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스위스 그린델발트에 있는 '크로이츠& 포스트 호텔'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그린델발트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호텔이었어요.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m sharing my experience of visiting the 'Kreuz & Post Hotel' in Grindelwald, Switzerland.
It was the hotel that caught my eye as soon as I got off at the Grindelwald train station.
위치는 그린델발트 기차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그린델발트에서 식사를 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게요.
크로이츠& 포스트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도 되지만, 이 날 유독 날씨가 춥고 선선해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Being located right in front of the Grindelwald train station makes it very convenient.
Let me introduce you to a restaurant I found while looking for a place to eat in Grindelwald.
It's a restaurant located on the ground floor of the Kreuz & Post Hotel.
Although you can sit at outdoor tables like this when the weather is nice, it was particularly cold and chilly that day, so we opted to dine indoors.
안으로 들어와보니 캐쥬얼하고 정감있는 분위기였어요.
Stepping inside, we found a casual and charming atmosphere.
창가로 자리 안내받았습니다.
구글 리뷰 보면 서비스가 불친절하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정말 친절했어요.
창가에 앉았는데 여기 뷰가 장난아니에요~~ 아이거북벽이 딱!! 보이는 '뷰 맛집'이었습니다.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아이거북벽 보이는 맛집을 찾는다면 여기로 오세요.
I was seated by the window. Despite some negative reviews on Google about the service being unfriendly, I found the staff to be really nice when I went there. Sitting by the window, the view was absolutely breathtaking! It was a perfect spot to enjoy the view of the Eiger North Face. If you're looking for a restaurant with a view of the Eiger North Face in Grindelwald, this is the place to go!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자연 풍경 감상하기에 좋았어요.
이곳에서 꼬르동블루,토마토스파게티, 굴라쉬스프를 주문했고 빵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While waiting for our food, it was enjoyable to pass the time by admiring the natural scenery.
We ordered Cordon Bleu, tomato spaghetti, and goulash soup here, and bread was served as a complimentary starter.
먹어보니 토마토 스파게티는 별로 였는데, 꼬르동블루랑 굴라쉬스프가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정말 맛있어요!!
레알 추천입니다. 그린델발트 다시 여행오면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에요.
After trying them, the tomato spaghetti wasn't great, but the Cordon Bleu and goulash soup were just right for Korean tastes and really delicious! I highly recommend them.
If I visit Grindelwald again, I'd definitely revisit this place.
처음 먹어본 꼬르동블루 음식인데 우리나라 돈까스랑 비슷해요. 돈까스안에 치즈랑 베이컨이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이 짭잘하니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진짜 잘 시켰다고 생각한 음식이었습니다.
'코르동블루'는 주로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사용되는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치킨을 베이컨으로 싸여진 치즈와 함께 요리합니다. 고기는 종종 밀가루와 계란을 입혀서 튀기거나 구워집니다. 안에 스위스 치즈나 해밀턴이라는 신선한 치즈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면은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럽고 치즈가 녹아있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It was my first time trying Cordon Bleu, and it reminded me of Korean pork cutlets. Think of it as a dish similar to pork cutlets but filled with cheese and bacon. The seasoning was just right, perfect for Korean tastes, and I really thought I made a great choice ordering it.
Cordon Bleu is a dish primarily used in French and Swiss cuisine. It typically involves pork or chicken wrapped in bacon and cheese. The meat is often breaded and fried or baked. It often contains Swiss cheese or another fresh cheese like Emmental. The exterior is crispy, and the interior is tender with melted cheese, making it a delicious dish.
굴라쉬 스프는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하이라이스 먹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야채랑 고기가 덩어리째 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싹 비워 먹었습니다.
광고도 아닌데 이곳에서 식사 정말 만족했어요.
Goulash soup felt similar to having a hearty stew with rice. It was filled with chunks of vegetables and meat, and it was truly delicious to finish every last bit.
Not to sound like an advertisement, but I was genuinely satisfied with the meal at this place.
크로이츠 포스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그린델발트 주변 산책 했습니다.
자연의 천상 낙원 같은 그린델발트.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에요.
내 마음속 해외여행 1등 장소는 바로 스위스!!
After finishing our meal at Kreuz & Post Hotel restaurant, we took a stroll around Grindelwald.
Grindelwald is like a paradise on earth, surrounded by breathtaking natural beauty. Just walking around is so healing.
Switzerland is my number one travel destination in my heart!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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