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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우리24

[나의 취미는 꽃] 리시안셔스 화병 꽂이, 풍성한 리시안셔스 병 꽃꽂이 리시안셔스로 병 꽃꽂이 해 보았다. 리시안셔스는 줄기는 가늘고 약한데 꽃의 얼굴이 커서 병에 많은 양의 꽃을 꽂을 수 있다 그래서 리시안셔스 만으로 병 꽃꽂이 하면 꽃병에 아주 풍성한 꽃을 완성할 수 있다. 병 꽃꽂이 하는 방법은 스파이럴 방법으로 꽃을 잡아준 다음에 병안에 꽃을 넣고 가운데 부분이 벌어지면 미리 따로 빼둔 여분의 리시안셔스 꽃을 세워서 꽂아주면 예쁘게 완성된다. 2022. 6. 27.
[꽃봉사 10] 꽃다발 만들기 봉사활동, 구립 복지관 고립청년 봉사활동 후기, 다이소 꽃 포장지 구립 복지관에서 꽃다발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구립 복지관에서 고립청년들 대상으로 꽃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젊은 분들이라 꽃꽂이 수업 대신 꽃다발 만들기로 계획하였다. 꽃 포장지는 다이소에서 핑크색, 노란색, 하얀색 을 샀다. 다이소 꽃 포장지는 1개당 3장씩 들어있다. 집에서 미리 꽃을 미리 나눠서 갔다. 통일성을 갖춰서 똑같은 꽃을 나눠주는게 제일 좋은데 집에서 남아있는 꽃이 사람 수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꽃을 6명으로 나눠서 메쓰플라워랑 필러플라워 색감이 어울리도록 나름 소분해서 포장해갔다. 신문지 포장 열어보면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꽃들.. 내 눈에는 다들 예쁜 꽃이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꽃이 다를 수 있다. 랜덤으로 나눠주려고 하다가 제일 빨리 도착하는 순으로 원하는 꽃을 고를 .. 2022. 6. 19.
[꽃봉사 9] 구립 어린이집 꽃꽂이 봉사활동 후기, 유아 꽃꽂이 꽃으로 봉사하는 삶. 구립 어린이집에 꽃꽂이 봉사활동을 다시 가게 되었다. 꽃꽂이가 어린이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요즘 유아 꽃꽂이 클래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유아 꽃꽂이는 가위가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내가 꽃을 먼저 짧게 잘라서 준다. 집에서 꽃 길이를 미리 짧게 잘라서 가져갔는데, 카트에 꽃을 담아서 이동해보니까 꽃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서 얼굴이 서로 눌렸다. 다음부터는 꽃을 미리 잘라서 다니지 말아야겠다. (예쁜 꽃 얼굴 눌려서 망가지니까) 준비해 간 꽃을 짧게 잘라서 아이들에게 나눠준 모습. 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벌써 꽃을 잡아보고 촉감을 느낀다. 아이들 손에 꽃을 쥐고 있으니까 여름이라 그런지 꽃이 금방 시들해졌다. 어떤 아이들은 오아시스 플로랄폼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고 느낌이 좋.. 2022. 6. 19.
[꽃봉사 8] 구립 복지관, 어르신 꽃꽂이 봉사, 꽃 봉사활동 꽃으로 봉사하는 삶. 구립 복지관에 어르신 꽃꽂이 봉사활동을 했다. 카트당 꽃을 가득 싣고 가면 6명에게 꽃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5명으로 인원 잡아 꽃꽂이 봉사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오늘 꽃꽂이는 재활용을 이용한 원형테이블센터피스를 만드는 수업을 기획했기 때문이다. 1인당 꽃화분 만들 때 꽃 양보다 센터피스 만들 때 꽃 양이 더 많이 필요하다. 구립 복지관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 해주시고 계시는 어르신께 꽃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버거케이스를 사용해서 재활용을 이용한 원형 센터피스 꽃 수업을 하였다. 어르신들께서 꽃꽂이를 정말 잘 하셨다. 그 중 80년 인생동안 꽃꽂이를 처음 해보신다는 분이 계셔서 마음이 더욱 뿌듯하였다. 그 한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다. 꽃은 예쁘고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는.. 2022. 6. 19.
[꽃봉사 7] 구립 어린이집 꽃 기증, 벌집 완충지 꽃 포장 후기, 다이소 꽃 포장지 후기 꽃으로 봉사하는 삶. 이번은 구립 어린이집에 꽃 기증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 꽃 배달 시킬때 함께 오는 벌집 완충지를 재활용해서 꽃 포장을 해 보았다. 벌집 완충지를 비닐 안으로 포장해보고 겉으로도 포장해보고 리본으로도 묶어봤다가 노끈으로 묶어보면서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다. 벌집 완충지로 꽃 포장 하려면 리본 보다는 마끈이 훨씬 잘 어울린다. 벌집 완충지로 꽃 손잡이 부분만 감싼 모습. 리본으로 묶어봤는데 리본이 잘 안 어울리는것 같다. 베이지톤이나 갈색 톤 리본은 어울릴 것 같다. 다이소에 꽃포장지 팔고 있길래 사서 포장해 보았다. 저번 포스팅은 다이소 살구빛 꽃 포장지를 사용해봤는데 이번엔 노란색 꽃 포장지를 사용했다. 음.. 개인적으로 확실히 살구빛 꽃 포장지가 훨씬 예쁘다. 집에서 꽃포장해서.. 2022. 6. 13.
[꽃봉사 6 ] 구립 복지관, 이주여성모임 꽃화분 만들기, 꽃 봉사활동 꽃으로 봉사하는 삶. 오늘은 구립 복지관에서 꽃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첫째날 꽃 둘째 날 꽃 최대한 다양한 꽃을 보여드리고 싶어 한가득 꽃을 싣고 출발했다. 많은 꽃 외에 부자재랑 오아시스 플로랄폼 등등 챙겨야하니 꽃 봉사활동은 준비물이 참 많다... 도착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꽃이 금방 시들한 느낌이었다. ( 이동하는 동안 차 안이 더웠나..) 여름에는 멀리 이동해서 꽃봉사활동 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 1. 첫번째 반 2. 두번째 반 꽃 나눠 드릴때 못생긴 꽃은 내가 갖고 예쁘고 상태 좋은 꽃을 나눠드리도록 노력했다. (내가 꽃꽂이 한 꽃은 꽃잎 떨어지고 모양도 그렇고 상태가 별로 안 좋음 ㅎ) 이주여성모임 10명이상 2타임에 나눠서 진행하였다.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오신 분들이었다. 외국인..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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