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니호텔 노을리] 베이커리카페 노을리, 제주도 애월 카페 노을리, 바다뷰 카페, 제주도 말 볼 수 있는 호텔 카페, 미니말 조랑말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유니호텔에서 운영하는 '노을리카페'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be writing about my experience at the 'Noeulli Cafe' operated by Jeju Island Uni Hotel.

 

 

제주도 유니호텔 옆에 유리로 되어 있는 건물이 노을리 카페에요.

유리건물 안에 코시롱 고깃집과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을리 카페는 바로 앞으로는 제주도 바다가 보입니다.

 

The glass building next to Jeju Uni Hotel is Noeulli Cafe.
It is located inside the glass building with Kosilong Meat Restaurant.
Noeulli Cafe has a view of the Jeju sea right in front.
The entire glass window provides a good view of the sea, and the cafe is also very large.

 

 

가족과 제주도 여행 중, 차 타고 가다가 우연히 보고 외관보고 멋있어 보여서 들어간 까페였어요.
전면 유리 통창이라 바다뷰가 잘 보이고 카페 규모도 엄청 커요.

It was a cafe that I happened to see while driving on a trip to Jeju Island with my family, and I went in because the exterior looked cool.

The entire glass window provides a good view of the sea, and the cafe is also very large.

 

 

유니호텔 정문 모습인데 말 전시작품이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이곳에서 조랑말이 살고 있어요. 

카페 이용 후 주차장 뒤쪽으로 가면 세 마리 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This is the main entrance of the Uni Hotel, and there is a horse exhibit.
But actually, there are horses living here.
After using the cafe, I went to the back of the parking lot and saw three horses.

 

 

노을리 카페 안으로 들어왔어요.

엄청난 규모에 라탄소재와 초록색 식물로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이러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보태니컬 인테리얼 스타일' 또는 '내추럴 인테리어 스타일' 이라고 부릅니다. 

1층에도 앉을자리가 충분했는데, 2층과 3층까지 있대요. 

I came inside the Noeulli Cafe.
It was huge and decorated with rattan and green plants.

This interior style is called 'botanical interior style' or 'natural interior style'.
There were plenty of seats on the first floor, but there were also 2nd and 3rd floors.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실내좌석과 야외 좌석으로 이루어진 노을리 잔디정원이라고 한대요. 

이름은 잔디정원인데... 인조 잔디 카페트를 깔아놓았습니다.

실제 잔디정원처럼 꾸며놓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말이죠. 

야외 좌석은 날씨 좋을 때 제주도 바다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I went up to the second floor.
It's called Noeulri Grass Garden, which consists of indoor and outdoor seating.
The name is Grass Garden, but... they laid down artificial grass carpets.
It would have been much better if they decorated it like a real grass garden.
The outdoor seating was a great place to feel the Jeju sea when the weather was nice.

 

 

3층은 전부 야외 좌석이고 노을리 하늘정원이라고 부른다네요. 

바닥이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서 아까 2층 야외좌석보다 좋아보였어요. 
지금은 2월 겨울이라 야외좌석에 아무도 없지만, 날씨 좋은 봄 가을에 인기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3rd floor is all outdoor seating and is called the Sunset Sky Garden.
The floor is made of wooden decking, so it looks better than the outdoor seating on the 2nd floor.
It is currently winter in February, so there is no one at the outdoor seating, but I expect it to be popular in the spring and fall when the weather is nice.

 

 

유니호텔 노을리는 '베이커리 카페' 에요.

호텔카페인데도 빵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사먹었던 빵은 곰돌이빵 (3천원), 소금빵 (3천원) 이었어요. 

 

Uni Hotel Noeulli is a 'bakery cafe'.
Even though it's a hotel cafe, the bread prices are reasonable.
The bread I bought was Teddy Bear Bread (3,000 won) and Salt Bread (3,000 won).

 

 

목 마르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물이 비치되어 있어요.

물에 민트잎을 넣어 놓아서 싱그럽고 상쾌해 보였어요. 

보통 호텔 로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이죠. 

 

There is water provided for you to drink whenever you feel thirsty.
The water has mint leaves in it, so it looks fresh and refreshing.
This is a common way to see it in hotel lobbies.

 

 

마음에 드는 창가석에 자리잡아 빵과 아이스커피를 주문했어요.

유니호텔에서 운영하는 카페라서 그런지 유니호텔 브랜드가 적혀 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호텔 카페인데다가 분위기도 좋고 만족이에요. 

 

I sat down at the window seat I liked and ordered bread and iced coffee.
Since it was a cafe run by Uni Hotel, the Uni Hotel brand was written on it.
The price was reasonable, it was a hotel cafe, and the atmosphere was good, so I was satisfied.

 

 

노을리 카페 뒤쪽 주차장으로 가봤어요.

세 마리의 말이 있었는데 각각 사이즈가 대, 중, 소 였어요 ㅋㅋㅋ 귀여움 
우와 멋있다.. 저렇게 머리카락(?)이 하얀 말은 처음 봐요. 제주마라고 합니다.

바람에 흩날리는데 간지가 좔좔 흐르더라구요. 

나머지 조랑말과 미니말도 엄청 귀여웠어요.

유니호텔 명물이니 여기와서 잊지말고 보고 가세요~

I went to the parking lot behind Noeulli Cafe.
There were three horses, each of large, medium, and small size. Hahaha so cute.
Wow, so cool.. It's the first time I've seen a horse with white hair(?) like that. It's called Jeju horse.
It was so cool as it blew in the wind.
The other ponies and miniature horses were also super cute.
It's a famous attraction of Uni Hotel, so don't forget to come here and see it~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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