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알게되는
'내가 행복을 느끼는 소소한 것들'
뭐야.. 나 이런것도 좋아했었네..
봄에 구경하는 만개한 꽃
꽃만지는일 (내가 좋아서 시작한 꽃 봉사활동)
초여름의 싱그러움
더운 여름말고 시원한 여름
한여름 밤에 창문 열고 자기 전 들리는 풀벌레 소리
가을은 그냥 다 좋음. (적절한 기온과 푸른하늘 알록달록 나뭇잎 눈호강)
눈내릴때 마시는 핫초코
밀크티, 카라멜 프라푸치노
12월에 듣는 크리스마스캐롤
크리스마스 재즈
각 도시에서 듣는 그 도시 분위기 음악듣기 (하와이에서 하와이안음악 듣기, 파리에서 샹송듣기 등)
잔잔한 첼로 선율
재즈피아노 선율
UP 영화 초입부분
에니메이션 모아나 영화 초입부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성악
쇼팽 녹턴 2
아침에 딸이랑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시간
파라다이스 가면무도회 공연
바우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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