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직접 다녀온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기록합니다.
리버사이드호텔 웨딩!! 몽블랑홀의 사진인데 지금은 리모델링 해서 바뀌었다고 하네요.
호텔 예식장들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서 리모델링을 하기 때문에, 같은 홀이어도 사진이 다름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write an honest review of the Mont Blanc Hall at the 'Riverside Hotel' that I visited in person.
Riverside Hotel Wedding!! This is a photo of the Mont Blanc Hall, but I heard that it has been remodeled and changed.
Since hotel wedding halls are updated and remodeled periodically, please note that the photos may be different even for the same hall.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은 높은 층고가 마음에 들고 특히 벽에 군더더기 장식없이 깔끔한 예식장이 분위기가 뭔가 청순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벽에 꽃장식, 나비장식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걸 촌스럽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버진로드 중간에 달려있는 샹들리에도 화려하고 멋집니다.
신랑신부가 계단위에 올라가서 뒤를 돌아봤는데, 단상이 높아서 그런지 멀리서도 얼굴이 잘 보였어요.
그리 화려한 꽃 장식은 아니지만 예식장 깔끔하고 소박하니 마음에 들더라구요.
I like the high ceilings of the Mont Blanc Hall at the Riverside Hotel, and especially the neat and clean wedding hall without any unnecessary decorations on the walls gave off a refreshing feeling.
Personally, I think the flower and butterfly decorations on the walls look tacky.
The chandelier hanging in the middle of the aisle is also gorgeous and cool.
The bride and groom went up the stairs and looked back, and maybe because the stage was high, their faces were visible from far away.
The flower decorations weren't that fancy, but I liked the neat and simple wedding hall.
식사는 뷔페형식 이었어요.
홀에 들어가자마자 통창 유리창으로 자연 채광이 쫙~ 들어오길래 절로 우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같은 호텔 내 다른 웨딩홀은 지하에서 식사하거나 코스요리로 먹는다고 들었는데
몽블랑홀은 식사하는 장소가 좋아 보였고 테이블마다 전부 생화가 꽂혀 있었어요.
리버사이드호텔 뷔페는 원래 맛있다고 소문난 유명한 곳이잖아요.!!!
식사는 같은 키친에서 제공된다고 하니 맛은 보장되었고, 직접 먹어보니 웨딩홀 뷔페 식사가 가짓수가 좀 적은 느낌이었어요. 하객들도 밥이 맛있다고 애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호텔 직원이 식사시간 30분 남았다고 하객들에게 애기하고 다녔던점이었어요.
이건 진짜 최악이었어요 ;;; 하객들이 어련히 알아서 먹고 나갈까...
뭔가 마치 쫒아내듯 - 식사시간 20분 남았습니다- 이런 애기는 왜 했던 걸까요;;;;;
호텔 직원의 이 한마디로 뭔가 아쉬웠던 곳..
이제 리모델링 되었다고 하던데 '리버사이드호텔 웨딩' 다시한번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meal was buffet style.
As soon as I entered the hall, natural light poured in through the large glass windows, so I couldn't help but exclaim, "Wow..."
I heard that other wedding halls in the same hotel dine in the basement or eat course meals,
but Mont Blanc Hall looked nice and each table had fresh flowers.
The Riverside Hotel buffet is famous for being delicious.!!!
Since the meal was provided in the same kitchen, the taste was guaranteed, and when I tried it myself, I felt that the wedding hall buffet had fewer options. The guests also said a lot that the food was delicious.
However, one thing that was disappointing was that the hotel staff kept telling the guests that there were 30 minutes left for the meal.
This was really the worst ;;; I wondered if the guests would eat on their own...
Why did they say something like - there were 20 minutes left for the meal - as if they were chasing us away;;;;;
This one word from the hotel staff made me feel a bit disappointed..
I heard it's been remodeled now, so I hope I get another chance to visit 'Riverside Hotel Wedding'.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Hoping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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