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리뷰

직접 다녀온 미국 보스턴 레지던스 비교 분석💡보스턴 가성비 호텔 [ 메리어트 인 바이 메리어트 버링턴 ]

눈사람 호텔리뷰 2026. 6. 25. 11:38

눈사람 호텔리뷰 입니다. 
이번에는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버링턴 지점에 왔어요. 
미국 보스턴에서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도장깨기(?) 중인데 ㅋㅋ
월섬, 워터타운에 이어 이번 버링턴은 세번째 방문입니다. 
각각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버링턴은 근처 동네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녹지 정원, 까페,음식점이 많아서 생활하기 좋고 주변 분위기가 참 예뻤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레지던스 메리어트 세 곳을 비교해 보자면요~
레지던스 메리어트 월섬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휑~ 한 느낌이었구요;;
레지던스 메리어트 워터타운은 근처에 공원, 음식점, 어린이 물놀이터가 있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면 MIT 근처까지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위치가 좋았어요.  
레지던스 메리어트 버링턴은 시내로 가기엔 멀지만 근처에 음식점, 카페, 심지어 대형쇼핑몰 버링턴 몰이 있어서 지내는 동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호텔 로비로 들어왔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는 간이슈퍼도 마련되어 있구요. 
아침 조식 먹는 곳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죠?
 

 
 
선반 가득 장식품을 채워 넣는 이러한 인테리어는 컬렉터스 인테리어 또는 맥시멀리즘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약간 미니멀리즘의 반대 개념으로 많을 수록 좋다 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한 장식품을 활용해 공간을 채워 넣어서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스타일 이라네요. 
마치 감각적인 수집가의 방인거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이제 체크인 하고 방으로 가보겠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식탁과 주방이 보이는데요. 
큰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까지 알차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창밖으로는 초록초록한 나무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월섬, 워터타운, 버링턴 세 곳 중에서 저는 버링턴 숙소뷰가 가장 좋더라구요. 
왜냐면 월섬은 고속도로 뷰 였는데 소음이 너무 시끄러웠고, 워터타운도 그닥 뷰가 좋진 않았거든요. ( 그냥 건물 뷰 )
 

 
주방에 접시, 식기류, 컵, 프라이팬 등 
필요한 모든게 전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장 봐와서 직접 밥 해먹기 딱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불편함없이 심플하고 깔끔했구요. 
 

 
여긴 투숙객 전부 조식이 무료라서 아침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 레스토랑 운영시간
주중 6:00AM - 9:30AM
주말 7:00AM- 10:30AM
 

 

 

 
아침 메뉴는 간단하지만 매일 조금씩 바꼈습니다. 
시리얼, 과일, 주스, 와플, 다양한 토핑, 우유, 요거트, 삶은계란, 베이글, 식빵, 머핀 은 매일 똑같았구요. 
핫푸드가 조금씩 바뀌는데 오늘은 오트밀 죽, 스크램블, 프렌치토스트 스틱, 고기 패티가 나왔어요. 
 

 
간단하지만 베이글에 커피 한잔이면 아침으로 충분했습니다. 
 

 
여긴 토핑이 다양해서 시리얼이나 와플 위에 취향껏 올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시리얼 위에 코코넛과 초코칩을 선택해서 먹어봤는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릭요거트 바나나 썰어서 블루베리 콩포트랑 꿀 같이 조합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호텔 조식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다른 날에는 햄, 퀴시, 소세지,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아침 식사죠^^~!!
요새 환율 올라가지고 미국에서 밥 한끼 사먹는데 엄청 비싸잖아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여기 뷔페에서 일하시는 직원도 엄청 친절하셔가지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호텔 로비에 커피와 콜드브루 아이스커피가 항상 비치되어 있어요. 
덕분에 커피값 벌었어요. 진짜.. GOOD!!
숙소 앞에 카페 있길래 한번 가야겠다 마음먹고 있었거든요...
지금 환율 기준으로 두 세번 갈 커피값도 무시 못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 정말 좋은 숙소입니다. 
 

 

 
이젠 헬스장과 수영장 구경 왔어요.
참고로 수영장 운영시간은 7:00AM 010:00PM 입니다.
와보니까 수영장이 안쪽으로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구조네요.
성인은 발끝이 닿아서 괜찮은데 아이들은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보글보글 온수풀이 있어서 중간중간 몸 데우기 좋았습니다. 
 

 
신나는 수영 타임~~ 아이 동반 가족들이 많나봐요. 
이날 아침 수영장에 아이들이 진짜 진짜 많았습니다. 
아이들끼리 섞여서 같이 놀았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이 있었으나...
동양인은 우리 뿐이고... 결국 그들과 같이 어울려 놀지 못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수영장 옆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더라구요. 
보스턴에서 장기투숙하기 좋은 곳입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버링턴 에서 길만 건너면 버링턴몰이 있습니다. 
미국인데 차 없이 걸어서 올 수 있다니 ㅎㄷㄷ 위치 대박이죠.
버링턴몰은 노드스트롬과 메이시스가 함께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이었습니다. 
 

 
쇼핑몰 안에 쉑쉑버거, 치즈케이크 팩토리, K-style 한식 음식점, 칙필레 햄버거 등등 먹을 데 많았어요. 
행복...^^
 

 
저는 랍스타롤을 먹고 싶어서 리갈씨푸드에 왔는데요.
딱 마침 TO GO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랍스타롤 런치세트 주문했습니다.
 

 
런치세트는 랍스타롤, 클램차우더, 빵이 나오는 구성이었어요. 
특히 클램차우더에 조갯살이랑 감자 많고 적당히 크리미 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 피어39 앞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클램 차우더 맛 없는 곳은 너무 짜고 크리미한 스프 느낌 없이 너무 묽거든요...  
여기는 그야말로 제 인생 클램차우더 였습니다. 
 

 
랍스타롤은 버터와 마요네즈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버터맛을 선택했는데 아... 마요네즈로 시킬껄 그랬나 살짝 후회했습니다. 
먹다보면 딱딱한 랍스타 껍질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서 씹어야 했어요. 
 

 
그리고 보스턴은 신기하게도 길가에서 토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마치 한국에서 길고양이 보는 거처럼요^^
어쩐지 호텔 주변 산책할 때 잔디에 토끼똥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한두마리 있는게 아니고 여러마리가 있어요.
얼마나 빠른지 만져보고 싶어서 추격 시도 해 봤는데 절대 못 잡겠더라구요 ㅎㅎㅎ
미국 보스턴은 주변에 토끼도 뛰어다니고 다람쥐도 뛰어놀고 뭔가...정말 평화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이제 시내 가려고 차량으로 이동중입니다. 
숙소에서 시내까지 은근 멀더라구요?
시내 가기에는 레지던스 메리어트 워터타운이 가장 좋았어요. 
지나가다가 예전에 묵었던 보스턴 앙코르 호텔이 보였는데 예전에 이용해 봤다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눈사람 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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