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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리뷰

[방콕 더 수코솔 호텔] 룸서비스 팟타이 후기, 방콕 수코솔 호텔 근처 맛집들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3. 2. 4.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방콕 더 수코솔 호텔에서 룸서비스 먹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Snowman Hotel review.

Today, I'm documenting my experience of ordering room service at the Sukosol Hotel in Bangkok.

 

 

수코솔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팟타이 시켜봤어요.
팟타이 면이 오므라이스처럼 계란으로 감싸서 나오고, 크기가 실한 타이거새우 올려져서 나와요.  

이 메뉴 괜찮았어요.

 

I tried Pad Thai through room service at the Sukosol Hotel. The Pad Thai noodles were wrapped in eggs like an omelet, and it came with substantial-sized tiger prawns on top.

This dish was quite good.

 

 

1. 쾅씨푸드
수코솔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쾅 씨푸드' 있는데 커리크랩&쏨땀 진짜 맛있어요.

쾅씨푸드에서 볶음밥이랑 모닝글로리랑 수박주스 한번 먹고 맛있어서 따로 또 포장해왔어요.
이미 유명한 곳이에요. 

 

Kuang Seafood Curry Crab, Pad Pong Curry If you walk about 15 minutes from the Sukosol Hotel, there's Kuang Seafood, where the curry crab are really delicious.

At Kuang Seafood, I tried the fried rice, Morning Glory, and watermelon juice once, and it was so tasty that I even had them packed separately. It's already a famous place.

 

 

후와이쾅 역에 있는 '솜분 씨푸드'도 커리크랩 맛집이에요.
둘 중 아무곳이나 가도 커리크랩 성공보장하는 커리크랩 맛집입니다. 

Somboon Seafood at Huai Khwang Station is also a popular spot for crab curry. You can't go wrong with either place; both are guaranteed to satisfy your craving for delicious curry crab.


 

2. 수코솔호텔 근처 팩토리커피.
유명한 맛집이라 한국사람들도 많았어요. 이곳에서 뭐 먹을지 모르겠다면 미쎄스콜드 드세요.
차가운 라떼인데 빨대없이 뚜껑열어 마시는 커피입니다. 
얼음없이 먹는 차갑고 꼬수운 라떼라서 얼음이 녹지 않아 끝까지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Near the Sukosol Hotel, there's Factory Coffee, a well-known eatery where you'll find many Koreans. If you're unsure what to order here, try the Miss Cold. It's a cold latte that you drink without a straw by opening the lid. It's a cold and refreshing latte without ice, so it stays rich and flavorful until the last sip.

 

 

 

3. 팁싸마이 (오렌지주스 맛집)
수코솔 호텔 옆에 킹파워 면세점 있는데 3층에 올라가면 푸드코트 있어요.

구글맵 지도에도 안나오는 '팁사마이'가 여기 있어요. 팁싸마이 본점에 가면 맛집이라 줄 서서 먹는다는데...

팁싸마이 킹파워점은 줄 안 서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렌지주스 맛집이라서 다들 오렌지쥬스는 꼭 시키는 분위기.

속으로 오렌지 주스가 뭐 얼마나 맛있겠어? 생각했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오렌지 덩어리가 콸콸콸 쏟아져서 씹히는 주스맛이였어요. 진짜 오렌지가 콸콸콸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아요. 참고로 이 주스는 얼음컵에 안 먹는거 추천. 왜냐면 얼음이 녹아서 묽어지기 때문이에요. 팟타이는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한마디로 달달한 쫄면맛.

Tip Samai (Orange Juice Specialty) Next to the Sukosol Hotel, there's a King Power Duty-Free shop. If you go up to the 3rd floor, you'll find a food court.

Here you'll find "Tip Samai," which doesn't even show up on Google Maps. The original Tip Samai is said to have long queues... At the King Power branch of Tip Samai, you can enjoy without waiting in line.

Since it's known for its orange juice, everyone tends to order it.

I used to wonder how great orange juice could be, but when I tried it, it was like drinking juice with orange chunks in it. The expression "orange pouring out" is accurate. Just a tip, it's recommended not to have it with ice because it dilutes the flavor. Also tried their Pad Thai, which can be described in one word: sweet chewy noodles.

 

 

4.  아이스몬스터 - 망고빙수

쇼핑몰 내 입점해있는 아이스몬스터. 우유빙수에 망고 올려서 연유 뿌려 주는데 세상 맛있어요
망고랑 키위 반반 시켰는데 두 과일 중 망고에만 손이 갑니다 ㅋㅋ

 

Ice Monster - Mango Bingsoo

Located within the shopping mall, Ice Monster serves a delightful Mango Bingsoo. They top shaved ice with mango and drizzle it with condensed milk, creating a heavenly treat. I ordered a combination of mango and kiwi, but my preference leaned heavily towards the mango - it's just irresistible!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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