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파리 하얏트리젠시 호텔' 에 방문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파리 하얏트 호텔은 여러개가 있는데 제가 방문했던 호텔은 샤를드골 공항 근처에 있는 하얏트리젠시 호텔입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visiting the 'Paris Hyatt Regency Hotel'.
There are several Paris Hyatt Hotels, but the hotel I visited is the Hyatt Regency Hotel near Charles de Gaulle Airport.
샤를드골 하얏트리젠시 호텔 로비는 이렇게 생겼구요.
여기서 신기해서 꼭 봐야할 것이 있어요.
This is what the lobby of the Charles de Gaulle Hyatt Regency Hotel looks like.
There is something unique here that you absolutely must see.
바로 호텔 로비에 있는 이 예술 작품인데요.
어느 각도에서 보던지 시선이 따라오면서 날 바라보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에요.
실제로 보면 뒤가 움푹 파여 있어서 근처를 걸어다니면 자꾸만 날 따라오는 시선을 느낄 수 있어요.
This is the artwork right in the hotel lobby.
No matter what angle you look at it from, it feels like your eyes are following you and looking at you.
If you look at it in person, the back is hollowed out, so you can feel the eyes following you as you walk by.
작품 구경 실컷 하고 체크인 한 후에 방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룸키를 찍어야 버튼이 눌러집니다. 호텔이 보안이 좋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After looking at the artwork and checking in, I went to my room.
You have to use your room key to press the elevator button.
I liked the hotel because it seemed to have good security.
방안에 들어왔는데 느낌이 아늑하고 좋았어요. 조명이 노란빛이라서 그런가봐요.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이랑 현관 옆 조각상이 특히 멋져보였습니다.
모나리자의 나라 프랑스 답게 호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예술 감성...
I came into the room and it was cozy and nice.
The paintings on the wall and the sculpture next to the entrance were especially nice.
As expected from France, the country of Mona Lisa, you can feel the artistic sensibility even in the hotel...
화장실도 깔끔해요. 세면대 위 공간이 충분해서 개인 소지품 놓기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욕실에서 샤워할 때 유리문 크기가 욕조의 반만 막혀있기 때문에 물이 밖으로 다 튀어요.
사방으로 물이 다 튀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욕조 옆 유리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샤워하고 유리문 잡고 나오다가 움직이면 넘어질 수 있으니 위험해 보였어요.
The bathroom was also clean. There was enough space above the sink, so it was good for putting personal belongings.
The only regret is that when you shower in the bathroom, the glass door only covers half of the bathtub, so the water splashes out.
You have to be careful not to slip because the water splashes everywhere.
And the glass door next to the bathtub opens.
It seemed dangerous because you could fall if you hold on to the glass door and move it while showering.
호텔 어메니티는 파마코피아 제품입니다.
비누는 얼굴용 바디용 따로 놓여 있어요.
Hotel amenities are from Pharmacopia.
Soap is provided separately for face and body.
커튼 열어보니 호텔로비뷰였어요.
로비자체는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낮에 자연채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환합니다.
하지만 건너편 호텔 룸에서 서로 다 보일까봐 커튼치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좀 답답했어요.
하얏트 리젠시는 이런 구조 건물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미국 서배너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도 이런 구조였어요. )
When I opened the curtains, it was a hotel lobby view.
The lobby itself is made of glass, so it is bright because natural light comes in during the day.
However, it was a bit stuffy because I had to close the curtains in case I could see everyone in the hotel room across the street.
Hyatt Regency seemed to like this type of building structure.
(The Hyatt Regency in Savannah, San Francisco, USA also had this type of structure.)
방안에 미니 냉장고 있었고 커피랑 얼그레이 홍차 있어요.
참고로 슬리퍼는 없으니 챙기세요.
There is a mini fridge in the room, and there is coffee and Earl Grey tea.
Please bring slippers as there are no slippers.
그런데 여기... 고장난 부분이 많네요.
수건 걸이가 한개가 고장나서 덜렁거려요. 여기에 수건 걸면 밑으로 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현관문 고리가 또다시 덜렁 거리면서 고장나 있더라구요;;;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But here... there are a lot of broken parts.
One of the towel hangers is broken and dangling. If you hang a towel here, it all falls down.
And the front door hook is broken and dangling again;;;
It seems like it hasn't been well maintained, so this part is disappointing.
수영장이랑 헬스장도 있다고 해서 구경가봤습니다.
호텔 입구로 나가서 마주보고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헬스장이랑 수영장 있습니다.
I heard there was a swimming pool and a gym, so I went to check it out.
If you go out to the hotel entrance and enter the building facing you, there is a gym and a swimming pool.
계단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헬스장이 있어요.
2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에 물도 없고 운영을 안하나봐요.
보니까 수영장 깊이가 엄청 깊어보이네요.
If you go up the stairs to the second floor, there is a gym.
If you look down from the second floor, there is a swimming pool, but there is no water in the pool and it seems to be out of operation.
Looking at it, the pool looks really deep.
돌아다녀보니 호텔 야외 곳곳에 앉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어요.
다음 포스팅은 파리 하얏트리젠시 조식 먹고 후기 남겨볼게요.
I looked around and found that there are seating areas all over the hotel.
The next post will be about the breakfast at the Paris Hyatt Regency and a review.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2022.10.18 - [호텔맛집 리뷰] - [하얏트리젠시 샤를드골] 조식 맛집 인정, 퀄리티대박, 캔디바 있는 조식, 오페라가르니에 라파예트백화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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