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엑스트라배드 후기, 알펜시아 리조트 숙소 도장깨기, 알펜시아 리조트 다 숙박해보기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도장깨기 중입니다. 
오늘은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안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홀리데이인 스위트,  홀리데이인 리조트호텔 전부 다 이용해 봐서 서로 장단점 비교하면서 포스팅할게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I am currently collecting stamps at Alpensia Resort.
Today,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Holiday Inn Resort Hotel'.
I have used the Intercontinental Hotel, Holiday Inn Suites, and Holiday Inn Resort Hotel in Alpensia Resort, so I will post while comparing their pros and cons.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은 5성급 관광호텔이고요.

홀리데이인 스위트는 체크인 건물동이 따로 있어서 체크인 후 숙박할 건물로 찾아가는 반면,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은 보통 호텔처럼 1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Holiday Inn Resort Hotel' is a 5-star tourist hotel.
Holiday Inn Suites has a separate check-in building, so you go to the building you will be staying in after checking in,
Holiday Inn Resort Hotel checks in at the lobby on the first floor like a regular hotel.

 

 

처음 로비 들어갔을 때 들었던 느낌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보다는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였어요.  

The first impression I got when I entered the lobby was that it was a bit more casual than the 'Intercontinental Hotel'.

 

 

룸키를 받아 방으로 이동해봅니다.

퀸베드 한 개가 있는 방이었어요.  우리 가족은 엑스트라 베드를 신청했어요.

비용은 44000원이고 별도의 회원 할인 없습니다.

우선 방이 널찍해서 답답한 느낌 전혀 없었고 옆에 엑스트라 베드를 설치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We received the room key and went to the room.
It was a room with one queen bed. Our family requested an extra bed.
The cost was 44,000 won and there was no separate member discount.
First of all, the room was spacious so it didn't feel stuffy at all and there was no problem installing an extra bed next to it.

 

 

홀리데이인 리조트호텔 엑스트라베드 후기.
호텔 직원이 엑스트라 베드를 설치해주셨어요.  

그런데 침대 길이가 짧아서 성인 남성이 누우면 발이 밖으로 나온다는 점 참고하세요.  

엑스트라 베드 신청하니까 수건, 슬리퍼, 물을 1개씩 더 가져다줍니다.  

원래는 방에 2개씩만 세팅되어 있었어요.

Holiday Inn Resort Hotel Extra Bed Review.
The hotel staff installed an extra bed for me.
However, please note that the bed is short, so if an adult male lies down, his feet will stick out.
When you request an extra bed, they bring you one extra towel, one extra slipper, and one extra bottle of water.
Originally, there were only two per room.

 

발코니가 있었고 창 밖은 레저 스포츠 하는 마운틴 뷰 였습니다.  
발코니에서 남들 즐기고 있는 엑티비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단점은.. 소음이 좀 있어요.

방에서 기계 알람음소리.. 사람들 환호소리 계속 들립니다.

There was a balcony and the outside of the window was a mountain view of leisure sports.
It was fun to watch other people enjoying activities from the balcony, but the downside was... it was a bit noisy.
I could hear the machine alarm sound in the room and people cheering all the time.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화장실은 인터컨티넨탈 호텔보다 좋았어요.  

특히 세면대 옆 공간이 널찍한게 완전 맘에 들었어요.

왜냐면 인터컨티넨탈 호텔 화장실은 세면대 옆 공간이 좁아서 소지품을 놓을 공간이 없었거든요.

여긴 화장품이나 개인용품을 마음껏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았어요.  
호텔어메니티 브랜드는 도브입니다.

도브가 안 좋다는게 아니라.. 평소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라 고급스러운 호텔 이미지랑은 안 맞았어요.   

The bathroom of the 'Holiday Inn Resort Hotel' was better than the Intercontinental Hotel.
I especially liked the spacious space next to the sink.
That's because the bathroom of the Intercontinental Hotel was narrow and there was no space to put my belongings.
Here, I could freely put my cosmetics and personal items and use them.
The hotel amenity brand is Dove.
It's not that Dove is bad... It's a product that you can easily find at the supermarket, so it didn't match the image of a luxurious hotel.

 

 

방안에 미니 냉장고 있고 안에 무료 물 두 병 있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미니바처럼 냉장고가 꽉 채워져 있음 )과 달리 여기 냉장고는 텅 비어져 있어요.

그리고 '홀리데이인 스위트'와 비교해 봤을 때 이 호텔은 슬리퍼가 있습니다.  
왜냐면 홀리데이인 스위트는 카페트가 아니고 마루바닥이라 슬리퍼가 없었어요.  

이 점에서 아이 데리고 숙박할때는 카페트 있는 호텔보다는 맨발로 지낼 수 있었던 홀리데이인 스위트가 나았어요.  

There is a mini fridge in the room and two free bottles of water inside.
Unlike the Intercontinental Hotel (where the fridge is fully stocked like a minibar), the fridge here is empty.
And compared to the 'Holiday Inn Suites', this hotel has slippers.
Because the Holiday Inn Suites have wooden floors and not carpets, there were no slippers.
In this regard, when staying with a child, the Holiday Inn Suites were better than hotels with carpets because you could stay barefoot.

 

 

여름에 워터파크 이용하실거면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이 좋아요ㅡ 왜냐면 알펜시아 리조트내에서 위치상 워터파크랑 제일 가까이 있어요. 아이랑 워터파크 이용하고 호텔로 돌아올때 제일 가까워서 좋았어요.  

참고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위치가 워터파크랑 가장 멀어요.  
'오션 700 워터파크' 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서 비키니 입는 사람 수가 적었어요. ㅋㅋㅋ

여기저기 전부 래쉬가드 뿐이어서 왠지 비키니 입으면 부끄러울 분위기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If you're going to use the water park in the summer, I recommend the 'Holiday Inn Resort Hotel' - because it's the closest to the water park in Alpensia Resort. It was nice because it was the closest to the hotel when I used the water park with my child.

For reference, the Intercontinental Hotel is the farthest from the water park.
'Ocean 700 Water Park' is frequented by many families, so there weren't many people wearing bikinis. 
There are only rash guards here and there, so it's embarrassing to wear a bikini, so keep that in mind.

 

 

밤이 되면 객실에서 바라본 마운틴 뷰가 더 멋있어 집니다.

슬로프에 조명이 다 켜져서 너무 예뻤어요.  

방에서 야경 보고는 우와~!! 나가자!!  해서 밤 산책 나왔습니다. 

 

At night, the mountain view from the room becomes even more beautiful.
The slopes were all lit up and it was so pretty.
After seeing the night view from the room, I said, “Wow~!! Let’s go out!!” and went out for a night walk.

 

 

오랜만에 본 꼬마기차 반가웠어요.  

낮과 달리 밤에는 알록달록 불이 켜져서 더 예쁘네요. 

It was nice to see the little train after a long time.
It's prettier at night because the colorful lights are on, unlike during the day.

 

꽃 정원이 있으니 산책도 해보세요.

바람불면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조용하고  완전 힐링되는 곳이었답니다. 

행복했어요. 

 

There is a flower garden, so take a walk.
When the wind blows, the pinwheel turns and you can hear the sound of insects... It was a quiet and completely healing place. I was happy.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기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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