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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리뷰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JW 메리어트 오클랜드] 포인트로 이용한 후기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5. 1. 20.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 입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JW 메리어트 오클랜드' 호텔을 이용한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JW Marriott Auckland' hotel in New Zealand.

 

 
직접 와보니 호텔 입구가 경사진 언덕이었어요. 
그동안 쌓아놓은 메리어트 회원 포인트로 예약해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When I came here, I saw that the hotel entrance was a steep hill.
I used my accumulated Marriott membership points to make a reservation and used it for free.

 

 
호텔 로비에 왔는데 좁고 또 중간에 기둥이 있어서 답답해 보였어요. 
알고보니 JW메리어트 오클랜드는 지금 공사중이라네요. 
메리어트 계열 호텔 중 JW 메리어트는 고급 브랜드라 포인트 이용할 때 잘 오픈안해주거든요. 
어쩐지... 지금 호텔이 공사중이라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거였나봐요. 
 

I came to the hotel lobby, and it was narrow and there was a pillar in the middle, so it looked stuffy.
I found out that JW Marriott Auckland is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Among Marriott hotels, JW Marriott is a luxury brand, so it doesn't open well when you use points.
Somehow... I guess it was because the hotel was under construction that points could be used.

 

 

그런데 아무리 공사중이라도 그렇지... 명색이 JM 메리어트 호텔인데 이 검정색 테이프는 뭐람?;;
( 엘리베이터 버튼입니다. ) 
체크인 했는데 핑크빛 카드키가 엄청 예뻤어요. 
 

But even though it's under construction... It's called JM Marriott Hotel, but what is this black tape?;;
(It's an elevator button.)
I checked in and the pink card key was really pretty.

 


방으로 들어가는데 호텔복도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층마다 워터 스테이션이 있어서 물을 떠다 마실 수 있나봐요. 
왠지 뉴질랜드 청정 자연이라 물도 깨끗할 것 같네요. 

 

Entering the room, the hotel corridor atmosphere was so luxurious and pretty.
There seems to be a water station on each floor, so you can get water and drink it.
I think the water will be clean because it is New Zealand's clean nature.

 

 
방 분위기가 고급지고 깔끔합니다. 
창밖은 어떨까요? 

 

The room atmosphere is luxurious and clean. 

What about the outside of the window?

 

 
창문 밖은 엘리베이터 뷰 였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투명이라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모습이 다 보여서 블라인드 내리고 지냈습니다. 
그래도 나름 한쪽은 오클랜드 도시가 보이는군요. 
포인트 사용한 무료숙박이라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Outside the window was the elevator view.
The elevator was transparent, so I could see people going up and down, so I kept the blinds down.
But I could see the city of Auckland on one side.
I was grateful for the free stay I got with points.

 

 

 
그리고 또 하나 감사한 점 !!!
기념일이라고 예쁜 디저트와 와인을 무료로 서비스 해 주었어요.
영어로 손수 쓴 카드도 주면서 직접 방으로 가져다 주더군요
직원이 서비스 마인드가 훌륭하고 덕분에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하트 모양처럼 생긴 디저트는 빵 시트 없이 안에 딸기잼과 크림으로 가득찬 무스케이크였습니다.
 

And another thing I'm thankful for!!!
They served us a pretty dessert and wine for free because it was our anniversary.
They even gave us a handwritten card in English and brought it to our room.
The staff had a great service mind and thanks to them, it was a really meaningful day.
The heart-shaped dessert was a mousse cake filled with strawberry jam and cream without a bread sheet.

 

 
워터보틀과 인형은 유료로 판매중인 상품이에요. 
뉴질랜드 달러로 워터보틀은 12 달러, 인형은 25 달러 였습니다. 
검정색 인형은 JW 메리어트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엄청 귀여웠어요. 
 

The water bottle and doll are items that are sold for a fee.
The water bottle was 12 dollars in New Zealand dollars and the doll was 25 dollars.
The black doll was wearing a JW Marriott necklace and was very cute.

 

 
화장실도 역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욕조 거치대가 있어서 욕조에서 반신욕 할 때 핸드폰 하거나 책읽기 좋았습니다.
호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칫솔, 가그린, 빗 등 필요한 것 다 있었습니다. 

 

The bathroom was also clean and nice.
In particular, there was a bathtub stand, so it was good to use the phone or read a book while taking a half-body bath in the bathtub.
Hotel amenities included shampoo, conditioner, body wash, soap, toothbrush, gagrin, comb, and everything else you need.

 

 
옷장은 불투명한 유리로 열면 조명이 켜지구요. 
옷장 안에 여분담요, 샤워가운, 우산, 쇼핑백, 어댑터, 슬리퍼가 있어요.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유일하게 슬리퍼가 있었던 호텔이네요!!
해외 여행객들을 위해 센스있게 어댑터가 있는게 역시 서비스 좋은 호텔이라고 느껴지게 했습니다. 
JW 메리어트 쇼핑백은 룸키와 동일한 핑크였어요.
뉴질랜드 여행하는 동안 여기에 개인 물품을 넣고 다니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쇼핑백입니다.  
 

The closet is made of opaque glass and lights up when you open it.
Inside the closet are extra blankets, bathrobes, umbrellas, shopping bags, adapters, and slippers.
This is the only hotel I stayed in that had slippers while traveling in New Zealand!!
The fact that they have adapters for international travelers made me feel like they are a hotel with good service.
The JW Marriott shopping bag was the same pink as the room key.
This was a very useful shopping bag that I used to carry my personal items around while traveling in New Zealand.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캡슐 그리고 초코파우더와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어요. 
전기포트, 커피잔, 와인 글래스도 있습니다. 
참고로 옆에 과자봉지는 유료입니다. 
 

There is a Nespresso coffee machine, coffee capsules, chocolate powder, and various types of tea.
There is also an electric kettle, coffee cups, and wine glasses.
Please note that the snack bag next to it is free.

 

 
물 두병 무료이구요.

호텔 펜 퀄리티도 좋아보였어요. 
무선충전기가 있어서 핸드폰 올려놓으니 그냥 충전 되길래, 어댑터 없어도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Two bottles of water are free.
The hotel pen quality also looked good.
There was a wireless charger, so I put my phone on it and it charged, so I used it conveniently without an adapter.

 

 
어린이 기념품을 줬는데 색연필과 키위새 색칠공부를 줬어요. 
키위새 색칠하기가 뉴질랜드 온 느낌나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I gave the kids a souvenir, a colored pencil and a kiwi bird coloring book. 

The kiwi bird coloring book was so cute and reminded me of New Zealand.

 

 

한가지 아쉬운점은 청소 컨디션이 별로 였어요. 
가구 위에 얼룩이 있길래 물티슈로 닦아보니 지워지더라구요. 


One thing that was disappointing was that the cleaning condition was not very good.
There was a stain on the furniture, so I wiped it with a wet tissue and it was gone.

 

 
체크인 할 때 음료 바우처를 줘서 마시러 갔어요. 
호텔 1층에 위치한 TRIVET 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따로 메뉴판이 있는건 아니었고 와인, 맥주, 커피, 주스류 중에서 마실 수 있다고 했습니다. 
 
I went to drink after receiving a drink voucher when I checked in.
You can use it at TRIVET,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hotel.
There was no separate menu, but they said you could drink wine, beer, coffee, or juice.

 

 
아이스 플랫화이트, 아이스커피, 크랜베리 주스를 주문했어요.
음료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안주 3 접시를 함께 가져다 줬습니다.
양도 엄청 푸짐하게 가져다줬습니다.  
이 안주들을 보니까 와인이나 맥주를 시킬 껄 그랬나봐요.
 

I ordered an iced flat white, iced coffee, and cranberry juice.
I thought they only served drinks, but they brought me 3 plates of side dishes.
They also brought me a very generous portion.
Looking at these side dishes, I think I should have ordered wine or beer.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JW 메리어트 오클랜드 호텔의 또 한가지 장점!!!

바로 초록홍합 맛집인 OCCIDENTAL 과 가까워요.

가족여행으로 오클랜드 올 때, 여기 가려고 일부러 가까운 JW 메리어트 를 선택했답니다.

 

Personally, I think~~ Another advantage of JW Marriott Auckland Hotel!!!
It is close to OCCIDENTAL, a famous green mussel restaurant.
When I came to Auckland for a family trip, I intentionally chose the nearby JW Marriott to go here.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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