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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리뷰

[마드리드 메리어트] 메리어트 아우디토리움 호텔, 세련된 호텔 인테리어, 아침 조식 후기,수영장후기, 맥주 시켜 먹은 후기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2. 10. 6.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 입니다.
오늘은 가족여행으로 방문했던 '마드리드 메리어트 호텔' 에서의 경험을 기록합니다.

정식 명칭은 '마드리드 메리어트 아우디토리움 호텔' 이고 규모가 꽤 큰 호텔이었어요.

이 호텔은 규모가 커서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 자주 사용되고, 마드리드 공항과 10분거리로 가까운 위치에 있었습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be writing about my experience at the 'Madrid Marriott Hotel' that I visited on a family trip.
The official name is 'Madrid Marriott Auditorium Hotel' and it was a fairly large hotel.

The hotel is large and often used as a venue for special events, and is located close to Madrid Airport, just 10 minutes away.

 

 

마드리드 메리어트 호텔에 방문했을 때의 로비 사진입니다.

로비의 인테리어가 참 세련되었다고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나중에 참고하려고 사진으로 남겨놓았어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남색, 우드 조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이 세가지 컬러 조합이 너무 멋져서 기억하고 싶네요. 

이러한 인테리어 컨셉을 찾아보니 모던럭셔리,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This is a photo of the lobby when I visited the Madrid Marriott Hotel.
I thought the lobby interior was really stylish, so I took a photo of it for future reference.
The interior is a combination of gray, navy, and wood. I want to remember this combination of three colors because it's so cool. When I looked into this interior concept, I found that it was modern luxury, Scandinavian style.

 

 


원형 철제 조명은 어느 한 디자이너 작품인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 서칭으로 찾아봤어요.   

디자이너 제품이라 그런지 조명임에도 가격이 꽤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The round iron light is the work of a certain designer, and I liked the design so much that I searched online.
I remember that the price was quite high even though it was a lighting product because it was a designer product.



 

아침 조식 먹었는데 스페인 대표 메뉴인 츄러스와 초콜렛이 있어요.
초콜렛을 컵에 떠와서 츄러스를 푹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뷔페 그릇이 참 예쁩니다. 접시와 컵이 유럽 느낌나고 식사할때 참 즐거웠어요. 

 

I had breakfast in the morning, and there were churros and chocolate, which are representative Spanish menus.
I put chocolate in a cup and dipped churros in it, and it was delicious.
The buffet dishes are really pretty. The plates and cups have a European feel, and it was really fun to eat.

 

 

키위가 길쭉하고 신기하게 생겼어요.
샐러드와 자몽에 꿀 발라서 간단히 조식 먹고 마드리드 시내구경하러 나갔습니다. 

The kiwi is long and strangely shaped.

I had a simple breakfast of salad and grapefruit with honey and went out to see the city of Madrid.

 

 

호텔 수영장이 있길래 가봤어요. 그런데 객실에서 수영장 찾아가는 길이 은근 복잡해요. 

로비에서 수영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따로 있으니 로비에서 안내판 또는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서 찾아갔어요. 

수영장은 호텔 객실들이 둘러싸서 감싸고 있는 구조였고 이곳에서 나름 가족들과 즐거운 수영시간을 가졌어요.

유리천장이 반쯤 열려있는 야외 수영장이었고 물이 은근 깊으니 주의해야해요. 

I went to the hotel pool because it was there. However, the way to get to the pool from the room was a bit complicated.
There was a separate way from the lobby to the pool, so I looked for the sign in the lobby or asked the hotel staff to find it. The pool was surrounded by hotel rooms, and I had a fun time swimming here with my family.
It was an outdoor pool with a half-open glass ceiling, and the water was a bit deep, so be careful.

 


로비라운지에서 맥주 한잔 했어요. 

맥주 주문하면 안주로 너츠와 칩을 가져다 줍니다.
스페인에서 마시는 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I had a beer in the lobby lounge.
If you order beer, they bring you nuts and chips as a side dish.
The beer I drank in Spain was really delicious.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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