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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리뷰

[보스턴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월섬] 투숙객에게 모두 무료!! 조식 퀄리티 공개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2. 12. 21.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보스턴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월섬'에서 조식 먹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보스턴에는 메리어트 계열 레지던스 형 숙소가 많은데, 제가 이용했던 곳은 월섬 지역에 있는 레지던스 메리어트 입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m sharing my experience of having breakfast at the 'Residence Inn by Marriott Waltham' in Boston.
There are many Marriott Residence Inn properties in Boston, but the one I stayed at was located in the Waltham area.

 

 

'보스턴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는 투숙객 모두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해요.
아침조식 이용시간은 평일 6:30~ 9:30, 주말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이라 그런지 조식 먹으러 갈때 방 번호 확인하는 과정이 아예 없었어요.
그냥 가서 먹으면 됩니다.

'Residence Inn by Marriott Boston' offers complimentary breakfast to all guests.
Breakfast hours are from 6:30 AM to 9:30 AM on weekdays and from 7:00 AM to 10:00 AM on weekends.

Since breakfast is free for everyone, there was no room number verification process when I went to eat.
You can just go and enjoy your meal.

 

 

메리어트 레지던스 무료조식 퀄리티를 공개합니다.

시리얼, 삶은계란, 요거트, 주스, 과일이 있었습니다.

 

Here’s the quality of the complimentary breakfast at the Marriott Residence Inn:

They offered cereal, boiled eggs, yogurt, juice, and fruit.

 

 

와플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저 기계를 쭉~ 짜면 와플 반죽이 나옵니다. 그걸 와플 기계에 고대로 부어서 앞뒤로 구워서 먹었어요. 
옆에 각종 토핑이 있었고 메이플 시럽에 견과류, 말린 과일을 얹어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There was a waffle maker, so you could make waffles just the way you like.

You simply press the machine, and the waffle batter comes out.
I poured the batter directly onto the waffle maker and cooked it on both sides. It turned out delicious!
Various toppings were available, and it tasted great with maple syrup, nuts, and dried fruit.

 

 

그밖에 빵, 오트밀 죽,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도 있었습니다.
빵은 너무 퍼석해서 잘 안 먹었구요. 오트밀 죽은 싱거운데 소금 뿌려 먹으면 먹을만 했습니다.
베이컨 먹어보니 너무 짜더라구요.. 보니까 미국은 항상 짜게 먹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장기투숙 해보니까! 조식 메뉴는 거의 똑같은데 요리 한두가지만 조금씩 바뀝니다. 

나중에는 조식 한바퀴 둘러보고 새로운 메뉴만 가져다 먹었어요. 

 

In addition, they had bread, oatmeal, French toast, and bacon.
The bread was too dry, so I didn’t eat much of it. The oatmeal was bland, but adding some salt made it more palatable. The bacon was very salty, which seems to be common in the U.S.

During my extended stay, I noticed that the breakfast menu stays mostly the same, with only one or two dishes changing slightly each day.
Eventually, I would just walk around and pick up only the new items from the breakfast spread.

 

 

매일 똑같은 조식이라 나중엔 질려서 안 먹게 되었지만, 무료 조식인데 이만하면 퀄리티 나쁘지 않아요.

나가기 전 뭐라도 한술 뜨게 됩니다.

 

Although the breakfast was the same every day and I eventually got tired of it, the quality is not bad for a complimentary meal.
Before heading out, I’d still grab a bite of something.

 


조식 먹을때 앉을 자리 없으면, 다들 로비에 앉아서 자유롭게 먹습니다.
참고로 커피도 있어요. 커피포트 주전자채로 세팅해주는데 컵에 따라서 마셨어요.

분위기있는 벽난로 옆에 앉아 분위기를 많이 즐겼습니다. 
로비에서 커피랑 차만 마셔도 고급진 레스토랑이나 카페 온 것 같아요. 

 

If there aren’t any seats available in the breakfast area, everyone just sits in the lobby and eats freely.
For reference, they also serve coffee. They set up coffee pots, and you can pour yourself a cup to enjoy.

I particularly enjoyed sitting by the cozy fireplace, soaking in the atmosphere.
Just having coffee or tea in the lobby felt like being in a high-end restaurant or café.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is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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