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 호텔리뷰입니다.
이번에는 '보스턴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이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앞으로 이 호텔을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use the 'Boston Intercontinental Hotel' and leave an honest review.
I hope it will be helpful and helpful to those who are planning to use this hotel in the future.
참고로 호텔 위치는 엄청 좋아요.
바로 앞에 항구가 있고 주변에 보스턴 티 파티 쉽스 뮤지엄, 보스턴 어린이박물관, 파뉼 홀 마켓플레이스 등 도보권으로 이동 가능한 보스턴 명소들이 있거든요.
By the way, the hotel location is great.
The harbor is right in front, and there are Boston attractions nearby, such as the Boston Tea Party Ships Museum, Boston Children's Museum, and Faneuil Hall Marketplace, all within walking distance.
호텔 로비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 자체였어요.
전세계 호텔을 이용하면서 수도없이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을 봐 왔는데...
이 호텔은 영화 '나홀로집에' 나오는 집 같애서 ㅠㅠ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었던 로비 인테리어 였어요.
특히 크리스마스 조명을 한가지 색으로만 장식한게 아니라 아래쪽은 노란색 그리고 위쪽은 하얀색 조명을 해 놓은 게 인상 깊었어요. 보통은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장식하거나 한가지 조명으로만 장식하잖아아요?! 이렇게 한가지 트리에 조명 톤의 변화를 준 게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When I entered the hotel lobby, the atmosphere was cozy and warm, and it was the very definition of Christmas.
I've seen countless hotel Christmas decorations while staying at hotels around the world...
This hotel looked like a house from the movie 'Home Alone' ㅠㅠ It was the lobby interior that I liked the most.
I was particularly impressed by the fact that the Christmas lights weren't just decorated in one color, but yellow at the bottom and white at the top. Usually, they decorate with colorful lights or just one light?! I thought it was really pretty that they changed the lighting tone on a single tree like this.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인터컨티넨탈 고급브랜드 답게 객실 상태가 좋았어요.
구글 리뷰 보니까 벽 보고 있는 방을 받아서 불만족 했다는 후기도 볼수 있었는데, 다행히 이 방은 코너 유리창으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방이었습니다.
호텔 양 옆에 큰 건물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사이드 낮은층을 받으면 '꽉막힌 벽뷰' 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I checked in and went into the room.
As expected from the Intercontinental luxury brand, the room condition was good.
Looking at Google reviews, there were some reviews that said they were dissatisfied with the room they received because they were facing the wall, but fortunately, this room had a corner glass window that gave it a sense of openness.
Since there are large buildings on both sides of the hotel, if you get a low-rise room on the side, you will get a 'blocked wall view', so please keep that in mind.
화장실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구요.
욕조에서 창문을 열면 방이 보이는 구조였어요.
I liked the bathroom because it was clean.
The room was visible when you opened the window in the bathtub.
호텔 어메니티는 역시나 '바이레도' 제품이었어요.
인터컨티넨탈 이용할때마다 바이레도 제품이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같은 계열 회사인가??검색해봤더니 서로 완전 다른 회사래요. 아마 두 회사가 글로벌제휴를 맺은 것 같습니다.
Hotel amenities were, as expected, Byredo products.
Whenever I use the Intercontinental, I see Byredo products... Are they from the same company?? I searched and found out that they are completely different companies. I think the two companies have a global partnership.
티비 아래 손잡이를 열어보면 커피머신, 커피캡슐, 미니냉장고, 유리잔, 얼음바스켓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니냉장고 내 음료는 전부 유료입니다.
If you open the handle under the TV, you will find a coffee machine, coffee capsules, a mini-fridge, glasses, and an ice basket.
Please note that all drinks in the mini-fridge are paid.
헬스장에 와봤는데 시설도 좋고 모든것에 만족했어요.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이 호텔 투숙시 '편의시설 이용료'인 35불이 청구가 된다는 겁니다.
이게 체크인할때 한번만 내는 것도 아니고 매일 청구가 되는거에요;;;
예를들면) 인터컨티넨탈 보스턴 호텔에서 3일 지냈다면 100불이 넘게 나옵니다.
이 점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애요.
참고로 호텔 예약할때 조금마한 글씨로 * 미포함내역: 편의시설 요금 35불이라고 적혀 있긴 해요.
I came to the gym and the facilities were good and I was satisfied with everything.
However, one thing to be careful of is that when staying at this hotel, a 'facilities fee' of $35 is charged.
This is not something you pay once when you check in, but it is charged every day;;;
For example) If you stay at the Intercontinental Boston Hotel for 3 days, it will cost you over $100.
I think it would be good to know this in advance.
For reference, when you make a hotel reservation, it is written in small letters that says * Not included: Amenities fee of $35.
또 한가지! 호텔 옆에 소방서가 있거든요. 그래서 소음이 좀 있을 수 있어요.
지내면서 두번의 사이렌 소리를 들었답니다.
현재 IHG 다이아몬드 회원이고 충성고객이라, 왠만하면 해외호텔 예약할 때 같은 계열 호텔을 선호하거든요.
하지만... 이곳은 개인적으론 다신 안 올 것 같네요 ^^;;;;
One more thing! There is a fire station next to the hotel. So it can be a bit noisy.
I heard two sirens while staying there.
I am currently an IHG Diamond member and a loyal customer, so I prefer hotels in the same group when booking overseas hotels.
However... I personally don't think I will come here again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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