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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리뷰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뉴욕에서 여긴 피하세요, 뉴욕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솔직후기, 심장 부여잡으세요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2. 9. 24.

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뉴욕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이용한 경험을 기록합니다.

개인적인 솔직 후기 입니다.

 

Hello. This is Snowman Hotel Review.
Today, I will write about my experience at the 'New York Long Island Marriott Hotel'.
This is my personal and honest review.

 

 

 

뉴욕에서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여긴 왠만하면 피하세요.  만약 가실거면 심장 부여잡고 가세요...
그 이유는 글 중간쯤에 나옵니다. 

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 로비 인테리어가 세련된거 같고 나쁘지 않았어요. 

푸르른 느낌이 엄청 싱그럽고 최근에 리모델링 한 것 같았습니다. 

 

Long Island Marriott Hotel in New York.... Avoid this place if possible. If you go, go with a heavy heart...
The reason is given in the middle of the article.
When I arrived at this hotel, the lobby interior seemed stylish and not bad.
The green feeling was very refreshing and it seemed to have been recently remodeled.

 

뭔가 로비가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 느낌이에요
호텔 이용하다보면 로비 인테리어 보는 재미가 있음

 

로비 천장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낮에 보니까 자연채광이 좋더라구요.

한켠에는 웰컴 드링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오렌지 넣은 물이랑 자몽맛 음료수가 있었어요.

맛셔보니 자몽맛 음료수 맛있더라구요.

The lobby ceiling is made of glass, so it has a lot of natural lighting during the day.

There were welcome drinks on one side, orange water and grapefruit-flavored drinks.
I tried the grapefruit-flavored drink and it was delicious.

 

 

호텔 곳곳을 산책해봤는데, 꽃으로 가꿔진 정원이 예뻤어요.

오.. 이 호텔 첫인상이 마음에 들고 뭔가 괜찮았어요. 

I walked around the hotel, and the gardens were beautiful with flowers.
Oh.. I liked my first impression of this hotel, and it was good.

 

 

체크인 하고 방으로 이동하는데 뭔가 호텔 복도 카페트가 촌스럽네요. 
이때부터 아까 세련된 느낌의 로비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집니다.

After checking in and going to the room, the hotel hallway carpet feels a bit tacky.
From this point on, the atmosphere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sophisticated lobby.

 

 

방도 오래된 인테리어 느낌이에요.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이 로비만 따로 다시 인테리어 했나봅니다.

티비에 나오는 큐알을 핸드폰으로 찍으면 넷플릭스나 유투브를 연결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핸드폰으로 작게 영상 보는 것보다 내 핸드폰에 나오는 영상을 티비로 연결해서 보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The room has an old interior.
It looks like the Long Island Marriott Hotel re-decorated the lobby separately.
If you take a picture of the QR code on TV with your phone, you can connect to Netflix or YouTube and watch it.

It was much better to watch it on a TV than to watch a small video on my phone.

 

 

화장실 컨디션은 그럭저럭 평범해요.

오래되어 보이는 화장실 스위치가 이 호텔의 연식을 가늠하게 해줍니다.

 

The condition of the bathroom is average.
The old-looking bathroom switch gives an idea of ​​the hotel's age.

 

 

호텔 어메니티는 파마코피아 제품이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샤워, 바디로션, 비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완벽한 같은 브랜드 세트가 아니었어요;;;;
바디로션만 다른 제품으로 세팅되어 있었는데... 나 이거 왠지 불편해 ㅋㅋㅋ

The hotel amenities were Pharmacopia products.
It consisted of shampoo, conditioner, body wash, body lotion, and soap, but they weren't a complete set of the same brand;;;; Only the body lotion was set with a different product... I found this uncomfortable for some reason.

 

 

 

방 안에 냉장고와 커피머신이 있어요.

슬리퍼는 없으니 꼭 챙기세요. 호텔에서 지내다보면 없으면 레알 불편한게 슬리퍼임.

경험상 미국처럼 실내에서도 신발신고 지내는 곳은 호텔에 슬리퍼가 없더라구요.그들 문화가 집에서도 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슬리퍼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처럼 호텔에서 슬리퍼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나라들이 몇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 서유럽 국가) 

 

 

There is a refrigerator and coffee machine in the room.
There are no slippers, so make sure to bring them. When staying at a hotel, slippers are really uncomfortable if you don't have them.
In my experience, in places like the US where you wear shoes indoors, hotels don't have slippers. They say that because their culture is such that they often wear shoes at home, they tend not to consider slippers as essential items.
As a side note, there are a few countries that don't provide slippers as a basic service at hotels like the US, and most European countries (Western European countries) are representative examples.

 

 

 

지하에 가보니 헬스장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운영 안하는지 어수선한 분위기였구요. 수영장 뷰를 바라보는 몇몇 객실이 있는데 비인기 방이라고 하네요. 
야외를 볼 수도 없고 지하인데다가 어수선한 수영장을 바라보는 뷰.

 

There is a gym and a swimming pool in the basement.
The pool was not in operation, so it had a messy atmosphere. There are a few rooms with a view of the pool, but they say it is an unpopular room.
You can't see the outside, and it is in the basement, and the view is of a messy pool.

 

 

 

이제부터 호텔 이용시 불편했던 점이에요.
갑자기 자고 있는데 방에 엄청 큰 소리로 화재 경보가 울려요. 그것도 두번이나요.
처음 너무 놀래서 자다가 심장 쫄깃 두근 거리고, 잠시 후 화재 경보가 또 울리는데 곧이어 직원이 사과방송 해요ㅡ 그것도 엄청 큰 소리로...

혹시라도 아기동반 여행객은 여기 호텔 왠만하면 피하세요. 진짜 놀라 심장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화재 경보 알람기에서 지지직 지직 거리는 소음이 20분 넘게 계속 들려요.

방안에 있으면서 엄청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음요.ㅜㅜ;;;
복도에 나가보니 어떤 외국인이 직원한테 관련 내용을 컴플레인 하고 있더라구요. 이 호텔에서 몇일 지내면서 벌써 여러 번 경험을 한 모양이었어요. 
그런데 이 문제가 실수가 아닌게 더 문제에요!!

구글맵 켜서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리뷰 봤더니, 오래전부터 계속 있었던 문제인듯 보였습니다.
기간이 한달전부터 2주전,1주전 다양해요. 한번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오랫동안 꾸준히 있었던 일인 것 같습니다.

메리어트 호텔하면 그래도 유명한 체인호텔 브랜드 네임 이잖아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야 할 공간인 호텔에서 오랫동안 투숙객들 놀라게 했던 이런 문제는 크게 다가와요. 안락한 공간은 아님이 확실합니다.

 

 

Here are some things that were inconvenient when using the hotel.
Suddenly, while I was sleeping, the fire alarm in my room rang very loudly. And twice.
At first, I was so surprised that my heart started pounding while I was sleeping,
and then the fire alarm rang again, and right after that, the staff made an apology announcement again - and it was very loud...
If you are traveling with a baby, please avoid this hotel if possible. I was so surprised that I thought my heart would stop.
That wasn't the end, but the fire alarm kept making a crackling noise for over 20 minutes. It was really stressful to be in the room.
When I turned on Google Maps and looked at reviews of the Long Island Marriott Hotel, it seemed like this problem had been going on for a long time.
The period varied from a month ago to two weeks ago, and one week ago. It didn't happen once, but it seemed to have been going on for a long time.
When you think of Marriott Hotel, it's a famous chain hotel brand name. In a hotel where you should be resting comfortably, this problem that has surprised guests for a long time is a big deal. It's definitely not a comfortable space.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someone.
Snowman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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