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메이필드호텔에 위치한 한식당 '낙원'에 다녀온 경험을 포스팅 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am posting about my experience at the Korean restaurant 'Nakwon' located in Mayfield Hotel.
메이필드 호텔 내 한식당은 낙원과 봉래헌이 있어요.
두 곳 다 한옥건물로 된 식당인데, 낙원은 고기 구워먹는 고급식당이고 봉래헌은 한정식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입니다.
There are two Korean restaurants in the Mayfield Hotel: Nakwon and Bongraeheon.
Both are restaurants in Hanok buildings, Nakwon is a high-end restaurant where you can grill meat, and Bongraeheon is a Korean course restaurant.
낙원과 봉래헌이 서로 붙어 있는데,
정면에 보이는 곳이 낙원이고 더 안쪽에 있는 한옥건물이 봉래헌입니다.
Paradise and Bongraeheon are connected to each other,
The one you see in the front is Paradise, and the Hanok building further inside is Bongraeheon.
이곳에서 돌잔치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을때도 다른 분들의 돌잔치 야외 촬영중이었어요.
한옥배경으로 한복입고 찍으면 사진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애요.
It seems like they have a lot of first birthday parties here.
When our family visited, they were also taking outdoor photos of other people's first birthday parties.
I think it would be nice to take photos wearing hanbok with a hanok background.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예약한 방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식당 가운데 중정이 있는데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When you arrive, the staff will guide you to the room you reserved.
There is a courtyard in the middle of the restaurant, and it is a place where you can feel the beauty of Korea.
미리 예약해 둔 룸으로 들어왔어요.
널찍한 방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메이필드호텔 정원뷰가 너무 예뻤어요.
겨울에 와도 이 정도인데 푸릇푸릇한 봄이나 여름에 오면 얼마나 예쁠까요~
I came into the room I had reserved in advance.
I liked the spacious room size, and most of all, the Mayfield Hotel garden view was so pretty.
If it's like this even in winter, how pretty would it be in the lush spring or summer~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어 겨울 코트를 걸어두었습니다.
보니까 메이필드호텔 브랜드 네임이 적혀진 옷걸이네요.
There was a hanger ready, so I hung my winter coat.
Looking at it, it was a hanger with the Mayfield Hotel brand name written on it.
참고로 유아 동반한다고 말하면, 유아용 식기와 유아의자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기본 반찬을 세팅해 줬는데 소라무침과 유자연근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By the way, if you say you are bringing a child, they will prepare baby dishes and high chairs.
And they set up basic side dishes, and the seaweed salad and yuja-yeon-geun were so delicious that I had to refill them.
한우앙념갈비 정식을 인원수대로 주문했고 가격은 1인당 73000원 입니다.
추가로 한우양념갈비 1인분 주문했고 가격은 58000원 이었어요.
메이필드 낙원 정식메뉴중에 제일 가격이 저렴한 메뉴였는데도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이 고기 직접 다 구워서 접시에 올려 주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러 고기집 갔는데 누구는 고기굽느라 희생 안해도 되서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러 오기 최적인 곳입니다.
We ordered the Hanwoo Angnyeom Galbi set meal for the number of people and the price was 73,000 won per person.
We additionally ordered one serving of Hanwoo Yangnyeom Galbi and the price was 58,000 won.
It was the cheapest menu among the Mayfield Paradise set menus, but we ate a lot.
The staff grilled the meat themselves and put it on the plate, so all you have to do is eat it deliciously.
We went to a meat restaurant with our family to eat out, and it was nice that no one had to sacrifice anything to grill the meat.
It's the perfect place to bring your parents for a meal.
정식 시키면 나오는 해물파전인데 2인당 1접시로 나옵니다.
This is seafood pancake that comes with the regular order, and it comes with one plate per two people.
식사는 평양냉면과 된장찌게 중 선택 가능했어요.
평양냉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말로만 듣던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된장찌게는 괜찮았어요.
For the meal, I could choose between Pyongyang Naengmyeon and Doenjang Jjigae.
It was my first time eating Pyongyang Naengmyeon, and it had a bland taste that I had only heard about.
The Doenjang Jjigae was okay.
디저트로 입가심용 과일이 간단하게 나오고, 차나 커피는 안나옵니다.
이렇게 가족외식으로 편하게 식사를 잘 마쳤습니다.
For dessert, a simple fruit was served, and no tea or coffee was served.
We finished the meal comfortably as a family outing.
메이필드 상품권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결제할 금액이 커질수록 상품권을 사용하면 그만큼 할인되니... 결론적으로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I used a Mayfield gift certificate.
The more you pay, the more discount you get when you use the gift certificate... In conclusion, I ate cheaply.
식사를 마치고 그냥 가기 아쉬워 메이필드 호텔안을 산책했습니다.
호텔 부지가 넓고 산책하기가 좋아요.
After finishing the meal, I felt sorry to just leave, so I took a walk around the Mayfield Hotel.
The hotel grounds are spacious and nice for walking.
호텔 곳곳마다 사진찍을 스팟도 있어요.
특히 이 레드카펫 위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옵니다.
There are photo spots all over the hotel.
In particular, photos taken on this red carpet will come out beautifully.
메이필드호텔이 산책길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던데 한번 가보려구요.
그래서 안내표지판에 표시된 곳으로 가봤어요.
I heard that the Mayfield Hotel walking path is well-maintained, so I wanted to go there. I went to the place where the sign said walking path.
메이필드호텔 산책로 걸으면서 새소리도 듣고 바삭바삭한 나뭇잎 밟는 소리도 들으면서 산책 잘 하고 왔습니다.
마치 산 속에 온 것 같았어요.
I had a great time walking along the Mayfield Hotel trail, listening to the birds chirping and the crunchy sound of leaves underfoot. It felt like I was in the mountains.
메이필드호텔 잔디밭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만났는데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아요.
쓰다듬고 잠깐 같이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버이날 또는 부모님 생신날에 가족들과 외식할 곳으로 '낙원' 추천합니다.
부모님도 만족하셨구요
I met a cat sitting on the lawn of Mayfield Hotel, and it didn't run away even when it saw a person.
I petted it and spent some time playing with it.
I recommend 'Paradise' as a place to eat out with your family on Parents' Day or your parents' birthday.
My parents were also satisfied.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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