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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맛집 리뷰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조식 후기, 뉴욕 메리어트 호텔 근처 맛집, 뉴욕 아사히볼 맛집

by 눈사람 호텔리뷰 2022. 9. 21.

안녕하세요ㅡ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오늘은 뉴욕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조식후기와 근처 맛집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조식 먹는 레스토랑 있어요.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쥬스와 커피를 따라 줍니다.
뷔페 직원들 엄청 친절합니다.
조식뷔페에서 따로 세팅된 커피나 주스는 없어요.


조식뷔페 쭉 둘러봤는데 빵, 시리얼, 삶은계란, 과일, 오트밀 죽, 치즈계란오믈렛, 고기, 베이컨, 우유, 요거트 있어요. 완벽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였어요.
메뉴는 날마다 다 똑같진 않고 한두개 메뉴 정도만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치즈 올라간 야채 계란 프리타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사실 먹을 것 없어서 딱 한접시만 가져와서 먹고 나갔어요.



조식 먹고 호텔 근처 산책 나왔는데 구스 무리가 있었어요. 사람이 다가가도 잘 날라가지 않아요. 그래서 미국의 비둘기란 별명이 있대요. 또 길거리 깡패라고도 한대요 ㅋㅋ 귀여움

호텔 옆 스타디움의 광할한 주차장을 지나오면 길 건너 스타벅스가 있어요.

스타벅스 옆에 마을이 있길래 산책하면서 집 구경 했어요. 나름 각자 다 다르게 생겼어요. 구글 지도 보니까 여기 전원주택 단지 규모가 꽤 컸어요.
미국에서 스타벅스 근처 집은 괜찮는 동네라고 하는 거 들은 적 있어요.


파파존스 피자 집도 있고.. 타투집도 있고.
파파존스는 원래 완전 좋아하는 피자 브랜드인데 미국에서 시켜 먹어보니까 완전 짜요.
우리나라 파파존스 피자 맛이랑 달랐어요.

지나가다 애교많은 고양이도 구경하고

푸드 트럭도 있고( 낮에는 안하나 봄)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집도 있어요. 저는 아사히볼 먹으러 갈거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집은 패스.

총 가게도 있어요;;;;;;;;
나 살면서 총가게 처음 봤쟈나... ㄷ ㄷ ㄷ 괜히 괜히 무서움

치폴레도 있고. 배고프면 여기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 되겠어요.


드디어 발견한 아사히볼 맛집!!!
안으로 들어가면 슈퍼처럼 여러가지 물건 팔아요.
샌드위치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과자도 팔고 별거 다 있음. 저는 아사히볼 1스쿱에 7.99 주문해봅니다.



완전 완전 맛있음 ㅜㅜㅜ
무슨 맛이냐면 바나나랑 함께 떠 먹으면 달콤하고, 딸기랑 같이 떠 먹으면 새콤하고, 블루베리랑 함께 떠 먹으면 톡톡 터지는 맛.
과일 다 먹으면 안에 그래놀라 들어있어서 함께 떠 먹으니 은근 배부르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해요.

 

2022.09.24 - [호텔&리조트 리뷰] -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뉴욕에서 여긴 피하세요, 뉴욕 롱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솔직후기, 심장 부여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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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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