)

 

전에는 없었는데 '패들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무료)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목요일과 토요일만 진행한대요.

투숙하는 동안 시간이 안 맞아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예전 '해비치 모닝 스트레칭 프로그램' 참여했을 때 만족한 경험이 있어서 다시 신청했어요.
'해비치 모닝 스트레칭 프로그램' 은 무료이고 한 클래스당 4명씩 진행 가능합니다.
장소는 야외잔디 또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날씨에 따라 진행한대요.

저는 마음속으로 야외잔디를 원했지만 프로그램 하는 날 날씨 안좋아서 실내 피트니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 아쉬움의 연속 ㅜㅜ )

There wasn't one before, but now there's a 'Paddle Stretching Program'!! (Free)
I really wanted to try it, but it's only on Thursdays and Saturdays.
I was really disappointed because the schedule didn't work out during my stay.
I applied again because I had a satisfactory experience when I participated in the 'Haebeach Morning Stretching Program' before.
The 'Haebeach Morning Stretching Program' is free and 4 people can participate in one class.
The location is either the outdoor lawn or the fitness center, depending on the weather.
I wanted the outdoor lawn, but the weather was bad on the day of the program, so it was held in the indoor fitness center.
(Continued regrets ㅜㅜ)

 

오랜만에 진행하는 '해비치 모닝 스트레칭' 은 강사님이 여자분으로 바뀌었어요.

예전에 진짜 잘 가르쳐 주던 남자강사님은 한명 한명 세심하게 포즈를 수정해줬었는데, 이번 여자강사님은 수강생들끼리 팔다리 순서 다 달라도 그냥 막 진행하더라구요.

끝나고 피드백카드를 나눠주는데...

바로 앞에서 불만족 체크할 수 없어서 '만족'으로 체크하고 나왔습니다.

The 'Haebeach Morning Stretching' that I've been doing for a long time has changed the instructor to a woman.
In the past, the male instructor who taught really well would carefully correct each person's pose, but this time, the female instructor just proceeded without any changes to the order of the arms and legs of the students.
After the class, they handed out feedback cards...
I couldn't check 'dissatisfied' right in front of me, so I checked 'satisfied' and left.

 

해비치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 사먹었어요.

저는 정말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에요.

뱅오쇼콜라랑 녹차스콘 먹었는데 녹차스콘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퍽퍽하지 않은 촉촉한 스콘이었답니다. (강추)

뱅오쇼콜라는 초콜렛이 별로 없어요. (비추)

가격대는 빵 한개당 4500원 정도, 쿠키는 6000원대인걸로 기억해요.

I bought bread at the bakery cafe in the lobby of Haebechi Hotel.
I'm a bread person who really likes bread.
I had Bang-o Chocolat and green tea scone, and the green tea scone was really delicious. It was moist and not dry. (Highly recommended)
Bang-o Chocolat doesn't have much chocolate. (Not recommended)
I remember the price range was around 4,500 won for a piece of bread, and 6,000 won for a cookie.

 

저녁에 가족들이 수영하고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쉬었어요. 

수영장 입구에 앉아서 쉬는 공간이 있고 잡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노블레스잡지랑 스타일 H 잡지가 있어요. 

I rested while watching my family swimming and playing in the evening.
There is a space to sit and rest at the entrance to the pool, and there are magazines.
There are Noblesse magazine and Style H magazine.

 

노블레스 잡지는 객실마다 있어서 이미 다 봤고 '스타일 H' 잡지를 봤어요.

스타일 H잡지는 현대백화점 VIP를 위한 고급 잡지에요.

앉아서 가족들 수영하며 노는 모습 지켜보다가 잡지 넘겨보는데.. 그동안 육아하면서 패션 잡지를 잘 못봤었거든요. 
해비치호텔은 방문하면 유아 동반 가족들을 위한 쉼을 주는 곳인 것 같애요. 

바로 릴렉셔리한 휴식이 가능하다는거. (릴렉스 +럭셔리)

해비치호텔 재방문 후기였습니다.

 

Noblesse magazine is in each room, so I've already read them all and 'Style H' magazine.
Style H magazine is a high-end magazine for VIPs at Hyundai Department Store.
I was sitting and watching my family swimming and playing, and then I flipped through the magazine... I haven't read fashion magazines much while raising children.
When you visit Hae Beach Hotel, it seems like a place that provides rest for families with young children.
That's right, you can have a relaxing break. (Relaxation + Luxury)
This was a review of my second visit to Hae Beach Hotel.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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