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눈사람호텔리뷰가 미국 서배너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합니다.
사바나 혹은 서배너 라고 부르는 이 도시는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항구도시도시에요.
하얏트 리젠시 서배너 호텔은 위치가 참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도보로 마켓, 박물관, 맛집 등등 모든것이 다 있는 위치였어요.
This time, I'm documenting my experience at the Hyatt Regency hotel located in Savannah, Georgia, in the United States. Savannah is a port city in the state of Georgia.
The Hyatt Regency Savannah hotel is in a fantastic location. It's within walking distance to everything you could want: markets, museums, restaurants, and more.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로비인데, 넓고 쾌적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네요.
The first impression of a hotel is often formed in the lobby, and the lobby of this hotel is spacious, pleasant, and exudes a luxurious atmosphere.
호텔 객실이 로비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건물 구조였어요.
그러고보니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 이런 구조를 좋아하는 것 같애요.
왜냐면 예전에 포스팅한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파리 샤를드골 하얏트 리젠시 호텔'도 이와 같은 구조였거든요.
왜 이러한 구조를 좋아하나 알아봤더니 로비를 바라보는 객실은 외부 소음이나 빛 시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온전히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장점이라고 하네요. 반면에 이러한 객실은 취향에 따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애요.
The hotel rooms were arranged around the lobby, and it seems like the Hyatt Regency hotels prefer this kind of building structure. Because, come to think of it, the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nd the 'Hyatt Regency Paris Charles de Gaulle ' that I posted about before also had the same structure. After investigating why they prefer this structure, I found out that rooms facing the lobby have the advantage of being completely quiet, unaffected by external noise or light, allowing for undisturbed relaxation. However, such rooms may feel cramped depending on personal preferences, suggesting there are pros and cons to consider.
저도 예전에 로비를 마주하고 있는 객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단점은 커튼을 계속 치고 지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창밖 뷰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비선호하는 객실타입입니다.
그래도 하얏트 리젠시 서배나 호텔은 객실 창문 앞에 작은 식물들을 배치해 두었네요.
I've also stayed in a room facing the lobby before, and the downside is having to constantly keep the curtains closed. As someone who enjoys admiring the view outside the window, it's not my preferred room type. However, it's nice to hear that the Hyatt Regency Savannah hotel has placed small plants in front of the room windows.
방으로 들어왔는데 깔끔한 방 컨디션이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어서 추천하고픈 호텔이에요.
창밖으로는 사바나 강이 보여서 전망이 참 좋았습니다.
이 도시가 예전에 영국으로 보내는 선박을 자주 보내던 중요 항구도시였대요.
그래서 그런지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거대 화물선이 왔다갔다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Upon entering the room, I was impressed by its cleanliness and overall condition. Throughout my stay, I experienced no discomfort, so I'd highly recommend this hotel. The view of the Savannah River outside the window was particularly stunning. This city used to be a significant port city where ships were frequently sent to England. Perhaps that's why during my stay at the hotel, I could observe the scene of large cargo ships coming and going.
거울 아래쪽에 미니 냉장고 있었고 생수 2병 무료에요.
There was a mini fridge under the mirror, and they provided two complimentary bottles of water.
화장실은 연식이 오래되어 보이지 않고 괜찮았어요.
호텔 어메니티는 대용량 파마코피아 제품인데 이제 호텔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이렇게 대용량을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실이 있었어요.
그리고 옷장에 다리미 있고 슬리퍼 서비스는 없으니 챙겨오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The bathroom didn't look outdated and was in good condition. The hotel amenities were large-sized Parma Kopia products. It seems that using large-sized products is a trend now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There was no bathtub, only a shower stall in the bathroom. There was an iron in the closet, but there was no slipper service, so you might want to bring your own for added convenience.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 Snowman Hotel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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