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부산 농심호텔에서 먹었던 '허심청 브로이 맥주' 와 안주로 '농심호텔 피자'를 시켜 먹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I am writing about my experience of eating 'Heosimcheong Broy Beer' and 'Nongshim Hotel Pizza' as a side dish at Nongshim Hotel in Busan.
허심청 브로이 맥주 3개에 만원입니다. 농심호텔 건너편 빵집에서 샀는데 둔켈(흑맥주), 필스, 바이젠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개 맥주 중 둔켈 흑맥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농심호텔 방안 미니바에 있는 허심청 브로이 맥주는 좀 더 비싸게 팔고 있었어요.
Three Heosimcheong Broy beers cost 10,000 won. I bought them at a bakery across from Nongshim Hotel. I bought one Dunkel (stout), one Pils, and one Weizen. Personally, I liked Dunkel stout the best out of the three beers.
The Heosimcheong Broy beers in the minibar in the Nongshim Hotel room were a bit more expensive.
부산 농심호텔 방 안에 이런 메뉴가 있었는데, 허심청 맥주를 마시다보니까 갑자기 피자가 땡기더라구요.
급 피맥(피자+맥주)이 먹고 싶어져서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농심호텔 피자 가격은 27000원!!
There was this menu in the room at the Busan Nongshim Hotel, and while drinking Heosimcheong beer, I suddenly wanted pizza.
I suddenly wanted to eat pizza + beer, so I ordered a margherita pizza.
The price of Nongshim Hotel pizza is 27,000 won!!
피자 케이스가 농심호텔 케이스 입니다.
오.. 룸서비스처럼 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나름 호텔피자 느낌이 납니다.
농심호텔은 모든 물품에 호텔 브랜드마크를 잘 새겨 넣는 것 같습니다.
자잘한 것 하나까지 호텔 브랜드 네임이 전부 다 들어있는 곳입니다.
The pizza case is a Nongshim Hotel case.
Oh.. I thought it would come like room service, but looking at it this way, it feels like a hotel pizza.
Nongshim Hotel seems to engrave the hotel brand mark on all of its items.
It's a place where even the smallest things have the hotel brand name on them.
사진상 두꺼워 보이는데 정말 얇은 씬 피자 입니다.
처음에 보고 잉? 내가 예상한 마르게리따 피자는 아닌데? 이거 잘못 나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예상한 마르게리따 피자는 치즈+ 토마토+바질이 들어있는 초록초록하고 붉으스름한 피자였는데 이 피자는 외관상 불고기 피자 같이 생겼습니다.
먹다보면 마르게리따 피자 맛이 맞긴 합니다...
왜냐면 보통 피자 도우 위에 피자치즈 위에 맨 마지막에 토핑을 얹잖아요?!
그런데 이 피자는 토마토 바질 위로 피자를 덮여 놓은 모양이라서 겉으로 봤을 땐 토핑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먹다보니 피자 안에 토마토, 바질 다 있었던 신기한 마르게리따 피자였어요 ㅋㅋ 아무튼 맥주 안주로 잘 먹었습니다.
It looks thick in the picture, but it's a really thin thin pizza.
At first glance, I thought, "Huh?" This isn't the Margherita pizza I expected. I thought it was a mistake.
Because the Margherita pizza I expected was a green and red pizza with cheese + tomato + basil, but this pizza looks like a bulgogi pizza.
When you eat it, it tastes like a Margherita pizza...
Because usually, you put toppings on top of pizza cheese on top of pizza dough, right?!
But this pizza is covered with tomato basil, so it looks like there are no toppings at all when you look at it.
As I ate it, it was a strange Margherita pizza with tomatoes and basil inside the pizza. Haha. Anyway, it was a good beer snack.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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