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후기,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낮과 밤 비교, 클락키 낮과 밤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방문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이번 글은 싱가포르 낮과 밤으로 비교해볼게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5성급 호텔이에요. 특히 57층에 위치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 유명한 호텔이에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루프탑 인피니티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요.
투숙객 아닌 사람은 전망대를 이용하거나 칵테일을 사 마시면 수영장 구경은 할 수 있습니다.
입장할 때 객실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시스템이고 입구에 직원이 서 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에 가보면 사람들이 인피니티 풀 가장자리에 다들 모여있어요.
왜냐면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곳. 뷰가 끝내주기 때문이에요.

마리나베이샌드 호텔 57층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정말 멋지죠. 밤 야경 뷰도 보여드릴게요.

싱가폴 가 볼만한 곳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클락키에 한번 가봤습니다.

싱가폴 클락키 낮에 방문했는데... 상점 식당 다 닫았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아직 상점 오픈 전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가 재미 없어요.
클락키는 저 큰 우산같은 것이 길거리를 감싸주고(?)있어서, 이 날 비가 조금 왔었는데 비 맞을 걱정이 없었어요.

클락키 낮에 방문하면 분위기가 재미 없지만 알록달록한 건물외관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해가 저 물고 밤에 본 싱가폴의 모습을 낮과 밤으로 비교해볼게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밤에본 전경.
낮에보아도 멋있는 마리나베이샌즈 이지만 밤에는 더 멋있어요. 레이져도 쏴주는데 저렇게 쏴주는게 다였어요. (뭔가 웅장하게 쇼 처럼 레이져 쇼 연출하는 건 아님).

다시 57층 올라가서 내려다 본 싱가폴 야경 모습.
아까 낮에 본 모습이랑 사뭇 달라요.
너무 예쁘고 예쁘고 예뻐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가신다면 수영장 이용은 낮에도 해야하고 밤에도 해야합니다...

낮에 왔던 클락키 밤에도 다시한번 방문했어요.
밤에 왔더니 낮과는 다르게 모든 상점 다 열고 사람도 많고 활기찬 분위기였어요. 클락키는 밤에 와야 하는 곳이였군요. 강가에 자리잡아 칵테일 한잔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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