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맛집 '테디스버거' 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언젠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간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Hawaiian restaurant 'Teddy's Burger'.
If you ever go to Waikiki Beach in Hawaii?! Come visit.
테디스버거는 캐슬 와이키키 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밤에 저녁 먹으려고 방문해 본 캐슬 와이키키 그랜드호텔 외관모습니다.
캐슬 와이키키 그랜드 호텔은 2성급 호텔인데 앞에는 와이키키 비치가 있고 옆에는 동물원이 있어요.
Teddy's Burger is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Castle Waikiki Grand Hotel.
The Castle Waikiki Grand Hotel is a two-star hotel with Waikiki Beach in front and a zoo next to it.
로비는 작고 아담한 분위기인데 깔끔해요.
'테디스버거'는 호텔 로비에서도 갈 수 있고 호텔 외부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The lobby is small and cozy, but clean.
You can go to Teddy's Burger from the hotel lobby, and there is an entrance right outside the hotel.
주문하면 이런 번호표를 주는데, 테이블로 직원이 햄버거를 직접 가져다 줍니다.
When you order, you are given a number like this, and a staff member will bring the burger directly to your table.
테디스버거에서 먹어야할 메뉴!! 아보카도가 들어간 카네오헤 버거랑 하와이안버거 주문했어요.
카네오헤 버거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해서 시켜보았고, 하와이에 왔으니 하와이안버거는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주문해보았습니다.
Must-eat menu at Teddy's Burger!! I ordered the Kaneohe Burger with avocado and the Hawaiian Burger.
I ordered the Kaneohe Burger because it was said to be the most popular menu, and since I was in Hawaii, I thought I had to eat the Hawaiian Burger, so I ordered it like this.
우선 아보카도가 들어간 '카네오헤 버거'를 먹어봤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여!!!!
테디스버거에서 어떤 메뉴 먹을지 모를 땐 무조건 카네오헤 버거 드세요.
참고로 나이프는 달라고 해야지 주더라구요.
햄버거 두개 시켜서 각각 맛보려고 반씩 잘라서 먹어봤습니다.
First, I tried the 'Kaneohe Burger' with avocado. This is really delicious!!!!
When you don't know what to eat at Teddy's Burger, always get the Kaneohe Burger.
By the way, you have to ask for a knife.
I ordered two burgers and cut them in half to taste each.
그리고 이건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버거!!!
파인애플과 육즙이 만나... 먹을때 햄버거 육즙이 진짜 겨드랑이 까지 흘러요 ㅎㅎㅎ
줄줄 겨드랑이까지 육즙이 흐르는 하와이안버거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카네오헤 버거가 한번 더 먹고 싶어요.
And this is a Hawaiian Burger with pineapple!!!
Pineapple and juice meet... When you eat it, the juice from the burger really flows all the way to your armpits.
The Hawaiian Burger with juice flowing all the way to your armpits was delicious, but I personally want to eat the Kaneohe Burger again.
햄버거 먹을때 바라보는 캐슬 와이키키 그랜드호텔 로비뷰..
테디스 버거는 나름 호텔 맛집이네요 !!!
Castle Waikiki Grand Hotel lobby view while eating a hamburger..
Teddy's Burger is a hotel restaurant!!!
그 밖에 하와이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 Here are some other foods I ate in Hawaii!!
1. 울프강 스테이크
런치로 예약하고 세트메뉴 주문해봤어요.
런치 코스로 * 빵+스테이크+사이드로 감자 시금치 +치즈케이크* 까지 한 세트에요.
울프강에서 런치코스로 먹으면 가성비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1. Wolfgang Steak
I made a reservation for lunch and ordered a set menu.
The lunch course is * bread + steak + side potato spinach + cheesecake*.
If you eat the lunch course at Wolfgang, you can have a cost-effective meal.
다른 날 다시 방문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저녁에 Steak for 4 주문해서 먹었봤는데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가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테이크를 썰어서 처음 먹어본 맛은 우와 맛있다~~ 완전 감동ㅜㅜ 이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먹다보면 고기맛에 물려서 샐러드랑 탄산음료를 꼭 시켜야 합니다.
팁으로 식사하는 인원수보다 스테이크를 좀 적게 시켜도 될것 같습니다.
( 예를 들면 4명이면 스테이크 for 3로 시키면 딱 좋을 것 같애요. )
Another day I visited Wolfgang Steak House!
I ordered Steak for 4 for dinner and was surprised to see a huge steak.
When I first tasted the steak after cutting it, I thought, “Wow, it’s delicious~~ I’m so touchedㅜㅜ”.
However, as I ate, I got tired of the meat flavor so I had to order salad and a soda.
As a tip, I think you can order a little less steak than the number of people eating.
(For example, if there are 4 people, ordering Steak for 3 would be perfect.)
2. 코나커피 퀸아망
코나커피 가보면 알겠지만 줄이 엄청 길어요. (특히 아침에)
다들 커피 한잔에 빵 먹으려고 기다려 줄 서는 듯 했습니다.
아침 시간 좀 지나서 가면 오히려 줄이 더 짧았던 것 같애요.
2. Kona Coffee Queen Aman
If you go to Kona Coffee, you will see that the line is extremely long. (Especially in the morning)
It seems like everyone is waiting in line to get a cup of coffee and some bread.
If you go a little later in the morning, the line seems to be shorter.
커피만 먹으려고 갔는데 사실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살 수 없습니다.
저는 '바나나초코 크로아상'이랑 '퀸아망' 주문해서 커피랑 같이 먹었어요.
I went there just to drink coffee, but the bread looked so delicious that I couldn't not buy it.
I ordered 'Banana Choco Croissant' and 'Queen Aman' and ate them with coffee.
나무 울창한 곳에 벤치 있길래 앉아서 하늘을 딱 하고 봤는데!!!
나무가 서로 공간을 지키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나무도 거리두기 하나봅니다.
사람도 그렇고 식물도 그렇고 서로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가봐요.
There was a bench in a thicket of trees, so I sat down and looked up at the sky!!!
I saw the trees growing while keeping their own space.
It looks like the trees are keeping their distance.
People and plants need an appropriate amount of space from each other.
3. 아사이볼
안에 그래놀라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 충분했던 아사이볼.
코나커피에서 오리지널 아사이볼로 주문했는데 먹었어요 .
나중에 보니까 나만 남들보다 큰 컵으로 퍼 먹고 있길래.. 내가 사이즈 잘못 시켰나 확인해 보니까
오리지널 아사이볼은 큰 사이즈만 판매중이더라구요.
다른 맛 아사이볼은 작은 컵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3. Acai Bowl
Acai bowl with granola inside was enough for a meal.
I ordered the original acai bowl at Kona Coffee and ate it.
When I looked later, I saw that I was the only one who was eating from a larger cup than others.. When I checked if I ordered the wrong size,
the original acai bowl was only sold in a large size.
Other flavors of acai bowl were sold in small cups.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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