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람호텔리뷰입니다.
전에 농심호텔 방문했을 때 먹었던 허심청 브로이 맥주와 안주로 피자 시켜 먹었던 경험을 기록합니다.
허심청 브로이 맥주 3개 만원.
둔켈(흑맥주), 필스, 바이젠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개 맥주 중 둔켈 흑맥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부산 농심호텔 방 안에 이런 메뉴가 있어요.
허심청 브로이 맥주 먹다보니까 갑자기 피자가 땡기더랍니다.
티비보고 쉬면서 피맥이 먹고 싶어져서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해서 먹어보겠습니다.
농심호텔 투숙 시 먹을까 말까 고민되시는 분들 보세요.
피자 케이스가 농심호텔 케이스 입니다.
농심호텔은 모든 물품에 호텔 마크를 잘 새겨 넣는 것 같습니다. 자잘한 것 하나까지 호텔 브랜드 네임이 전부 다 들어있음.
화면상 두꺼워 보이는데 정말 얇은 씬 피자 입니다.
처음에 보고 잉? 내가 예상한 마르게리따 피자는 아닌데? 이거 잘못 나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예상한 마르게리따 피자는 치즈+ 토마토+바질이 들어있는 초록초록하고 붉으스름한 피자였는데 이 피자는 외관상 불고기 피자 같이 생겼습니다.
먹다보면 마르게리따 피자 맛이 맞긴 합니다만... 아무튼 허심청 브로이 맥주와 안주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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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가 되길 바라며
눈사람호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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