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 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농심호텔'에서 저녁뷔페 먹어본 경험을 글로 남깁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his time,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eating the dinner buffet at the Busan Nongshim Hotel.
농심호텔 1층 리스또란떼를 방문했어요.
호텔 레스토랑 답게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웠습니다. 특히 천장 장식을 화려하게 해 놨어요.
뭔가 파도치는 느낌 같기도 하고 물거품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I visited the Ristorante on the first floor of Nongshim Hotel.
As expected from a hotel restaurant, the interior was luxurious. In particular, the ceiling decoration was gorgeous.
It felt like waves or bubbles.
우선 어떤 음식이 있는지 쭉 둘러보았습니다. 배고파서 흥분했는지 조금씩 흔들려 있네요 ㅜ
샐러드, 잡채, 해산물 ( 홍합, 새우, 회코너 ), 제철 과일들이 보이구요.
피자, 새우튀김, LA갈비, 스테이크 , 국과 스프가 있었습니다.
First, I looked around to see what kind of food there was. I was a little shaken because I was so hungry.
I saw salad, japchae, seafood (mussels, shrimp, raw fish corner), and seasonal fruits.
There was pizza, fried shrimp, LA ribs, steak, soup, and soup.
특이했던 건 꿀 찍어먹는 새싹삼이 있더라구요.
호텔뷔페에서 처음보는 메뉴였어요. 직접 먹어보니 삼이 쓰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What was special was that there was honey-dipped sprouts.
It was a menu I had never seen before at a hotel buffet. When I tried it myself, the sprouts were not bitter and were just right.
그리고 이곳은 '허심청브로이 맥주'를 실컷 맛볼수 있어요.!!! 무제한입니다.
( 술 좋아하는 분에겐 희소식~ 술 못 먹는 사람에겐 그저그런 소식 ㅎㅎ)
허심청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맥주고, 여러가지 맛 중 뷔페에서는 필스맛(녹색) 만 있었어요.
그리고 객실 내 미니바에는 필스(녹색)과 둔켈(검정색)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안 미니바에서 마시는 것 보다 건너편 호텔 베이커리에서 사 먹는게 더 저렴해요.
And here, you can taste 'Heosimcheong Brew Beer' to your heart's content.!!! It's unlimited.
(Good news for those who like alcohol~ So-so news for those who can't drink alcohol ㅎㅎ)
Heosimcheong is a delicious beer that you can only taste here, and among the various flavors, only Pils flavor (green) was available at the buffet.
And the minibar in the room had Pils (green) and Dunkel (black). However, it's cheaper to buy it at the hotel bakery across the street than to drink it from the minibar in the room.
허심청 빵집에서 필스(녹색), 둔켈(검정색), 바이젠(주황) 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3캔에 만원)
세 개 사서 전부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흑맥주인 둔켈이 가장 맛있네요.
Heosimcheong Bakery also sells Pils (green), Dunkel (black), and Weizen (orange). (3 cans for 10,000 won)
I bought three and tried them all, and personally, I like the stout Dunkel the best.
이것저것 떠와서 맛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특히 이곳은 단호박슾이 진짜 맛있습니다. 이것만 두번 떠다 먹었네요.
단호박슾에 크루통이나 마늘바게트 올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I tried a few different things. Overall, the food was clean and delicious.
In particular, the pumpkin soup here was really delicious. I ate it twice.
It tastes even better when you put croutons or garlic baguette on the pumpkin soup.
세 가지 맛의 수제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종류는 블루베리, 바닐라, 오렌지 맛이었습니다.
이 중 두가지 수제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블루베리맛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이고 오렌지맛은 샤베트 식감이었어요. 코스요리 중간에 입가심용 샤베트가 나오잖아요~~
오렌지맛 수제아이스크림을 식사 중간중간 먹으면서 입가심 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으면 아주 좋아요.
There were three flavors of homemade ice cream: blueberry, vanilla, and orange.
I tried two of the homemade ice creams. The blueberry flavor had a soft ice cream texture, and the orange flavor had a sorbet texture. They serve sorbet as a palate cleanser in the middle of the course meal~~
It's really good to eat the orange-flavored homemade ice cream in between meals to cleanse your palate and try new foods.
이곳은 디저트 코너입니다. 쿠키, 케이크, 푸딩 종류가 있었네요.
특히 쿠키가 진짜 맛있어요. 베이커리에서 파는 퀄리티이니 식사 다 하고 커피와 함께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his is the dessert corner. There are cookies, cakes, and puddings.
The cookies are especially delicious. They are of bakery quality, so I recommend you try them with coffee after your meal.
리스또란때 뷔페 가격와 운영시간은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농심호텔에서 경험한 호텔서비스를 다음 블로그 포스팅으로 연재할게요.
Please refer to the pictures for the buffet prices and operating hours at Nongshim Hotel Ristorante.
I will serialize the hotel service I experienced at Nongshim Hotel in the next blog post.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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